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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민족문제연구소 2018년도 정기 총회
날짜 : 2018년 3월 24일 오후 3시
장소 : 숙명여대 순헌관
의장 : 민족문제연구소 소장 임헌영
*녹음 파일은 정관 개정안 상정부터 폐회까지 입니다.
*음성파일 1종(36분), 동영상 파일 2종(25분30초, 7분 28초)을 종합하여 작성했고,
녹취록의 시간 표시는 음성파일을 기준으로 했습니다.
*★은 20분 30초 분량의 동영상이 녹화되는 부분입니다.
*( )는 발언자가 발언하는 동안 발언자가 아닌 다른 사람이 하는 말입니다.
*...는 판독 불가
*녹취가 완성되면 자막을 넣은 동영상 파일로 제작하여 공개하겠습니다.
왜 총회에 참석한 회원들이 분노하고, 민바행 결성에 이르게 되었는지 생생하게 확인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특히, 주목해서 들어야 할 부분은 집행부와 입장을 같이하는 규정개정 소위원장을 맡았던 김순흥 부위원장이 발언하는 부분입니다.
정관 개정안을 반대하는 여인철 전 위원장은 갖은 방해로 발언이 중단되곤 했으나, 의안에 대한 의견이 아닌 개정안 반대측을 비난하는 발언을 종료시까지 아주 조용하고 평화롭게 마무리 했습니다.
08:18 임헌영, 정관 개정안을 운영위원장.. 상정.. 받았는데 .. 면 박수로 통과시켜 주시면.....
*정관 개정 건은 논란이 예상되어 순서를 바꿔 제일 마지막 순서로 변경되어 진행되었으나 임헌영 소장은 찬반 의견을 묻지도 않고 "박수로 통과"라며 바로 표결 진행
(박수)
(여인철 거수로 발언 요청)
08:33 임헌영, ....토론을 한분이라도 얘기를 듣는 것이 민주주의 원칙이니까. 마이크 주시고. 3분 이내로 간단하게 문제점을 그 자리에서 그냥 해주세요. 3분내로 요약해서
08:48 여인철, 안녕하십니까. 전 운영위원장 여인철입니다. 오늘 자료집을 받아보니 조세열 총장이.......거기에 나오는...제가 단독직입적으로 여쭙겠습니다. 민족문제연구소의 주인은 누구입니까? 다소 민망한 질문이기도 하고... .. 질문이기도 합니다만 우리 연구소에 역사속에 면면히 흐르는 회원이 주인이라는 정신 이거를 누가 망각하고 있다면은 바로 얘기를 하는 사람도 있어야 한다는 생각으로 제가 여러분께 질문을 드렸습니다. 회원이 주인이라는 그런 생각으로 제가 말씀드립니다. 저는 여기에 오신 전국의 회원동지들과 같은 민족문제연구소의 공동주인이라는 생각으로 지난 26년간 민족문제연구소 활동을 해왔습니다. 그러면 운영위원장께서는 ★설명을 지부장들의 모임이 마치 친목 모임인 것처럼 말씀하시지만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10:08 ○○○, 짧게 해주세요 짧게
*발언 개시 1분 20초 만에 발언 방해 시작
*총회장 입구에서 여인철 등 정관 개정 안을 반대하는 회원을 규탄하는 문건(조세열 사무총장 명의)을 배포하여 선동
"회원 여러분, 지금 회원 자격도 없는 이들을 포함한 일부 반연구소 세력이 제2의 도약을 꿈꾸고 있는 연구소의 앞길에 재를 뿌리고 있습니다. 회원 여러분께서 이들의 준동을 막아주시고 연구소를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문건 원문 보기
10:10 임헌영, 저 짧게 해주시고 이 정관 개정에서 잘못된 것을 지적해 주십시요...
10:16 여인철, 예 알았습니다.
강세형 발언을 막지 말아주세요.
여인철 운영위원회는 회원들의 대표 기구 입니다. 말하자면..
10:25 ○○○, 알고 있으니까요. 짧게 하시라고요
10:28 임헌영, 그러니까 그러니까 아는데 정관 개정안에서 잘못된 구절을 잘못된 것을 지적해달라 이 말이에요
10:32 여인철, 알겠습니다. 제가 말씀을 드리잖아요
10:35 임헌영. 짧게 해주세요. 짧게 3분내로
(장내소란)
10:36 ○○○,.. 앉으시라고요.
10:40 여인철, 운영위원회는 따라서 주인으로서 역할과 위상이 보장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번 정관 개정 내용을 보면은 여러분 45쪽을 한 봐주십시요. 핵심내용을 핵심내용을 운영위원장님이 (다 아는 얘기를 하고 있으니까 그렇죠) 개정안 45쪽을 봐주시라구요.
11:05 임헌형, 예 45쪽 좀 봐주세요.
11:07 ○○○, 그러니까요. 수정안을 제시하시고 표결 처리하면 되는 겁니다.
11:12 여인철, 수정안을 수정안을 제시하려고 그런 것이 아니라 이 정관 정관안은 근본적으로 민족문제연구소의 정신에 위배되는 것이기 때문에 부결을 시켜달라는 말씀을 드리기 위해서 드리는 겁니다. 왜 그러냐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자 운영위원장님이 그냥 설명을 안하고 요렇게 했습니라다라고만 넘어갔습니다. 32조 기능 이것은 민족문제연구소 운영위원회의 존재 목적을 나타내는 유일한 정관중에서 유일한 조항입니다. 원래 운영위원회의 지위라든지 이것은 정관에 조항이 분명히 있어야 되는데 어디 6장 32조에 이렇게 하나 있는데 그것이 뭐냐면 기타 연구소의 '3항 연구소의 일상업무를 심의 의결한다'입니다. 이것이 운영위원회의 존재 목적을 나타내는 정관에서는 유일한 규정인데 이것을 삭제하고 집행위원회에서 제안한 사업에 대하여 심의 의결한다고 하는 조항으로 바꿨는데, 이거에 대한 설명이 없이 그냥 넘어가신.. 제가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집행위원회는 소장이 주재하는 운영위원장단과 집행부 간부들의 회의입니다. 그 회의는 제가 지난 운영위원회 운영위원장을 하면서 느낀 것이 뭐냐하면 이것은 운영위원회의 독립적인 심의 의결 그런 영향과 기능을 마비시키는 운영위원회의..
(장내소란)
12:57 ○○○, “짧게 하세요”
12:59 임헌영, 이걸 부결시켜달라 그 얘기지요.
13:01 여인철, 하나 더 하겠습니다.
(장내소란)
13:18 임헌영, ... 부결시켜달라 그 거죠
(장내소란)
13:07 여인철 이 조항 가운데서.
(장내소란)
13:18 임헌영, 여인철 회원! 여인철 회원! 두분 다 조용히 해주세요. 진행자 마이크.....
13:25 여인철, 설명을 들어주십시요.
13:27 ○○○, 마이크 꺼
(장내소란)
13:28 임헌영, 너무 오래갔어요 시간이. ...우리가.....
13:32 ○○○, 시간이 문제가 아니라 진정한 민주주의는 공평하게 의견을 양쪽 얘기를 들어봐야 합니다. 왜 한쪽에서 무조건 통과시키려고 합니까 똑바로..
(장내소란)
13:32 ○○○, ...민족회의는 국민이 주인이지 여기 운영위원이 주인이 아닙니다.
13:55 임헌영, ...그러시면 지금부터 회의 진행에 방해되시는 분은 퇴장시키겠습니다. 지금부터 간단하게 마무리 해주세요.
14:07 여인철, 일상업무를 심의의결한다에서 집행위원회에서 결정된 안을 심의한다고 바꾼 것은 엄청난....있는겁니다. 집행위원회에서는 이미 소장의 주재로 운영위원장.. 집행위원회에서 한 것만... 이것은 운영위원회의 기능을 완전히 축소시키는 사항이구요. 그 다음에 42조 총회 결과를 왜 운영위원회에서 승인을 내립니까? 이 조항 때문에 어떤 일이 발생할지... 물론 그렇지 않을 수 있지만 지부총회에서 예를 들어서 지부장 아까 지부장... 선출되거나 운영위 집행부에서 마뜩치 않은 사항이 결정되었을때 취소시킬수 있는 규정으로 이용될수 있는 독소조항입니다. 그래서 이번 정관 개정에 가장..문제점은 뭐냐면 회원주권 회원이 주인이라는 회원주권을 무력화시키고 그 다음에 그러므로써 집행부의 권한을 강화하고 이런 독소..
15:24 임헌영, 예 알겠습니다....알았고. 예
15:32 여인철, ...하면 됩니다. 고맙습니다
(박수)
15:37 임헌영, 이어서 말씀하신 것에 대해서 다른 의견 계신분들 있으면...예. 말씀해주세요. 마이크 주시고 요점만 말씀.. 너무 오래 장황하게 말씀하시는데
15:51 김순흥 부위원장, 3분 안에 하겠습니다 규정개정 소위원장을 맡았던 김순흥입니다. 13년째 운영위원을 하다보니까 최장수 운영위원이 되었는데요. 아시다시피 우리 민족문제연구소는 친일잔재 청산이 안되서 친일매국 세력과 일본군 잔당들이 군사독재.시절에 어려운 시절에 역사를 바로잡고 정의를 바로 세우고자 살벌하고 어려운 여건에서...왔습니다. 연구소가 18년에 걸쳐 친일인명사전을 만들어진 과정에 수 많은 분들이 그 뜻에 동조하고 후원을 해왔습니다. 이제는 만 명이 넘는 지지자들이 회비라는 명목으로 후원금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 후원.. 어려운 여건에서 우리 연구소가 친일청산과 역사정의 실현 이런 ... 해온 까닭에 이제는 나라 안팍으로 어느 정도 위상과 우리 존재를 확인받게 되었습니다. 다시는 부끄러운 역사가 되지 않도록 곧 식민지역사박물관을 만들어..하는 것을 눈 앞에 두고 있습니다. 지금 ...춥고 배고프고 하던 시절에 또 목숨이 왔다갔다하는 시대에는 못 본 체하거나 겨우 발만 담궈놓고 시늉만 하는 사람들이 많은 사람들이 후원을 하고 만 명이 넘는 후원 회원들이..... 춥고 배고픈 대신 명예와 영달에...가지고 일부 딴 생각에... 사리사욕을 채우려고 그동안에 숟가락을 들고 연구소를 통째로 집어먹으려고 하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그래 역사정의.. 해야지.. 이런 불순세력들에 의해서 민족 역사가 망가지면은 ..하기 위해서 합리적 상식과 열정을 가진 전국의 회원으로 이루어진 운영위원회에서는 창립 25주년을 계기로 창립 초창기에 어쩌다 어쩔수 없이 이런저런 발등에 떨어진 급한불을 끄느라고 아직 세세하기까지 손을 못했던 못했던 위대한 정관을 ..하려고 오늘 제안 한 것입니다. 앞에 공로상을 받으신 ... 모르겠지만은 상받으려고 이 민족문제연구소에 와서 ...그래서 지금 까지 해왔지만 상 받으려고 해본 적 없고 또 지금까지 내가 뭐 민족문제연구소 운영위원 맡아서 ..년을 .. 해왔는데 주인이라고 생각한 적이 없습니다. 이 연구소 활동에 뜻에 동조해서 나는 조금이라도 .. 일들이 돈이 모자라갔고 역사정의 실천..후원회원으로 이렇게...
18:50 임헌영, 예 끊어주십시요. 1분간..
19:02: 김순흥, 그래서 어려운 시절을 .. 우리 연구소가 이제 새로운 시기에 위대한 정관을 바로 잡고 또 어려운 ...해서.. 해서 역사정의를 바로세우는 일이... 않도록 하기 위해서 여러분의 많은 지지를 바라고 합리적으로 여러분들에게.....
19:28 (박수와 환호)
*안건과 관련 없는 발언을 하며 정관 개정 안을 반대하는 회원을 불순세력으로 호도, 그러나 이를 제지하는 회원이 없었음
19:34 임헌영, .... 제가 지금 광고 드리겠는데 여러분들이 개정 반대와 통과와 개정안 보류.. 이중에서 ... 마시고..명백하게 지적하실 점을 밝혀주시는데... 자기가 소속된 지부를 밝혀주시고 지부에.. 간략하게 ...정관 개정안에 한해서만 발언해 주시기 바랍니다.
20:31 ○○○, 민족문제연구소... 감사히 생각합니다. 충남지부.. 개정안을 보면은.. 이란건.. 다툼이 생길때....이사장은 그 9조에 이사장은 1명으로 되어 있어요,... 하겠습니다...부이사장 약간 명으로 되어 있다.....
22:03 ○○○, 발언종료(소장 유고시 누가 대신 할 것인가를 명확히 해달라는 취지)
22:07 임헌영, 지금 말씀하신 것은 개정안에 안들어 있기 때문에 건의로 받아들여서 다음 총회에서 또...
지금 여러분들은 뒷페이지에 나와있는 개정 수정안에 관한 것에 대해서만 말씀.... 네.. 마이크 주시면서 자기 소속.... 개정안에 대해서만 짧게
22:50 강세형, 전남동부지부 강세형입니다.
22:54 ○○○, 회비 안내는 회원입니다.
(강세형은 회비를 지속적으로 납부했고, 총회가 열린 2018년 3월치 회비도 납부했음, 출처 민족사랑 2018년 4월호)
22:56 강세형, 저는
(장내소란)
23:05 임헌영, 회비 안냈어요? 네?
23:13 강세형, 매월 만원씩......저는 이 정관을 정관의 문제점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우리 민문연에는 네가지 조직이 있습니다. 첫째는 이사회이고 둘째는 운영위원회가 있고 세째....
(장내소란, 발언 방해 시작)
23:50 강세형, 이렇게 여러분이 발언의 자유를 억압하면
(장내소란)
24:01 강세형, 왜... 찬성표를 ...대해서는 끝까지 들어주시고, 반대에는 의견에는 이렇게 억압을 하십니까?
(장내소란)
24:13 강세형, 조용히 하세요. 조용히 하세요.
24:16 ○○○, ... 사람이 왜 이곳에서 발언을...
(장내소란)
24:30 강세형, 이 정관을 부결시켜야 하는 이유를 간략히 말씀드리겠습니다.
24:39 ○○○, 정관만 얘기하세요, 정관만
24:44 강세형, ... 지금 집행부가.. 조용히 하세요. 집행부가 이사회도 무시하고 운영위원회도 무시하고 지부도 무시하는 예를 들어드리겠습니다.
25:07 임헌영, 회원님!
25:09 강세형, 발언을 막지 마세요. 이런 비민주가 어디 있습니까.
(장내소란)
25:25 임헌영, 진행 요원 마이크 뺏어 주세요. 퇴장해주세요. 지금 이 회원(강세형)은 자격이 없습니다....
임헌영 소장의 지시에 따라 상근활동가가 마이크를 뺏고 있다.
25:44 ○○○, 아니, 어떻게 마이크를, 왜 뺏어요
25:46 ○○○, 공정하게 해야죠
25:46 ○○○, 회원이 아니라니까요. 회원 아니에요. 동부지부에서 쫓겨난 사람이라구요
25:54 ○○○, 어느 동부? 어디 동부
25:56 ○○○, 전남동부지부
25:58 ○○○, 아니, 반대의견을 들어보시고.... 이건 비민주주의적인 방법이죠
26:15 임헌영, 전체 회의 진행을 막는게 민주주의입니까? 빨리 마이크주세요. 마이크 주시고.....
26:27 ○○○, 그래도 5분을... 시간을 주셔야지요
(장내소란)
26:43 임헌영, 자 그냥 진행하겠습니다.
26:45 ○○○, 반대의견도
26:49 ○○○, 뭔가 비리가 있는거 같애
26:54 ○○○, 비리요?
26:51 임헌영, 여러분,
(장내소란)
27:21 임헌영, 참고로 말씀드리면은 지금 발언하시는 분(강세형)은 ... 못알아 봤는데 회비도 안내시고... 퇴장하시고. 다른 분들이 발언하도록....
*총회가 열린 3월에도 회비 납부, 그러나 임헌영 소장은 회비를 내지 않는 회원이라는 허위 주장을 하며 퇴장 지시
27:47: ○○○, (25:48 발언 회원에게) 앞에 광주동부지부 회원님, 광주동부지부 회원님, 회원님, 광주동부지부회원님
28:14 임헌영, 발언권을 제가 박탈했습니다. 그러니까 앉아주세요.
(장내소란)
28:30 임헌영, 민주주의를 논 할려면은 회의의 민주주의 원칙을 지켜주십시오. ......앉아주시고.. 지금 이 진행이 상당히 소란스럽게 진행됐는데 이럴 경우에는 제가 회의 수장으로서 독.. 하겠습니다. 정관 개정안을 반대하신다는 의견과 찬성하신다는 의견이 있는데 표결에 부치겠습니다. 앉아 주세요.
*동영상 촬영 중 상근자가 와서 촬영 중단 요청
이거 녹음하셔가지고 어떡하실려고 그러세요. (어떡 하든 왜요) 저 아시잖아요. (예 알죠. 그런데요) 지금 늦게 오셔가지고 지금 이 어수선한 상황 녹음하시는 거 별로 안좋을 거 같애요. (하고 안하고는 내 자유죠) 자유시긴 하지만 (네) 저희가 이런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는 거지 그러지 마십시요. 예! ○○○, ○○○ 전 운영위원장님! 그러지 마세요. 이게 왜? 내버려 둬
28:37 ○○○, 광주회원님! ....제명 권한이 누구한테 있어요. 정관에 보면 회원 제명은 이사장에게 있습니다. 지부에서 제명했다는
것은 말이 안되죠. 이사회에서 하는 건데. 동부지부는 제명 자격 없어요. 회원 제명을 지부장이 무슨 맘대로 제명시켜요! 무슨 권한으로....
29:33 ○○○, ...장충체육관이야? 이게 지금?. 박정희때 장충체육관 같애...이게 장충체육관이지 이게 뭐야
29:38 ○○○, 완전히 박정희 시대때...
29:52 ○○○, 연구소 편드는 쓸데없는 얘기는 다 들어주고, 반대하는 얘기는 하지 못하게....장충체육관이냐고...
29:55 임헌영 “여러분 민족문제연구소를 사랑합니까? 안합니까? (사랑합니다!) 사랑하죠” (네!) “사랑합니까 여러분! 어때요! 이게 무슨 추태입니까! 자, 앉으세요, 앉으세요. 앉으시고
30:17 ○○○, 민족문제연구소를 사랑하신다면 공정하게 해주십시요. 완전히 박정희때 독재시대...
(장내소란)
임헌영, 자리에 돌아가시라니까요.
30:34 임헌영, 자, 지금 표결에 부칠테니까. 표결로 자기 의사를 확인해줄수 있지요. (네!) 찬성하지요. (네).. 겠지요.
(박수, 환호)
30:58 임헌영, 조용히 하시라니까요. 지금 발언권 안드립니다. 그래서 반대하시는 분 거수 해주십시요. 통과! 반대! 집행부에서 점검해주세요 표. ....반대자 손 들어주세요. 동영상 촬영해주세요. 동영상 증거로 남겨 두세요.
(한숨)
31:17 임헌영, 자, 반대 몇 표입니까? 예, 몇 표에요? 빨리 집계해주세요.... 반대표 더 있습니까?
(장내소란)
31:45 임헌영, ....찬성하시는 분 손 들어주세요. (박수, 환호) 개정 정관이 통과된 걸로 하겠습니다.(박수 환호)
31:55 ○○○, 반대의견도...
31:58 ○○○, (○○○회원에게) 조용히 해요. 당신이 뭔데 회원 자격 얘기를 해!
(장내소란)임헌영, 자 잠깐만, 민족문제연구소를 사랑하시는 여러분. 제가 오랫동안 이 사회를 보면서 오늘 같은 이런 모습은 새로 오신 강만길 선생님이나 .. 앞에서.. 모습을 보여 줘서 대단히 죄송하고 제가 사과 인사를 드리겠습니다.
(박수)
자 여러분 회원 여러분 민족문제연구소를 진심으로 민족문제연구소를 진심으로 사랑하신다면 제가 민족문제연구소를 사랑하신다면은 제 호소를 들어주십시요. 호소를 들어주세요. 제 호소를 들어주십시요. 우리 회원들은 아까 제가 처음에... 여러분이 마이크를 잡으면 .. 해도.. 그렇기 때문에 토론을 하면은 밤새워 해도 토론이 끝이 안날... 양해해주시고. 제가 이제 마지막 폐회전에 잠깐 인사를 드리겠습니다. 지금까지 우리 민족문제연구소가 8.15이전까지의 친일파 청산에 촛점을 두고 황용해 왔다면은. 좀 들어가 주십시요.
(장내소란)
33:58 임헌영, 왜 회원들이 우리 회원들이 언제부터 이렇게 타락했어요. 우리 회원들이 언제부터 이렇게 타락했어요. 들어가 주십시요. 선생님! 선생님! 자 여러분 제 호소를 들어주십시요. 여러분들 민족문제연구소를 사랑하신다면은 그 과정이나 의결을 이 총회를 통해서 하고...좋겠지만은 쟁점이 있기 때문에 그 쟁점만 가지고 제가.. 했던 거고. 그 이후에 연구소에 건의할 사항이라든가 잘못된 어떤 사항이든지 각 지부를 통해서 운영위원회 이사회 혹은 실무자들에게 언제든지 건의할 수 있습니다. 우리 연구소는 그렇기 때문에 항상 모든 건의를 감안을 해서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도 여기서 못하신 말씀이 있다면 언제든지 각 지부와 운영위원회와 이사회 실무진들에게 혹은 제게 직접 연락주시면은 그 의견을 들어서 올바른 의견이면은 다 반영해서 집행할때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렇게 들어 주시고. 제가 마지막으로 여러 회원 여러분에게 당부 드리고 싶은 것은 지금 우리가 815이전까지는 친일청산을 해왔는데, 815이후부터는 친일.. 청산을 우리 연구소가 향후 100년 동안에 .할 일입니다.이것을 여러분들께 말씀드리면서 오늘 총회를 끝내도록 하겠습니다.
(박수 환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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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가증한 행동을 하네요. 회의 진행을 폭압적으로, 불법적으로 하면서 정당한 발언권을 억압하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