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마정 오앤김에 다니고 있는 시츄의 얼짱 헨릭엄마예요.
오늘 카페에 가입하고 여러분들에게 인사드립니다.
헨릭은 1년 8개월15일 된 정말 착하고 이쁜 제 아들입니다.
태어난지 2개월이 지나고나서 부터 계속 하마정 병원을 다녔습니다.
그런데 지난 월요일, 사상충예방접종을 하러 병원에 갔다가
양쪽 눈에 뭔가 이상이 생겼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의사 선생님께서 친절하게 여러 가지를 설명해 주셨는데
저는 자꾸 눈물이 나서 선생님의 말씀을 잘 이해할 수가 없었습니다.
오늘도 병원을 다녀왔는데..
아픈 줄도 모르는지
병원 문앞에만 오면 좋다고 얼른 병원에 들어 가기 위해 문을 박박 긁어대는
헨릭을 보고 또 눈물이 났습니다.
그래도 오늘 선생님의 말씀이 제게 얼마나 큰 힘이 되었는지...
늘 친절하게 상담을 해 주시고 도움을 주시는
하마정병원장 선생님.
고맙습니다.
그리고 제가 삼촌, 이모라고 부르는 두 분,,,
항상 제가 감사드려요.
두 분 보고 있으면 정말 제 동생같아서
기분이 좋아요..
모두들 건강하시고 추운데 감기 조심하세요.
헨릭과 제가
세 분께 감사의 인사 크게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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