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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왕기하 7장- 엘리야복음, 문둥이복음 찬송가: 통214장- 변챦는주님의사랑과/ 통349장- 나 주의 도움 받고자
♣ 1-2절 사마리아 회복 예언 왕하7:1. 엘리사가 이르되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지어다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내일 이맘때에 사마리아 성문에서 고운 밀가루 한 스아를 한 세겔로 매매하고 보리 두 스아를 한 세겔로 매매하리라 하셨느니라 - 엘리사가 이르되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지어다: 담대하고, 확신에 찬 엘리사의 선포. 기적의 '아름다운 소식'의 말씀을 선포하였다. - 사마리아 성문에서: 어디서, 이제 엘리사 공동체에 나타난 긍휼과 권능의 역사가 사마리 수도에 강력한 은혜로 베풀어준다. - 고운 밀가루 한 스아: = 15파인트 곧 7.33리터. 성인 한 사람의 일주일 식량. 세 스아가 한 '에바'에 해당한다. - 한 세겔: 한 세겔은 한달 월급이다. 200파인트의 보리를 살 수 있다. 바벨론의 포위 공격으로 기근과 기갈이 와서 - 한 세겔에 20파인트 정도 통용되었다. 전쟁으로 약 10배가 올랐다!!! 6:25 비둘기 똥도 먹었다. 단 몇십 그램의 몇달치 월급에 해당되었다!
2절 그때에 왕이 그의 손에 의지하는 자 곧 한 장관이 하나님의 사람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여호와께서 하늘에 창을 내신들 어찌 이런 일이 있으리요 하더라 엘리사가 이르되 네가 네 눈으로 보리라 그러나 그것을 먹지는 못하리라 하니라. - 왕이 그의 손에 의지하는 자 곧 한 장관: 왕의 이름이 누구인가? 부관. 아람 나라의 나아만 장군과 같의 이스라엘의 지위다. 하나님의 말씀에 대적하는 것은 빙산에 부딪치는 타이타닉호와 같다.
- 여호와께서 하늘에 창을 내신들 어찌 이런 일이 있으리요: 북 이스라엘의 수도 사마리아 성안에 사는 모든 사람들의 절망. 구원의 복음을 불신하면 어찌 살리요. 요나의 음성을 듣고도 회개하였는데... 왜, 믿지 않는가? 감사하면 된다. 생명의 하나님의 말씀에 불신은 곧 사망이다! 왜? 생명의 반대이니까! * 모세- 메추라기 기적/ 마리아- 동정녀 탄생/ - 하늘의 창: 과학적 언어가 아닌 시적인 문구다. 일반적으로 비와 연결되다. 가나안 신화에서는 구름이 갈라지 틈을 말한다. - 보리라 그러나 그것을 먹지는 못하리라: 보리라 그러나 들어가지는 못하리라! ♣ 왕하7: 3-8 찬송: 통274장(새497장)- 주 예수 넓은 사랑/ 통349장 새: 399장 성문 밖 어귀의 4명의 문둥이 3절 성문 어귀에 나병환자 네 사람이 있더니 그 친구에게 서로 말하되 우리가 어찌하여 여기 앉아서 죽기를 기다리랴 - 나병환자 네 사람: 이들은 병으로 멿시, 천대받고, 저주받은 자, 심지어 살았으나 죽은 자로 취급당하여 성에서 추방당한 사람들이다! 자격없는 사람이다. 그러나, 나병환자는 더 이상 잃을 것이 없는 - 이래 죽으나, 저래 죽으나 나는 죽는다- 막장인생의 사람들에게 먼저되는 은혜를 주셨다. 에볼라 바이러스 걸린 사람처럼, 북 이스라엘의 수도 사마리아 성 안으로 들어갈 수 없는 사람이다(레13:46). 그러므로 문둥병자 네 사람은 더욱 더 굶주렸다. 그러나, 전능하신 하나님은 나병환자 4명을 사용하셔서 나병환자 같은 이스라엘에게 은혜를 전하게 하셨다. 겸손히 믿는 자를 구원하시려 하셨다! 한 장관과 얼마나 대조되는가! 나병환자의 비참한 상태는 곧 북 왕국 이스라엘 민족의 상태와 같다(4절).
▷ 죽으면 죽으리라! 그러나, 하나님의 권능과 은혜가 긍휼로 찾아 왔다. 아람군대 도망치다. 4절 ○ 만일 우리가 성읍으로 가자고 말한다면 성읍에는 굶주림이 있으니 우리가 거기서 죽을 것이요 만일 우리가 여기서 머무르면 역시 우리가 죽을 것이라 그런즉 우리가 가서 아람 군대에게 항복하자 그들이 우리를 살려 두면 살 것이요 우리를 죽이면 죽을 것이라 하고 - 성읍에는 굶주림이 있으니: 북 이스라엘의 사마리아 성은 아람의 군대에 의해서 포위되었다! 명망 직전이다! 비극 중 비극은 식량폭등... 10배 이상 뛰었다! 쌀 한포대에 약 50만원한다고 생각해보라. 계란 한 판에 6만원하고 하면???? 어린자식까지 잡아 먹었다(6장). 인내의 한계를 뛰어 넘는 위기와 재앙이었다! 하물며 나병환자들이야 말할 것도 없다! - 아람 군대에 항복하자: 이들은 아람에게 항복하려고 하는 배신자들이다. 주님께 항복하라. 실낱같은 희망을 가졌다. 그러나, 하나님은 회개하지 않은 성안 사람들보다 머저 은혜를 베푸셨다. - 우리를 죽이면 죽을 것이라 하고: 모든 것을 하늘, 하나님에게 맡기고 '죽으면 죽으리라'- 이판 사판이다. 4명의 문둥병자의 믿음을 보라. 가진 것이 없고, 잃을 것이 없다. 오직 용기있는 믿음뿐인 사람인가? 살해 당하는 것이 차라지 굶어 죽는 것보다 나으리라고 보았는가? 절망속에서 용기를 주옵소서. * 에스더: 죽으면 죽으리라(N I V)
5절 아람 진으로 가려 하여 해 질 무렵에 일어나 아람 진영 끝에 이르러서 본즉 그 곳에 한 사람도 없으니 - 아람: 당시의 아람의 왕은 '벤하닷'(헤닷 신의 아들(벤))이었을 것이다. 하사엘의 후계자인 벤하닷 3세일 것이다(IVP 성경배경주석).
6절 이는 주께서 아람 군대로 병거 소리와 말 소리와 큰 군대의 소리를 듣게 하셨으므로 아람 사람이 서로 말하기를 이스라엘 왕이 우리를 치려 하여 헷 사람의 왕들과 애굽 왕들에게 값을 주고 그들을 우리에게 오게 하였다 하고 - 주(主)께서 아름 군대로: 누가? 오직 주 여호와 하나님께서 홀로! - 소리를 듣게 하셨으므로: 모습이 안보이고, 소리만 보임으로써 더욱 두려워하였다. 소리는 불안을 낳고, 불안은 두려운 상상을 낳았다. 상상은 공포를 낳고, 도망하게 되었다. 창조주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이 세상 사람들, 사단의 속성이다! 칼, 활, 전차 마병이 필요없다! 하나님의 놀라운 복음의 승리다!
- 헷 사람의 왕들과: 북쪽 나라 - 애굽왕들: 남쪽. 양쪽에서 협공해온다고 생각한 것이다.
7절 해질 무렵에 일어나서 도망하되 그 장막과 말과 나귀를 버리고 진영을 그대로 두고 목숨을 위하여 도망하였음이라 - 도망하였음이라: 동쪽 고향으로 도망하였다.
8절 그 나병환자들이 진영 끝에 이르자 한 장막에 들어가서 먹고, 마시고, 거기서 은과 금과 의복을 가지고 가서 감추고, 다시 와서 다른 장막에 들어가 거기서도 가지고 가서 감추니라 - 먹고 마시고: 필요를 채웠다. - 은금과 의복을을 가지고 가서 감추고: 주머니에 넣고, 가방에 둘러매고... - 다시 와서 .. 가지가서 감추니라:
♣ 왕하 7: 9-15 문둥병자가 전한 복음 찬송: 355장, 404장. -* 문둥병자 4명은 그들이 문둥병이 다 치료가 된 다음에, 구원의 복음을 전하였는가? 아니다!
9절 ○ 나병환자들이 그 친구에게 서로 말하되 우리가 이렇게 해서는 아니되겠도다 오늘은 아름다운 소식이 있는 날이거늘 우리가 가 침묵하고 있도다 만일 밝은 아침까지 기다리면 벌(罰)이 우리에게 미칠지니 이제 떠나 왕궁에 가서 알리자 하고 - 우리가... 아름다운 소식이 있는 : 이스라엘의 4명의 나병환자들은 "부정하다! 부정하다"라고는 공식적인 슬픔의 외침, 자학과 절망의 외침을 하게 되어 있다(레12:45-46). 아름다운 소식, 곧 복음(福音)이 아닌가! (The Good News) - 지옥이아닌 천국의 복음, 영벌이 아닌 영생의 복음, 풍성한 삶의 복음, 죄사함의 복음, 마귀와 진노의 자녀가 사랑받은 하나님의 자녀의 권세을 얻는 거듭남의 복음.... 복되도다!
- 벌이 우리게게 미칠지니: 복음 전하는 것을 침묵하는 자는 징벌이다! 사마리아의 비참한 굶주림이 어느 정도였기 벌을 받는다고 하는가? (왕하 6:24-33). 나귀머리를 비싼 가격에 사먹고 심지어 비둘기똥을 먹고, ... 어린아이를 그 어머니가 서로 잡아먹는 상황이었다. 에스겔 33장 - 핏값을 지불해야 한다.
'선을 알고 행치 않으면 죄니라'(약4;17). 최고의 선은 복음 - 복된 소식,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는 것이다.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롬1장 17절).
- 우리가 떠나 왕궁에 가서 알리자: 보았다. 맛보았다. 누린다. 이제 전하라! 하나님을 두려워함으로, 사람을 긍휼히 여김으로! 나를 바라보지 말고, 그들의 영혼을 보라!
10절 가서 성읍 문지기를 불러 그들에게 말하여 이르되 우리가 아람 진에 이르러서 보니 거기에 한 사람도 없고 사람의 소리도 없고 오직 말과 나귀만 매여 있고 장막들이 그대로 있더이다 하는지라 - 성읍문지기: 성문 문지기 곧 파수군을 말한다.
11절 그가 문지기들을 부르매 그들이 왕궁에 있는 자에게 말하니 - 그들이 둔지기들을 부르매: 2차로 '복음'을 들은 자들. - 왕궁에 있는 자에게 말하니: 겸손한 자들이다. 하나님은 누구의 입을 통하여 말씀하셨는가? 왜? 겸손한 자를 구원하신다! - 말하니: 전하라! 생명의 소식이다! 아름다운 소식이다.
12절 왕이 밤에 일어나 그의 신복들에게 이르되 아람 사람이 우리에게 행한 것을 내가 너희에게 알게 하노니 그들이 우리가 주린 것을 알고 있으므로 그 진영을 떠나서 들에 매복하고 스스로 이르기를 그들이 성읍에서 나오거든 우리가 사로잡고 성읍에 들어가겠다 한 것이니라 하니 - 왕이 밤에 일어나... 매복하고: 왕이 누구인가? 왕이 더무 깊은 절망감에 빠져있고, 사로잡혀 있어서, 불신하고, 의심할 수 밖에 없었다. 아이들을 서로 삶아 먹는 일이 사마리아 성에서 있었다(6장!). 참고. 그는 우상에게 사로잡혀 있었다. 이스라엘의 왕임에도 불구하고, 아브라함의 자손인데도... 바알세불을 찾았다!(왕하8:7-9절).
13절 그의 신하 중 한 사람이 대답하여 이르되 청하건대 아직 성중에 남아 있는 말 다섯 마리를 취하고 사람을 보내 정탐하게 하소서 그것들이 성중에 남아 있는 이스라엘 온 무리 곧 멸망한 이스라엘 온 무리와 같으니이다 하고 - 신한 중 한 사람이 대답하여 이르되: 문둥병자 4명이 한 말이라고 해도, 그 말을 그대로 믿을 수 없는 사실, 진리를 믿음의 사람, 믿는 사람이 있었다! 문둥병자 4사람- 성문지기(파수꾼)- 왕궁에 있는 자- 왕 - 그의 신복들- 신하 중 한 사람. - 말 다섯마리: 기병 5명의 정탐. 완전수 10마리가 아니다. 약대 10필로 신부 리브가를 택정하고 모셔오려던 아브라함의 종과 대조된다. - 멸망한 이스라엘 온 무리: 요 3;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14절 그들이 병거 둘과 그 말들을 취한지라 왕이 아람 군대 뒤로 보내며 가서 정탐하라 하였더니 - 병거 둘: 병거 한대에 말 두마리가 끈다. 보잘 것 없는 상황이다. 마치 문둥병자의 모습과 같이 살아있으나 죽은 자와 같다.
15절 그들이 그들의 뒤를 따라 요단에 이른즉 아람 사람이 급히 도망하느라고 버린 의복과 병기가 길에 가득하였더라 사자가 돌아와서 왕에게 알리니 - 요단에 이른즉: 사마리에서 요단 강까지는 약 64km이다. 40km + 16km. = 약 140리가 된다. 140리 길이 의복, 병기... 등으로 길에 쫙 깔렸다. - 돌아와서 왕에게 알리니: 왕은 확인하고 나서야 복음을 믿었다. 여호와를 기다리지않는 자에게는 복음이 복음으로 들리지 않는다. 복음이 현실이다(The Gospel is real!).
♣ 왕하 7:16-20 구원받은 사마리아 성 찬송: 141장, 210장 16절 백성들이 나가서 아람 사람의 진영을 노략한지라 이에 고운 밀가루 한 스아에 한 세겔이 되고 보리 두스아가 한 세겔이 되니 여호와의 말씀과 같이 되었고 - 백성들이 나가서: 문둥병자들이 전달한 소식이 산불처럼 밤사이에 온 성에 퍼졌다. 그래서, 왕의 명령도 없이 성밖으로 뛰어나가 아람 군대가 버리고 간 군수물자를 노획하였다 - 나귀머리와 비둘기똥을 먹고, ... 자기의 어린아이가지 잡아먹던 사마리아 사람을 긍휼히 여기신 여호와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의 긍휼이여! 이스라엘이 회개하였는가? 아니다! - 여호와의 말씀과 같이 되었고: 아멘! 17절. 왕이 그의 손에 의지하였던 그의 장관을 세워 성문을 지키게 하였더니 백성이 성문에서 그를 밟으매 하나님의 사람의 말대로 죽었으니 곧 왕이 내려왔을 때에 그가 말한 대로라
18절 하나님의 사람이 왕에게 말한 바와 같으니 이르기를 내일 이맘 때에 사마리아 성문에서 보리 두 스아를 한 세겔로 매매하고 고운 밀가루 한 스아를 한 세겔로 매매하라 한즉
19절 그때에 이 장관이 하나님의 사람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여호와께서 하늘에 창을 내신들 어찌 이 일이 있으랴 하매 대답하기를 '네가 네 눈으로 보리라 그러나 그것을 먹지는 못하리라' 하였더니 - 여호와께서: 바알이 아닌 여호와께서다! 바알을 숭배하였음에 틀림없다. - 불신의 말 한 마디는 자신 뿐아니라, 온 민족을 죽게 할 수 있다! 20절 그의 장관에게 그대로 이루어졌으니 곧 백성이 성문에서 그를 밟으매 죽었더라 - 그를 밟으매 죽었더라: 롯의 두 사위는 하나님의 심판의 말씀을 농담으로 들었다, 그러나, 장관은 자비하신 하나님의 구원의 복음의 말씀을 조롱하였다. 그 결과 장관(왕의 수행원)은 성밖으로 곡식을 주으러 달려 나가는 사마리아 성의 군중들의 발에 짓밟혀 처참하게 죽다! 굶주림과 약탈한 욕심으로 흥분한 군중들에게 짓밟혀 죽게 되었다. 하나님의 복음의 말씀을 밟는자, 군중의 발아래 밟히리라! 아멘으로 응답하라. 아멘. 말씀을 지키는 자는 자기를 영혼을 지키는 자다. 말씀을 사랑하는 자는 자기 영혼을 사랑하는 자다.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참고도서 1.IVP성경배경주석. IVP 출판사. 2. IVP성경주석. IVP 출판사. 3.그랜스 성경, 성서교재간행사. 4.독일성서공회해설 개역개정판 성경전서. 5.레노바레 성경. 6.열왕기상하 주석,토마스 칸스터불 지음, 두란도 출판사. 7.매일 성경 2011년 7-8월. 성서유니온 선교회 출판사. |
첫댓글 2014년 10월 15일 수요예배 본문입니다.
제목 엘리야가 아닌 엘리사입니다 오타입니다 정정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