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천히 끝까지 정독하여 보시기를 원하며 그림을 확대하시어 자세히 살펴보면 좋겠습니다.
7. 지옥(地獄)
히9:27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1) 지옥은 사실임. (계 21:8)
2) 지옥은 두려운 곳임. (막 9:43-48)
3) 지옥은 최종 장소임. (계 20:12-15)
4) 지옥은 마귀(사탄)의 형벌에 정당한 곳임. (마 25:46, 마 25:31-46)
마23:33
뱀들아 독사의 새끼들아 너희가 어떻게 지옥의 판결을 피하겠느냐
요8:44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을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저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저가 거짓말장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니라.
계20:11-15
10. 또 저희를 미혹하는 마귀가 불과 유황 못(지옥)에 던지우니 거기는 그 짐승과 거짓 선지자도 있어 세세토록 밤낮 괴로움을 받으리라
11. 또 내가 크고 흰 보좌와 그 위에 앉으신 자를 보니 땅과 하늘이 그 앞에서 피하여 간데 없더라
12. 또 내가 보니 죽은 자들이 무론 대소하고 그 보좌 앞에 섰는데 책들이 펴 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대로 심판을 받으니
13. 바다가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주고 또 사망과 음부도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주매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
14. 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지우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못(지옥)이라
15.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지옥)에 던지우더라
마25:46
저희는 영벌(지옥)에, 의인들은 영생(천국)에 들어가리라 하시니라.
막9:43-48
43. 만일 네 손이 너를 범죄케 하거든 찍어버리라 불구자로 영생에 들어가는 것이 두 손을 가지고 지옥 꺼지지 않는 불에 들어가는 것보다 나으니라
45. 만일 네 발이 너를 범죄케 하거든 찍어 버리라 절뚝발이로 영생에 들어가는 것이 두 발을 가지고 지옥에 던지우는 것보다 나으니라
47. 만일 네 눈이 너를 범죄케 하거든 빼어버리라 한 눈으로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이 두 눈을 가지고 지옥에 던지우는 것보다 나으니라
48. 거기는 구더기도 죽지 않고 불도 꺼지지 아니하느니라
49. 사람마다 불로서 소금 치듯함을 받으리라.
● 사64:6
대저 우리는 다 부정한 자 같아서 우리의 의는 다 더러운 옷 같으며 우리는 다 쇠패함이 잎사귀 같으므로 우리의 죄악이 바람 같이 우리를 몰아 가나이다.
● 갈3:13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저주를 받은바 되사 율법의 저주에서 우리를 속량하셨으니 기록된바 나무에 달린 자마다 저주 아래 있는 자라 하였음이라.
● 렘17:9-10
9. 만물보다 거짓되고 심히 부패한 것은 마음이라 누가 능히 이를 알리요마는
10. 나 여호와는 심장을 살피며 폐부를 시험하고 각각 그 행위와 그 행실대로 보응하나니
▶ 지옥
사람이 죽으면 어떻게 되는가에 대해서는 여러 의견이 있습니다. 어떤 이들은 사람이 죽으면 다 없어지고 만다고 말하며 어떤 이들은 모든 사람이 천국에 간다고 말합니다. 또 다른 사람들은 하나님이 연옥을 마런해서 죽은 이후에 다시 회개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고 믿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이중 어떤 의견도 지지하지 않습니다. 성경은 이렇게 말합니다. "한 번 죽는 것은 사람들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히9:27).
하나님과 바른 관계를 맺은 사람들은 천국에 들어가 영원히 영화롭게 살 것입니다. 그러나 그렇지 못한 사람들은 하나님의 눈앞을 떠나 영존하는 파멸의 형벌을 받을 것입니다. 성경은 이처럼 사람이 영원토록 형벌받는 장소를 지옥(地獄)이라고 부릅니다.
지옥은 사실입니다. 지옥은 결코 그리스도인들이 상상해서 만들어 낸 곳이 아닙니다. 성경은 천국보다 지옥에 대해 더 상세하게 말하며 그곳이 실제로 존재하는 장소임을 분명히 보여 줍니다. 성경은 지옥의 정죄와 또 지옥에 갈 사람들에 대해 분명히 말합니다.
지옥은 두려운 곳입니다. 지옥은 고통의 장소요 용광로요 "꺼지지 않는 불이 영원토록 타는 곳"입니다. 이곳은 고통을 받는 장소로서 사람들이 "슬피 울며 이를 가는 곳"입니다. 또 이곳에는 밤낮으로 영원히 안식이 없습니다. 참으로 지옥은 무서운 곳이며, 주 예수 복음을 복종치 않는 자들은 마귀와 거짓 선지자 그리고 짐승과 함께 지옥에 던져져서 사람마다 불로써 소금치듯함을 받으며 "영원 세세토록 형벌 받는 곳"입니다.
● 지옥은 최종 장소입니다 .
지옥에 이르는 길들은 다 일방통행입니다 . 다시 말해 출구가 없습니다.
천국과 지옥은 멀리 떨어져 있어서 한쪽에서 다른 쪽으로 갈 수가 없습니다. 지옥의 공포나 외로움 혹은 고통은 사람을 정화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징벌하기 위한 것입니다.
지옥은 정당한 곳입니다. 성경은 세상을 심판하는 하나님께서 의로우신 분이라고 말합니다. 다시 말해 그분께서 믿지 않는 죄인들을 지옥으로 보내는 것은 아주 의로운 일입니다. 지옥에 들어가는 사람들은 스스로 그곳을 선택하였습니다.
그들은 이 땅에서 하나님을 거부했으며 그분께서는 지옥에서 그들을 거부하실 것입니다. 그들이 하나님을 떠난 삶을 살기 원하므로 그분께서는 그들이 선택한 것(지옥)을 영원토록 확정해 주십니다.
지옥에 대한 이 같은 사실들을 고려해 보면서 이제 당신은 신약 시대의 어떤 사람들에게 예수님께서 다음과 같이 말씀하신 것을 신중하게 생각해 보아야 할 것입니다. "어찌 너희가 지옥 정죄(판결)를 피할 수 있겠느냐?"(마23:33)
● 종교가 해결해 주지 않을까요?
사람은 종교심이 많은 존재입니다. 종교 및 윤리 백과사전을 보면 사람들이 자기들의 종교적 갈망을 만족시키기 위해 수백가지 방법을 시도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사람들은 해, 달, 별, 지구, 물, 불을 숭배해 왔고 또 돌, 나무, 금. 은. 동으로 우상을 만들어 그것들에 경배해 왔으며 또 물고기, 새, 짐승 등을 숭배해 왔습니다.
그들은 마음속으로 수많은 신이나 영을 상상해 내어 그것들을 숭배해 왔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희생물, 예식, 성사, 봉사 등을 통해 참 하나님께 경배를 드리려고 노력해 왔습니다. 그러나 종교는 아무리 진지하다 해도 다음의 몇 가지 이유 때문에 사람의 죄 문제를 해결 할 수 없습니다.
첫째로, 종교는 결코 하나님을 만족시킬 수 없습니다(사64:6).
종교는 사람이 스스로의 노력으로 하나님과의 관계를 바르게 해 보려는 것입니다. 그런데 사람이 아무리 최선을 다해 노력해도 거기에는 흠(죄)이 있으므로 하나님께서 그런 것을 받으실 수 없으며 따라서 사람의 이 같은 노력은 허사입니다. 성경은 이에 대해 분명하게 말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다 부정한 물건 같고 우리의 모든 의는 더러운 누더기 같으며", 거룩하신 하나님은 완전한 것을 요구하시며 사람의 종교는 결코 이것을 만족시키지 못합니다.
둘째로, 종교는 결코 죄를 제거하지 못합니다(갈3:13).
당신의 선행은 결코 악행을 없애지 못합니다. 당신의 미덕은 결코 당신의 악을 취소하지 못합니다. 사람이 하나님과 바른 관계를 가지려 해도 행위를 통해서는 불가능합니다. 유아 세례, 견진 성사, 침례, 세례, 주의 만찬, 교회 참석, 기도, 헌금, 성경 읽기, 기도 등과 같은 종교 행위나 경험은 결코 여러분의 죄를 제거하지 못합니다.
"사람이 의롭게 되는 것은 율법의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는줄 아는고로 우리도 그리스도 예수를 믿나니 이는 우리가 율법의 행위에서 아니고 그리스도를 믿음으로서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함이라 율법의 행위로서는 의롭다 함을 얻을 육체가 없느니라(갈2:16)"
셋째로, 종교는 결코 사람의 죄성을 바꾸지 못합니다(렘17:9-10).
사람의 행위는 죄로 인한 현상이지 죄 문제 자체가 아닙니다. 사람의 문제의 핵심은 사람의 속마음에 있으며 본질적으로 사람의 속마음은 부패되고 변질되어 있습니다. "마음은 모든 것보다 거짓되고 극도로 사악하니 누가 그것을 알 수 있으리오?"
교회에 가서 종교 행위에 참여하면 기분은 좋을 수 있을지 모르지만 그런 행위가 당신을 선한 사람으로, 의인으로 만들지 못합니다.
누가 정결한 것을 부정한 것 가운데서 가져올 수 있나이까? 아무도 없나이다(욥14:4).
위에서 언급한 종교 행위 중 어떤 것은 그 자체만으로 보면 좋은 것입니다. 예를 들어 교회에 가고, 성경을 읽고, 기도하는 것은 좋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구원받은 성도들에게 그렇게 하라고 하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아직 당신이 구원받지 않았다면 결코 이런 행위들을 통해 구원받으려고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이런 행위들로는 결코 구원받을 수 없으며, 이런 것들을 의지하면 오히려 당신의 죄와 저주만 늘어날 뿐입니다.
※ 눅 13:28 너희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과 모든 선지자는 하나님 나라에 있고 오직 너희는 밖에 쫓겨난 것을 볼 때에 거기서(지옥)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 마 25:41 또 왼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저주를 받은 자들아 나를 떠나 마귀와 그 사자들을 위하여 예비된 영영한 불(지옥)에 들어가라.
※ 계 20:10. 또 저희를 미혹하는 마귀가 불과 유황 못(지옥)에 던지우니 거기는 그 짐승과 거짓 선지자도 있어 세세토록 밤낮 괴로움을 받으리라.
※ 아래 그림을 확대하여 보시고 "사탄의 최종 종착지"와 "죄인들의 최종 종착지"를 확인해 보세요.
※ 살후 1:8-9.
8. 하나님을 모르는 자들과 우리 주 예수의 복음을 복종치 않는 자들에게 형벌을 주시리니
9. 이런 자들이 주의 얼굴과 그의 힘의 영광을 떠나 영원한 멸망(지옥)의 형벌을 받으리로다.
※ 막 9:48-49
48. 거기(지옥)는 구더기도 죽지 않고 불도 꺼지지 아니하느니라
49. 사람마다 불로서 소금 치듯함을 받으리라.
● 죽으면 끝인가요?
사람이 자기의 창조주를 경배하지 않는 것, 사람이 자기의 창조주에게 순종하기를 거부하는 것, 사람이 천지를 만드시고 또한 자기를 만들어 주셔서 존재하게 해주신 분에게 "나는 당신을 경배하지 않을 것입니다.
나는 당신 앞에 고개 숙이기를 거부할 것입니다. 나는 다른 신들, 즉 바알이나 아스다롯이나 비너스나 박카스나 또는 유일하고도 진실하신 하나님이 아닌 다른 어떤 것을 찬양하겠습니다. 오, 여호와여, 온 세상의 창조주여, 나는 당신을 경배하지 않겠습니다."라고 말하는 것, 내가 또다시 말하거니와 이러한 것은 수치스러운 배은망덕입니다.
그것은 또한 가증스러운 일이기도 합니다. 왜냐하면 그것은 너무나도 비열하고 천박한 것이기(it is so degrading and debasing) 때문입니다.
※ 십계명의 제 2계명 (우상숭배를 하지말라)
2. 너는 너를 위해 어떤 새긴 형상도 만들지 말라.
모든 사람들은 지성과 또 온전한 정신을 가진 사람이 새긴 형상 앞에서, 머리를 숙이는것은 가장 비열한 일이라는 사실을 알아야만 합니다. 사람이 나무나 돌이나 금속으로 만든 것을 숭배한다는 것은, 실제적으로 자기가 숭배하고 있는 그 죽은 물건보다도 스스로를 더욱 열등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사람이 어떤 물체 앞에 부복하고 "이것은 나의 힘이다." 또는 "이것은 내가 숭배하는 것이다."라고 말하는 것보다 자신을 더욱 비천하게 만드는 행동은 없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우상숭배를 "가증스러운 일"이라고 부르셨습니다.
이 사람들의 우상이 상징하고 있는 잡신들을 생각할 때 더욱 그러합니다. 그들은 사실상 하늘과 땅을 만드신 여호와, 선하시고 은혜로우신 하나님에게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우리는 당신을 경배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눈을 가졌으나 볼 수 없고, 손을가졌으나 느낄 수 없고, 귀를 가졌으나 들을 수 없는 금송아지나 이 우상들을 숭배할 것입니다. 우리는 당신을 경배하기보다 오히려 이 죽은 나무덩어리에게 고개를 숙이겠습니다."
오! 이것은 얼마나 가증스런 일입니까!
나는 여기서 하나님께서 사용하신 것보다 더욱 적절한 말을 알지 못합니다.
"이 가증스러운 일."
불멸의 존재가 한 조각의 나무 앞에 부복하다니!
여호와께서 창조하신 인간이 자기 스스로 만든 우상 앞에서 고개를 숙이다니!
이것은 정말로 혐오스러운 일입니다. 그것은 하나님을 모독하는 것이며, 하나님을 극도로 화나게 만드는 일입니다.
● 계21:8
그러나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흉악한 자들과 살인자들과 행음자들과 술객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모든 거짓말 하는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지옥)"에 참예하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
※ 둘째 사망?
https://m.cafe.daum.net/tinycafe.daum.net/fHoy/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