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대밭에 둥지를 튼 자연에서 영감을 받아 국내최초의 디자인 호텔스 멤버 네스트호텔
크리에이티브 집단 JOH에서 브랜딩, 건축, 디자인등 전 영역을 총괄한 디자인 호텔이랍니다.
인천국제공항 10분거리
인천공항호텔 네스트호텔
내부에 들어가면 일반 호텔과는 많이 다르게 심플 그자체랍니다.
콘크리트 마감~
객실도 콩크리트 마감~깔끔하니 씸플~ 가구 대부분 맞춤이라네요~
침대뒤에 블루투스스피커까지~
특이하게 과자까지 있었는데요~ 근처에 편의점이 없어서 가격도 아주 저렴하게 책정해주신 배려~
와이파이 빵빵하고 컨센트도 넉넉~
가운도 니트로 특이하더라구요~
세심한 부분까지 신경쓴 네스트호텔
하루밤 편히 자고 나니~ 창밖엔 눈이 쌓였네요`
층별로 카펫은 갈대를 상징하고 베란다 바닥은 바닷물에 잠긴 돌처럼 만들어져있네요~
방에서 일출을 볼 수 있답니다.
조식먹으러 1층 Platz restaurant으로 ~
7시 반부터 조식 계단식 좌석배치로 남의 시선 의식 안해도 되고 바다를 보며 식사 할 수잇답니다.
15인 이상 단체석도 따로 준비되어있답니다.
음식들이 다양하니 굿~
죽으로 가볍게? 시작~
볶음 우동도 맛났고~~~~
네스트호텔 빵종류도 다양하고 아주 맛나네요~
앉은자리에서 먼동이 트는게 보여서 얼른 밖으로 나가봅니다.
아~ 갈대 사이로 해가 떠오릅니다.
멋집니다. 일출을 볼 수 있다니~!~~~
해가 완전히 떠오른 거 보고 들어가 아침을 마쳤네요~
원래 갈대밭에 세운 네스트호텔 산책로를 따라 걸어봅니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교통이 좋은 곳에 있다는 네스트호텔 공항에서 10분거리니깐요~
지하층에는 대연회장 바움 600명 수용이 가능한곳으로 각종 모임, 각종행사가 가능한 곳이네요~
가든파티도 가능한 곳~ 바닥엔 철도에 사용했던 콘크리트가 깔려 있구요~
디자이너가 디자인한 네스트 호텔 벽에 기댄듯 놓여있는 안내판도 멋지네요~
1층 kunst 라운지는 많은 도서와 영화 관람도 할 수 있는 빔도 준비되어있고 PC도 무료로 사용할 수 있어서 굿~
3층 휘트니스 센터 헬스장엔 링이 설치되어있어서 투숙객이 아주 좋아하는 곳이랍니다.
투숙객 무료 사우나도 있었는데 노천탕도 있다는데 사용 못하고 온게 아쉽네요~
근처에 용유임시역도 있답니다.
인천공항까지 셔틀버스가 45분마다 운행 출국전에 이용하기 편한 영종도 네스트호텔이네요~
* 네스트호텔의 협찬으로 이용하고 쓴 솔직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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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행복한 노란장미 원문보기 글쓴이: 노란장미
첫댓글 조식 부페 너무 좋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