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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br></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FA62505F5C959220" class="txc-image" width="48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13년 10월 5일 001.jpg" exif="{}" actualwidth="480" id="A_99FA62505F5C959220553C"/></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B15B505F5C959219" class="txc-image" width="64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밤 (1).jpg" exif="{}" actualwidth="640" id="A_99B15B505F5C9592199895"/></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1E28505F5C95921B" class="txc-image" width="64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밤 (2).jpg" exif="{}" actualwidth="640" id="A_991E28505F5C95921B95AF"/></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2924505F5C95E418" class="txc-image" width="48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13년 10월 5일 001.jpg" exif="{}" actualwidth="480" id="A_992924505F5C95E4183A82"/></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2D7C505F5C95E41C" class="txc-image" width="64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13년 10월 5일 002.jpg" exif="{}" actualwidth="640" id="A_992D7C505F5C95E41CE4D8"/></p><p><br></p><p><span style="font-size: 11pt;"><strong>밤을 수확하였습니다 </strong></span></p><p><span style="font-size: 11pt;"><strong>쩌먹으니 아주 맛이 있어요 </strong></span></p><p><strong><span style="font-size: 11pt;">어쩜 이렇게 맛있는 맛을 낼까요 자연이 </span><span style="font-size: 11pt;"> .....</span></strong></p><p><strong><span style="font-size: 11pt;">올해는 추석이 늦은것 같아</span><span style="font-size: 11pt;">요 </span></strong></p><p><strong><span style="font-size: 11pt;">추석이 아직멀었으니..... </span></strong></p><p><span style="font-size: 11pt;"><strong>요즈음 밤이 일찍 나오니 효자 노릇을 하네요</strong></span></p><p><span style="font-size: 11pt;"><strong>아직 밤이 귀한때라 옆집에 나눠주어도 반가워하고 </strong></span></p><p><span style="font-size: 11pt;"><strong>여기는 밤농사는 잘되는듯합니다 </strong></span></p><p><span style="font-size: 11pt;"><strong>시골에 사니 요즈음 </strong></span></p><p><strong><span style="font-size: 11pt;">간식거리가 옥수수 감자 밤 단호박</span> 쩌먹고 </strong></p><p><strong><span style="font-size: 11pt;">냉동실에 쑥떡 구워먹고 </span></strong></p><p><strong><span style="font-size: 11pt;">세월이 하수상하여 이래 집콕하고 지낸답니다 </span></strong><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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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봄부터 가을까지
자연은 우리들에게
다양한 먹을꺼리릏 제공해줍니다
지금 이시기는 밤이 최고네요~~~
우리집 밤나무에는 밤이 몇개 안달리네요
그래서
밤이 부러운
밤입니다~~ㅎ
여기는 바닷가 마을이라 바다 바람 때문에
감이나 자두 살구 이런게 떨어지고 잘 안달리는 편인데
밤은 문제가 없고 잘되네요
벌어진 밤송이를 보니까
가을이 왔고 추석도 오나 봅니다.
장준감이
강화 특산물이라고 하는데 키우시는지요?
장준감 키우지요
그런데 바람에 많이 떨어져서요
@별님강화)
장준감이 추위에 강하고 맛있다고 해서
봄에 1구루를 사서 심으려고 하는데
인터넷 판매는 없네요~~
이곳저곳 토마토에 장미봉숭아, 알밤까지 ㅎ 풍성합니다 ^
시골에 살면 철따라 먹거리는 풍성하답니다
더구나 저처럼 자급자족농은 아무래도 직접 농사지어 먹으니
비료로 농사짓지 않으니 맛난 먹거리를 먹는 호사를 누리지요
부럽네요~ 토실 토실한 알 밤! 추수의 계절이네요~
추수가 시작 되는가 봅니다
농사도 많이 하시던데요?
햇밤 수확을 축하드립니다. 벌써 가을이 문턱입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0.09.13 13:45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0.09.13 20:04
정겨운 밤 사진들 이야기 잘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