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아더 핑크가 말하는 "신앙독서의 방법과 유익"

[얼굴]

"책을 읽을 때마다 

하나님의 도움과 축복을 구체적으로 구하는 습관을 갖고

하나님께서 형제의 마음을 준비시켜

그 내용을 받아들이고 간직할 수 있도록 간구하십시오.

읽고 난후에는 몇 분 동안 명상을 하고,

관심을 끄는 중요한 진리들이 마음속에 자리 잡기를 구하고

실제적인 방법으로 그것들을

개선시킬 수 있는 방법을 질문해보십시오.

즉 일상생활에서 그 진리들이 유익을 가져오는 방법을 

찾는 것입니다.

형제가 ‘칼빈의 강요’를 구했다니 반갑습니다.

그 책 속의 많은 것들이 도움이 되지요.

그런 몇 권의 책을 정독하는 것이

수백권의 다른 책들을 급하게 피상적으로 읽는 것보다

더욱 유익할 것입니다.

그렇게 하므로 이름 있는 성경교사들이

오늘날 선전하고 있는 잘못들을 대처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들은 무지한 사람들

-믿음위에 세움을 얻도록 충분한 시간을 바치지 않은 사람들-

을 속일 수 있는 많은 교리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

-1934. 12. 2일에 아더 핑크가 로웰 그린에게 보낸 편지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