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본과 바른 말 (딛2:7-8)
범사에 네 자신으로 선한 일의 본을 보여 교훈의 부패치 아니함과 경건함과 책망할 것이 없는 바른 말을 하게 하라 이는 대적하는 자로 하여금 부끄러워 우리를 악하다 할 것이 없게 하려 함이라 (딛2:7-8)
이 시대의 진정한 필요는 삶의 본과 바른 말입니다.
이제 더이상 성경지식이나 영적인 서적, 세미나, 새로운 가르침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그것들은 이미 지천에 널려 있고 대부분의 크리스찬들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지겨우리만큼 많이 들어서 알고 있습니다. 이제 삶의 본과 바른 말을 통하여 머리속에 있는 성경지식을 되새김질하면서 자신의 삶으로 소화해 내야 합니다. 말씀대로 순종하며 살아가고 믿는 자들의 혀사용이 바뀌어져야 합니다.
순종을 통해 교훈의 부패치 아니함을 증명해 보여야 합니다. 대적하는 자(사탄)로 하여금 비방할 틈을 주지 말고 온 땅에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계시다는 진리를 통쾌하게 선포해야 합니다.
<적용>
오늘부터 <가나안농군학교>로 2박3일간 캠프를 떠나게 되는데 전심으로 일하면서 삶을 배우고 마음을 주님의 은혜와 진리로 무장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도록 해야겠습니다. (오늘 개설하는 100가지 배움 카톡방에 적극적으로 감사제목 올리자)
<기도>
사랑하는 주님, 감사합니다. 주께서 이 땅에 사시는 동안 보여주신 소중한 삶의 본을 따라 순종하며 살기 원합니다. 본이 없어 진리가 땅에 떨어지고 짓밟히는 이 시대에 말씀 그대로 순종하며 살아가는 한사람이 되기 원합니다. 주님께서 제 입술에 담아주시는 영혼을 살리는 격려의 말들, 위로의 말들, 온유하게 죄를 일깨우는 말들이 제 입을 통해 흘러가기 원합니다. 2박3일간의 캠프기간동안 전심으로 배우고 일하며 삶의 놀라운 전환점이 될 수 있도록 은혜를 부어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