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장. 밤을 타서 보아즈와 가까워지다 1. 시어머니 나오미가 룻에게 말했다. “악아, 이젠 너도 행복을 누리며 살 보금자리가 있어야겠구나. 내가 그것을 마련해 주마. 그렇지 않느냐? 2. 너는 보아즈 댁 아낙넥들과 어울려 지냈지만 그분은 너도 알다시피 우리와는 친척이다. 바로 오늘 밤 그분은 타작 마당에서 보리를 까부를 것이다. 3. 그러니 너는 목욕을 하고 향수를 바른 다음 장옷을 입고 그 댁 타작 마당에 내려 가 보아라. 그분이 저녁 식사를 마치기까지는 눈치채이지 않도록 하여라.
첫댓글 성경이어쓰기를 처음해봅니다. 끝까지 잘 할 수 있기를 주님께 청하옵니다.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