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관리와 라키비움의 전시 업무> 수업시간에 문화유산기관의 다양한 융·복합 사례를 소개한 바 있습니다.
그 중, 구글 컬처럴 인스티튜트(Google Cultural Institute)의 Google Arts and Culture에 대한 정보를 추가로 공유합니다.
세계 70여개 국가, 2,000여개 기관의 다양한 공공 데이터를 활용해 디지털 문화자원에 대한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이트입니다.
현재 백악관, 루브르박물관, 만델라기념관 등 세계 유수의 기관들은 물론, 우리나라의 대통령기록관, 국립현대미술관, 백남준 아트센터, 경기도 박물관 등이 파트너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특히, 대통령기록관은 지난 9월부터 서비스를 개시했으며, 온라인 전시회와 디지털 컬렉션 등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구글의
Street View 기능을 활용하면 VR을 통해 대통령기록 상설전시관을 현장감 있게 체험할 수도 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의 링크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 Google Arts and Culture의 대통령기록관 사이트
https://www.google.com/culturalinstitute/beta/partner/the-presidential-archives?hl=ko
2. 대통령기록관 뉴스레터 '온기' 2016년 10월 제7호
http://www.pa.go.kr/online_news/onlinenews_7/news_04.html
첫댓글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정보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 ^^
아주 유익한 정보입니다. 홍선생이 앞으로도 계속 이렇게 좋은 길잡이 역할 해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