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인적인 나와 영원히 죽지 않는 "나"의 의미를 모르면 이것을 해석을 할 수가 없다.
▶ 진리로 거듭나지 못한 자(죽은 자)들이 말하는 나는 육체를 기준으로 말하는 나입니다.
▶ 육체를 기준으로 하기 때문에, 너는 키가 크고, 나는 키가 작다 이런 판단을 하게 됩니다.
▶ 이런 나는 죽음의 나요, 썩어가는 나입니다.
▶ 진리로 거듭난 자(살아난 자)에는 너와 나라는 구분이 없습니다.
▶ 그는 우주보다 더 큰 모양이 없는 것과 함께하였기 때문입니다.
▶ 너와 나가 없는 전체적인 "나"(영생) 찾은 사람에게는 더이상 죽음이 없습니다.
2. 이것을 알면 저 문장의 해석은 쉽습니다.
▶ 누구든지 "나(진리, 그리스도)"를 찾으려면, 육체(자기)는 자기 참 자신이 아니란 것을 알아야만 된다는 것입니다.
그 말이 자기를 부인하라는 뜻입니다.
▶ 영원한 생명은 우리의 안에 있습니다, 예수님은 성경에 보면, 그것을 누누히 강조를 합니다,
▶ 그런데 사람들은 육체를 나인줄 알고 살아가니, 그 안에 든 영원한 생명을 못찾는 것입니다.
▶ 십자가는 죽음입니다. 육체를 자기라고 부인하는 것 가지고는 자기의 안에 든 영원한 생명(참나)을 찾을 수가 없습니다.
▶ 육체가 자기 참 자신이 아니라는 것을 부인하는 것은 출발의 시작일 뿐입니다.
▶ 맑은물이 나타나려면, 흙탕물이 사려져야 하듯이, 우리의 안에 든 영원생명(나)를 찾으려면, 육체를 나라고 하는 마음이 죽어야만 합니다.'
▶ 십자가란 죽음입니다, 우리의 안에 든 "나(생명)"를 찾으려면 죽을 각오로 찾아야 합니다.
▶ 육체의 안에 든 영원히 죽지 않는 "나(생명, 진리)를 찾으려면, 육체를 자신 자신이라는 생각하는 마음이 죽어야만 합니다.
▶ 육체를 자기 자신인줄 착각하고, 육체를 구원받고자 하는 사람들은 목숨을 잃는다는 것입니다.
▶ 그런데 지금 소경들은 진리가 뭔지를 모르니, 육체가 천국가기를 바라고, 죽은 육체가 부활하기를 바랍니다.
▶ 지금 예수님이 그것을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 육체의 목숨을, 육체의 부활을, 육체의 구원을 바라는 자들은 다 잃을 것이요, 죽는 죽는다는 것입니다.
▶ 이번에는 육체의 안에 든 영원히 죽지 않는 "나"를 찾기 위하여,
▶ 지금까지 육체(목숨)가 나라는 생각했던 미련을 버리면(잃으면), 영원한 "나"를 찾는다는 것입니다.
▶ 진리를 인도하는 작자들이, 이것을 모르고, 사람을 수없이 죽인 여호와를 하나님이라고 한다는 것은 성령 모독죄를 짓는 자들입니다.
첫댓글 정말로 탁월한 해석입니다.
그것을 알아보는 님도 대단하십니다.
앞으로 진리로 거듭나기만 하면 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