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멋지고 감동적인 모임이었습니다.
모든 분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사진은 포토 갤러리에 올렸습니다.
무비 카메라로 찍은 거라서 화질이 썩 좋지 않은 데다, 절반 이상의 사진은 동영상에서 캡쳐한 거라 화질이 좀 떨어지는데
그런대로 보시기에 거북하진 않을 거 같습니다.
화면을 클릭하면 큰 사진으로 바뀝니다.
사진을 보관하고 싶으시면 해당 사진에 마우스를 놓고 우측을 클릭하세요.
'Save picture as...', 혹은 한국어로 그에 맞는 옵션을 선택하면 사진을 컴퓨터에 내려 받을 수 있습니다.
동영상 찍은 건 편집에 시간이 걸려 되는대로 올리겠습니다.
사진은 문협 사이트에도 올렸습니다.
'회원관/문협행사사진' 방인데 문협 회원만 들어가는 곳이라 보실 순 없고
대외 홍보용인 '자료관/포토갤러리'에 올려진 대표 사진은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 엄아가다 님의 글인 '이어 가는 대화'가 '발표관/시선공유' 방에 발표되었습니다.
여기를 클릭하면 볼 수 있습니다.
가슴 뭉클한 내용으로 기회가 되면 스토리 텔링으로 만들고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사진 잘 보았습니다.
이 카페를 만드시고,
매 강의 때마다, 애써주신,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열심히 글로써 보답해 드려야 하는데,
마음이 무겁습니다.
이번 강좌는 어느 때보다 참여하신 분들의 태도가 진지했다는 생각이 들면서, 한 편으론 연대감은 다소 약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이트에서의 교류가 잘 이뤄지지 않는 편인데, 이번 강좌 구성이 단편적이어서 토론이나 합평 시간을 가질 수 없었던 게, 그 이유일 거 같기도 하고요. 아무래도 좀 시간이 걸리겠지요? 뭐, 이렇게 조금씩 말문을 열면 되겠지요. 그런 의미에서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