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순시기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작년 새벽 미사를 하던 기억은
감사와 기쁨으로 남아있지만
다시 또 하겠냐고 묻는다면
선뜻 '네 "라는 대답을
할 자신이 없습니다.
생태와 세계평화의 중요성을
강조하시던 신부님~!!!
밤9시 미사가
공표?되었습니다.
그것도
평협 임명장을 주시던 날에요.
김봉탁 요셉회장님께서
한턱 크게
쏘시던
회식장소에서
크게 발표하셨네요.
신부님 고민의 흔적이
엿보이는
9시미사의 의미까지는
생각할 겨를이 없었는데요.
신부님께서
굳이
알려주십니다.
수곡동 신자라면
의미정도는
알고 있어야 할것 같아서
요지만 적어올립니다.
(마음속 생각-
9시 미사를 어찌할까?
이런 저런 잔머리를 굴려봐야
예수님께서 이미
다 알고 계실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긴 설명이 필요없는
9시 미사의 의미입니다.
가정초 봉헌은
이번 주 신부님께서
공지하실것 같습니다.
-촛불은 봉헌자가 켜고
-초의 번호는 선착순
-연기 없는 초
첫댓글 넵!!
와우^/^ 취지도 시간도~
더 많은 교우들이 참여 할 수 있겠네요🙏
와 ~~♡
"그대로 이루어 지소서~~~!!!"
감사합니다^^
......무슨일이든 모든이들을 만족하는 일은 없죠.....그러나 두입장 모두 한뜻이라 생각합니다..그 어떤 의미이든 양쪽의견 모두 존경합니다....
우리주예수님......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