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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한국 침례교 역사 동아기독교와 북방선교
kingdavid 추천 1 조회 35 21.09.07 14:22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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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1.09.07 14:50

    첫댓글 장로교 감리교에서 처음 만주간도 전도인으로 언급한이가 이화춘인데 이분은 우리 동아기독교의 공주간경 지역에서 첫 침례자인 지병석과 제씨가 전도의 열매로 얻은 장기영, 나오미부부와 이화춘, 이화실 형제?? 중의 한분이다.

    거기에다 용정은 우리 침례교의 성지 같은 곳으로 포항중앙침례교회의 선조이신 김영진목사님과 그형제들 김영국감로, 김영관목사(침례교 4대 총회장) 제씨가 1907년 충청도 칠산의김경춘, 단양 김재형의 전도에 의해 믿음을 받아들인 곳이고,
    1908에는 펜위익선교사가 직접 최성업, 이종근(5대 감목), 이종만, 장진규 제씨를 전도 하였다.

    교사 최성업목사는 나의 이모부, 김영국감로는 고모의 시부이시고,
    김영국, 김영진목사는 1932년 용정 종성골 교회에서 공산당에 의해 탈피 순교하신분들이다.

  • 작성자 21.09.07 15:17

    이현태교사는 전북익산 망성면 신작리분으로 우리 침례교역사에는 분명하게 우리의 교사라고 기록이 남아있다,
    재산을 팔아 2번에 걸쳐 몽골로 이주 하였다,
    순교후 '그 후 그의 처자만 남아있어 몇해동안 선교를 계속하였었다.' 라는 기록이 남아 있다.

    참고로 울릉도정동에는 1909년에 김석규, 연해주역시 같은 해에 최성업에의해 시작되었다,
    그 유명한 연해주 신흥동에도 1910년에 박윤근이 그 첫 기록으로 나와 있다.

    이충신선교사가 1941년도 5월 4일 와방시라는 곳에서 찍은 기념사진이 안희열저 말콤펜익 56p에 있는데 사진의 출처가 궁금하다.
    사실 모든 기록이 1964년 김용해목사에 쓰여진 침례회사에 의존하는데,
    실제로 펜위익선교사의 자서전의 기록에 의해 훨씬 앞당겨질수도 있다.
    어떤 사람이 전도를 받거나 침례를 받았을 경우 이미 그 전도가 들어가서 활동을 하고 있을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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