甲子士禍 갑자사화 조선 연산군(燕山君) 10년(1504) 갑자년에 연산군의 생모 윤씨(尹氏)의 복위(復位) 문제로 인하여 일어난 사화. 연산군이 그의 생모인 윤씨가 억울하게 폐위 사사되었다는 사실을 임사홍(任士洪)으로부터 전해 듣고, 윤씨를 왕비로 추숭하고 폐위와 사사에 찬성하였던 김굉필(金宏弼)·윤필상(尹弼商)·이극균(李克均)·성준(成浚) 등 여러 신하들을 죽였으며, 이미 죽은 한명회(韓明澮)·정창손(鄭昌孫) 등은 부관 참시(剖棺斬屍)하였다
첫댓글 推陞 추승推 밀 추 陞 오를 승1. 임기가 차지 아니한 벼슬아치에 대하여 벼슬을 올려 주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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推 밀 추 陞 오를 승
1. 임기가 차지 아니한 벼슬아치에 대하여 벼슬을 올려 주는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