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에 일이다.
나의 친구는 대부분 70세가 넘었다 해도 관언이 아니다.
친정어머니 친구가 다 내 친구이니까.
어제도 89세 친구집에 놀러갔다.
난, 내가 좋아서,
자랑삼아 외출할때 화석공을 가끔은 가지고 다니고있다.
어제도, 화석공을 가지고 간 김에, 변실금이 있다고 해서
배좀 슬쩍보자했더니, 깡마른 배를 훌떡 보여주길래,
인체파동원리 교육을 통해 어디가 아플것이라는것이 보여서,
여기, 저기,거기를 짚어가며 아프죠했더니,
으으윽 아퍼 하고 잠간 있는사이에,
거짓말같은 사실이 버러지고 있었다.
여자분들 아이를 출산해본경험이 있는 사람들은 아마 경험 다 했을 것이다.
아이가 뱃속에서 태동을 할때, 발길로 차기고하고 주먹질을 하는것같이 불룩 불룩,
암튼, 얼마나 장이 세게 꿈틀거리는지, 화석공이 들썩들썩~~놀라고 급해서 89세 친구 잡는거 아닌가 싶어,
언능 김천에 박종부선생님께 sos을 해서 조언을 부탁했더니, 가만히 화석공을 잡고 있라하셔서
통화중지하고, 대고만 있었다, 3분이상을 잠시 후 점점 움직임이, 가라앉았다,
그리곤 멈추었다. 10분사이에 이런일들이 일어나고 멈추었다. 어떠세요 했더니,
글쎄, 하신다, 나는 너무 놀라서 절절매고 있는데, 아주 인색한 답변을 해서,
화석공을 빼려고 했더니 , 화석공을 꽉잡고 안놓는다,
요때딱 생각나는것, 교육시간에 여자가 치료어렵다. 그다음 할머니 어렵다, 스쳐지나감.
좀더 놔두었으면 좋겠다해서 50분정도 더 두었다.
화석공을 대기전에 허리도 아프고 다리도아프다고,인상을 썼는데,
얼굴은 점점 환해지고, 손이 따뜻해지고있었다.
어라. 손을 슬쩍만져보니 손이 따뜻해지고있다, 그래서 다시 물었다, 혹시 열있으세요?
아녀, 하신다, 근데 왜 손이 따뜻해졌을까요? 하고 물었더니, 난 손발이 원래 찬사람이여
하신다, 그럼 한번 만져보서요, ..만져보더니, 이상하네만 했지 , 그래 따뜻해졌네을 안하신다.
헐~ 이해시키기도 그렇쿠, 잠시 생각해보았다, 너무 오랜동안 통증에 시달리다보니
어쩜 좋아진것이 적응이 안된것이라고 결론을 내렸다,
아픈것이 정상이고 안아픈것이 이상하다고, 생각하는 그 생각이 또한번 나를 놀라게했다~
다리는 어떻셔요,~
아파서, 에고 에고, 하면서 손으로 들어서 옮기던 다리를
버썩 버썩 움직이면서도, 글쎄~또 그렇게 인색하게 대답하신다.
혼자보기 아까운 장면을 혼자보고 왔는데, 화석공의 힘은 대단하다~
체험을 해 보고도 글쎄하는자와, 체험글을 읽고 확신을 하고 체험하고자하는
차이는 어마어마하다라고 나는 이분을 보고 잠시 깨달았다.
복이 있는자는 따로있다고.....기회는 여러번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고....
그래도 한번은 더 기회를 드려야겠지요?
인체파동원리 감사합니다^^
첫댓글 재미있지~~~믿지 못하는 것이 정상이지, 언제나 인체파동원리의 치료는 놀라거나 이해할 수 없기에 믿지 않는다.
처음 접하는 경험이고 좋아질 것이라 상상도 안하기 더욱 그렇지
인체파동원리는 현대의학의 불치병도 불치병이 아니다.
감사합니다^^
옷위에 하는것 보다
맨살에 하는게 더 효과적이겠죠?
느낌이 다르더라구요^^
글솜씨가대단하세요.꼭 옆에서 얘기를듣고있는듯,실감남니다.안봐도 복이 넘치시는분 같네요.지름신이 강림한건 아니구요 파동원리를 적재적소에활용하시며 인생을 즐기시는듯한 너무 부러운분이라서~~
ㅎ 감사합니다^^
진정한 치료경험 훌륭합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환우들에게 해봐야겠어요ㅎ ㅎㅎ
네에~ 아마도 많이 바쁘실겁니다^^
가치를 알아가는 모습이 즐겁습니다
감사합니다^^
늘행복하세요
좋은 경험입니다.
감사합니다^^
ㅎㅎㅎㅎ
실장님~감사해요^^
처음인정하기가 힘들어서그렇지 인정하고나시면 적극적인 홍보대사로 변하시는분들이 연세있으신 언니들~~~~~ㅎ^^
ㅎ 고마워요^^좋으면, 대한민국 아줌마들, 이유없이 광고해 댑니다^^
공을 굴리면 통증이 심해요. 가만히 대고 있는 게 좋아요. 저도 미간의 주름이 확 펴지던데요^^
굴리면좋아요
미간주름은 안해 보았는데, 해보겠습니다^^
전, 입가에 해 보았는데, 확 펴졌습니다^^ㅎ
주름이 펴진다구요???
놀랍습니다.
할머니의 손을 따뜻하게 해주셨군요~*
배움이 깊어지심을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얼마나 장이 세게 꿈틀거리는지, 화석공이 들썩들썩~~"
"박종부선생님께 sos을 해서 조언을 부탁했더니, 가만히 화석공을 잡고 있라하셔서"
감사 합니다.
ㅎ~하시는일이 늘 형통하시고, 날마다 행복하시기를.
그리고 감사합니다.
주름도 펴진다~
이런현상도 있군요
감사합니다
🌺
체험사례 감사합니다~~
체험사례 감사합니다^**^
김이사님과
상담부터해야겠슴다
체험사례 감사합니다~
귀한 체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