夜の裏町 ネオンの海に
ぎょうもただよう 鷗鳥
淋しくなんか
淋しくなんか あるもんか
俺らにゃ ギタ―が 殘ってる
ここは都の 波止場じゃないか
逢えば別れが あたりまえ
諦めちゃいな
諦めちゃいな あの娘なら
俺らの ギタ―が そういった
波のしぶきに 翼を濡らし
どうせ飛べない 鷗鳥
あしたがあるぜ
あしたがあるぜ ほんとうさ
俺らの ギタ―が 歌うだけ |
밤의 뒷골목 네온빛 바다에
오늘도 떠도는 갈매기여
외로움 따위가
외로움 따위가 있을 리 있나
우리에겐 기타가 남아 있다네
여기는 도시의 부두가 아닌가
만나면 이별이 당연하지
단념해버려
단념해버려 그 아가씨라면
우리들의 기타가 그렇게 말했어
파도의 물보라에 날개를 적셔
어차피 날 수 없는 갈매기여
내일이 있잖아
내일이 있는거야 정말이야
우리들의 기타가 노래할 뿐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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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