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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일(금) 히4:14-16
말씀앞에 내 추악한 모습이 드러나지 않으면 예수님을 붙잡지 않습니다.
히4:14 그러므로 우리에게 큰 대제사장이 있으니 승천하신 자 곧 하나님 아들 예수시라 우리가 믿는 도리를 굳게 잡을지어다
15 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은 우리 연약함을 체휼하지 아니하는 자가 아니요 모든 일에 우리와 한결 같이 시험을 받은 자로되 죄는 없으시니라
16 그러므로 우리가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
말씀이 살아있으면 우리를 다 들추어낸다. 말씀으로 들추어지지않으면 환경으로 사람을 통해서 반드시 들추어낸다. 내가 들추어지면 감사해라
하나님은 외모를 보지않으시고 우리안에 무엇이 있는지 다 아신다.
요즘교회에서 말씀으로 들추어내는 교회는 많지않다.
말씀을 보고 나를 들추어내는 것이 행복하게 사는 제일 빠른길이다
하나님께서는 아담이 입은 무화과나뭇잎을 다 말려버리신다.
말씀을 읽으면 이스라엘 역사,사건밖에 안보인다. 이것을 자꾸 내안에 이것이 나다라고 읽으면 답없는 나가 보인다. 주님 내가 진짜 답없는 인간이네요 고백할 때 나라는게 죽어지면서 하나님의뜻이 이루어진다.
하나님의뜻은 자기부인, 나라는존재를 죽여야 행복할 수 있다.
하나님을 떠난 나가 하나님의 원수고 하나님이 누리는복을 못누리게하는 근본인데 우리는 어떻게하면 인생에 있는동안에 잘쌓아올려서 멋지게 성공을 해보고 멋진나를 만들어볼까 하는데 하나님은 그것을 완전히 제거하는 것이 하나님의뜻이다. 완전히 반대다. 그래서 인생이 험악하지않을수없는 것이다.
성경을 모르면 교회오래다니면서 험악한 것이다. 복타령하면 거기에 묶이게 된다. 자기모습이 안들어난다 계속 칠한다. 여리고성, 바벨탑이다.
그게 나다, 나의이름을 내자고한다. 그것을 무너트릴려고하신다.
먼저 말로한다 돌아오라고. 선지자들을 보내서 죄가 무엇인지 다 들추어낸다.
구약 백성들이 너나 잘해라고한다. 선지자들을 다 가두어버린다.
이게 인간의 본성이다. 자기의 잘못을 지적하면 제일 싫어한다.
그래서 그것을 근본적으로 듣기싫어한다 그래서 십자가,진리의말씀이 싫은 것이다. 진리가 들어가면 내가 거짓인것인 탈로난다. 그래서 진리를 말하지말라고하고 내마음에 듣기좋은 것을 말하라고한다. 그래서 자기마음에 좋은 스승을 많이두고 진리를 버려버린다고한다. 우리의 추악함이 들어나지않으면 우리는 말씀앞에 있지않은것이고 그냥 역사책 읽고있다라고 생각하라
말씀이 우리를 비추면 그앞에 벌거벗은것처럼 들어나는데 잡혀서 목이 잘려 나가도록 준비하고있는, 죽기에 합당한 짐승같은 존재로 들어난다란 것이다.
히브리서의 독자들이 그런상태다. 그런데 예수님을 안붙잡고 율법주의로 돌아가버렸다. 복타령으로 돌아갔다. 그래서 말씀일 비추어지면 나는 답이 없구나 죽어야할 하나님의원수구나가 즉각 들어나야된다. 예수님이 나타나면 순식간에 들어난다. 왜냐하면 우리들은 하나님을 떠난자들이다. 그게 죄다
하나님을 떠나면 멸망이다. 말씀을 안지키면 반드시 죽는다.
말씀을 보면 반드시 죽을존재로 들어나야된다. 아니면 또 못지켰네 더 열심히 해야겠네 이렇게 들어나나요 후자가 아닌가요 오늘도 이것을 못했네 더 열심히 해야겠네 쉬지말고 기도하라고했는데~ 사랑하라고했는데~ 미워하지말라고했는데~ 이런게 생각이 나지 어떤일이 있어도 나는 사랑할 수 없는 진짜 더럽고 악한존재라는 것이 들어나는가요 이것이 들어나야된다
이것이 들어나야 말씀이고 진리다. 왜냐면 우리는 하나님을 떠났기 때문이다. 예수님을 믿어도 존재가 돌아온 것이 아니다 법적으로는 완성되었지만 갭이 있다. (이미, 그러나, 아직) 그 존재를 못본 것이다. 살아있는 말씀이 아니여서 내존재를 못보았을뿐이다. 그런데 들추어내니까 기분나쁘다.
자기가 답이없는인생, 최악의 인생, 죄인중의 괴수로 들어나지 않으면 예수님을 붙잡지않는다. 내가 괜찮다고 생각하면 예수님을 붙잡지않는다.
예수님을 이용한다. 말씀이 살아서 나를 비추어서 내가 이런 존재라는 것이 들어나지않으면 교회열심히 다니면서 예수님을 잡아 당겨서 내원함을 성취할려고한다. 왜 나는 괜찮은사람이니까요
그런데 내가 진짜 죽을놈이라는 것이 들어나면 예수님을 붙잡게되어있다.
그런데 히브리서 독자들은 환란과 핍박과 고통이 임하니까 돌아서서 예수님을 버리고 옛날로 가버렸다. 우리는 안그런가요 이런상황이 되면 예수님을 붙잡나요 사람이나 돈을 의지, 예배를 더 열심히, 헌신 더열심히 할려고 하지않나요 율법주의자들은 이렇게 한다. 말씀일 밖에 있는자들은 평생을 자기자신의 잘못을 보지못하고 잘못한것만 회개한다. 잘못된 나를 보는 것이 아니고 잘못행한것만 잘못했다고 한다. 내가 원래부터 답이 없는인간이네요 이것은 절대 모른다. 아주 예쁘게 포장하고 있어서 회개란 것을 못한다.
반성은하지만 회개는 못한다. 벌거벗은것처럼 들어나야된다
그래야 나는 답이 없는 인간이다. 그럴 때 예수님을 붙잡을수가있다.
조금이라도 내가 무언가를 해서 이 상황을 돌파할 수 있고 조금더 열심히 말씀을 보고 더 잘지키면 될거라는 생각은 그런 율법적인 사고방식, 바리새인적인 사고방식을 가지고있는한 예수님을 안붙잡는다. 자기를 붙잡는다.
자기의 어떤 더 열심히~~ 이것은 자기를 본 것이 아니다
자기를 더 들어낼려고하는 것이다. 그게 죄다
답이 없는 인생이구나를 깨닫기 전까지는 예수님을 안 붙잡는다
예수님을 붙잡는 것이 아니고 교회와서 기도해서 예수님에게 내 문제를 해결해달라고 졸라댄다. 하나님을 붙잡지않는다.
우리가 열심히 했는데 일이 안풀어지고 핍박과 고통을 당하게되면 죄없이 당한다고 생각한다. 왜냐면 예수님을 믿었고 열심히 했고 잘못한 것은 항상 회개했기 때문에 이런일은 당하면 안된다고 생각한다. 나의 존재의 더러움이 안보이는 것이다. 교회 열심히 다닌것밖에 안보이는 것이다. 이러면 답이없다
이스라엘백성들은 우리보다 더 열심히 교회를 다니고 율법을 우리보다 훨씬더 완벽할정도로 지킨다. 사도바울은 율법으로는 흠이 없다라고 했다.
그런데 사도바울은 죄인중에 괴수라고 고백했다. 그게 죄인중에 괴수인 것이다. 자신을 못본 것이다.
우리모습이 그렇다 주일성수만 하면 모든 것이 다 끝이다. 헌금,봉사,전도등 다 하면 잘될일만 있다라고생각하는데 문제가 생기면 하나님을 떠난다.
하나님은 그런 종교활동은 처다보지않는다. 그건 당연한 것이다.
예수믿는사람이 주일 잘나오는 것이 당연한 것이다.
성경을 모른다. 잘못배웠다. 말씀이 살아서 역사하는 말씀으로 보여지지않으면 사람은 죄를 모른다. 욥처럼 완전히 꼬꾸라져서 만신창의가 되어서 숨도 못쉴때까지 가도 모른다. 하나님이 말씀하면서 쫙 들추어내니까 알게된다
우리도 거기 가기전에 쫙 들추어내면 맞다고 인정해라 내가 진짜 답이없는 짐승같은 인간이네요 빨리 인정해라. 진심으로 해야된다.
그렇게 들어나면 히4:14절이 답이다
히4:14 그러나 우리에게 큰 대제사장이 있으니 승천하신 자 곧 하나님 아들 예수시라 우리가 믿는 도리를 굳게 잡을지어다
나는 죽어야마땅할 짐승같은 죄인이 맞습니다. 라는 것이 들어나면 이제 죽어야겠습니다 도저히 답이없습니다 그러때 그러나 우리에게 예수님이 있지않느냐 그럴 때 예수님을 잡으라는 것이다.
그런데 히브리서 독자들은 예수님을 안잡고 율법으로 더 경건하게 금욕주의, 신비주의, 기적과 이적을 좇는곳으로 돌아갔다. 우리도 예수믿고 교회와서 예수님을 안붙든다. 죄가 들어나면 도망가든지, 감추려고하든지, 남에게 뒤집어 씌우려고하던지 하지 절대 인정을 안한다. 그리고 자기생각을 잡는다
내가 이렇게 해서 위기를 모면해야지한다.
예수님을 안잡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예수님이 안보여서 그렇다
교회만 다닌 것이다. 율법은 예수님이 없고 법만있다. 신약도 법으로 읽는다. 예수님이 멀리있다.
그러나 걱정하지말라 큰대제사장이 계신다. 제사장은 죄를 대속해서 하나님앞으로 나갈수있도록 다리놓는사람이다. 옛날 제사장은 동물에게 안수해서 그 피를 받아서 뿌리고 죄값을 치렀습니다. 그런데 한번으로 안되고 답이없다
그러니까 히5장에 보면 자신도 사람이라 자신을 위해서도 제사를 지내야되었다. 답이없다. 그래서 예수님은 큰대제사장이다. 승천하신분이다(죄가없는분이다)
너희들이 죄인이라고 십자가에 죽였던 예수님을 하나님이 죄없다. 의롭다라고
살려서 승천하게하셨다. 이게 하나님의 의다.
그 대제사장이 우리 제사장이고, 하나님의 아들 예수시라는 신앙고백을 하라는 것이다.
내가 보이면 내가 죽일놈이네요 하면서 자아부인이되면 주님과 연합해서 내가다시 새사람으로 일어날 때 그때 예수님을 굳게붙잡는 것이다.
히4:15 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은 우리 연약함을 체휼하지 아니하는 자가 아니요 모든 일에 우리와 한결 같이 시험을 받은 자로되 죄는 없으시니라
대제사장이 우리와 똑같다란 것이다. 우리인생가운데 우리가 겪는모든일을 다 겪은분이다. 죽기까지 다 당하셔서 우리가 어떤 고통을 당하든 어떤생각을 하든 똑같이 겪은 분이면서 하나님 아들이고 그분이 승천해계신분
그런데 그분을 안잡는다란 것이다.
연약함: 하나님과 분리된 존재자체
분리되면 염려근심,두려움,혈기,분노,질병,소심,불안,절망,고집,모든 것
그 연악함을 예수님은 온몸으로 겪으신분이다 그래서 다 안다
그래서 그분이 대제사장이 되어서 하나님우편에 계시는데 그분을 안붙잡는다
그연약함을 예수님은 하나님과 분리되면서 다 겪었다. 그래서 어떻게 해서 승리하시는지 다 아신다. 내가 고통과 어려움가운데 환란,풍파가운데 있을 때 얼른 예수님앞으로 가야된다. 예수님이 대제사장이시기 때문에 무조건 해결해야된다. 모든환경을 예수님이 붙잡고 계신다
예수님이 자신이 제물이 되어서 십자가에 처형당했기 때문에 그 모든 고통을 다 알고계신다. 인간은 자기 죄 때문에 짐승이 목이 잘려야되는 죄인인데 예수님이 대신 죽으셨다. 예수님은 변호사다.
히4:16 그러므로 우리가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
긍휼하심: 탯줄로 연결, 하나님과 나를 연결
때를따라 돕는은혜: 우리가 필요할 때 도우신다
하나님과 분리되었을때는 하나님만이 도울 수 있다. 같은 피조물은 도움이 안된다. 들어난 문제 하나정도는 해결해줄수있을지 몰라도 다음 문제가 또생긴다. 분리된 아담자체가 하나님외에는 어떠한것으로도 도움이 될 수 없는 존재다. 하나님만 절대적으로 의존할때만 이 모든문제로부터 벗어날수있도록 창조되었다.
시146;3 방백들을(세상 권력자) 의지하지말며 도울힘이 없는 인생도 의지하지 말찌니
4 그 호흡이 끊어지면 흙으로 돌아가서 당일에 그 도모가 소멸하리로다
5. 야곱의(사기꾼같은인생) 하나님으로 자기도움을 삼으로 여호와 자기 하나님에게 그 소망을 두는자는 복이 있도다.
사람의 도움으로 위기를 모면하면 다음에는 더 큰 문제가 온다
우리가 하나님만 붙들때까지 계속 일이 생기게만든다.
야곱의 70인 가족을 애굽으로 보내기위해서 그 땅에 가뭄을 보낸다.
애굽에서 이스라엘백성들을 출애굽시키기 위해서 그 멀쩡한 애굽사람들까지 10가지 재앙을 보낸다. 우리는 그런사람들이다. 나 때문에 가족들이 고난을 당한다. 내가 제대로 살지않으면 가족들까지 힘들게 만든다
하나님이 만물을 어떻게 움직이고 사람관계에서 하나님이 어떻게 역사하는가를 묵상안하고 성경보고 교회에 열심히 다니는 것으로 임무를 다한 것으로 생각한다. 이스라엘백성들을 수천년동안 했는데 아니라고 했다.
하나님은 제사보다 순종을 원한다.
예수님을 붙들면 예수님이 계신곳이 은혜의 보좌다
예수님이 계신곳이 지성소다. 새롭고 산길이 열렸다
은혜의 보좌앞에 담대하게 예수님의 이름, 피를 힘입어 권리를 들어가면 거기 은혜가 임해서 때를 따라 우리를 도우신다.
하나님만 절대 의존하라
예수님이 제사장이 되셔서 자기피를 받아서 들어가셨다. 그러면서 휘장이 찢어지면서 열렸다. 그래서 우리는 그길로 담대하게(파레시아) 들어가는것이다
옛날에는 들어가면 다 죽었다. 그런데 예수님의 피로 우리를 덮으면 우리가 안보인다. 그래서 그 피를 힘입어 담대하게 가는 것이다. 그래서 예수님의 십자가의 피가 능력이 있는 것이다. 기도하고 하나님을 만나러 들어갈 때 예수님의 피를 적용해라. 예수님의 피를 의지해서 들어가라
내 죄가 이렇게 많지만 예수님의 피를 온몸에 바르고 들어간다라고 고백하면서 들어가라 그것이 보혈의 능력이다. 그래서 보혈기도가 강력한 것이다.
피는 죄인이 죄값을 치뤘다란 증거다. 피없이는 죄사함이 없다
죄값을 치뤘기 때문에 담대하게 들어갈 수 있다. 그런데 히브리서 독자들은 예수님앞으로 안가고 자기를 의지했다. 어찌 돌아가느냐
그 예수님이 대제사장으로 승천해계셔서 언제든지 오면 받아줄려고 도와줄려고 도와줄려고 하는데~~
시은좌: 은혜가 베풀어지는곳
그앞으로 가라는 것이다. 모든 것을 다 알고 어떻게 해결해야되는지 다 아신다. 왜 만물을 하나님이 다스리고 계시기 때문이다.
우리의 연약함 답없는 인생들의 유일한 해결책, 도움이 바로 그안에 있는 것이다. 믿음으로 달려가라
(다윗의시)
시40:11 여호와여 주의 긍휼을 내게 그치지 마시고 주의 인자와 진리로 나를 항상 보호하소서
12 무수한 재앙이 나를 둘러싸고 나의 죄악이 내게 미치므로 우러러볼수도 없으며 죄가 나의 머리털보다 많으므로 내마음이 사라졌음이니이다
13 여호와여 은총을 베푸사 나를 구원하소서 여호와여 속히 나를 도우소서
다윗이 그렇게 죄를 많이 지었나요 밧세바를 범하고 그남편을 살인한것밖에 없다. 나머지 죄는 계수한것있고~~
첫 번째 고백한 것이 무수한 재앙이다.
나의 죄악이 둘러싸고 있다.
죄가 나의 머리털보다 많다
다윗은 인간의 본질이 무엇인지 알았던 것이다.
도저히 하나님을 처다볼수가 없다. 그것을 사하고 도움을 줄수있는분 하나님밖에 없다란 것을 고백하는 것이다. 다윗은 밧세바를 범했을때도 하나님의 은혜 그 인자하심과 신실하심을 알고있기에 곧바로 돌이켜서 하나님을 붙든 것이다.
밖으로는 재앙이 둘러싸여있고 안으로는 죄 때문에 탄식이 쏟아져나온다
이당시 히브리서 본문에 이스라엘백성들이 밖으로는 환란과 핍박이 최악에 달했다. 속으로는 죄를 해결하지못한 상태다. 똑같은 상태다. 우리도 똑같다
환경이 서로 다를뿐이지 다들 똑같다. 마음에 드는것있나요 속으로는 부글부글 끓고있는 것이 들어나죠. 염려근심, 시기질투, 혈기분노등 해결하지못해서 매일 한탄하죠 똑같다.
다윗이 무엇이라 고백하나요 13,14절
시40:13. 여호와여 은총을 베푸사 나를 구원하소서. 여호와여 속히 나를 도우소서
14. 나의 영혼을 찾아 멸하려 하는자로 다 수치와 낭패를 당케하시며 나의 해를 기뻐하는자로 다 물러가 욕을 당케하소서
17.나는 가난하고 궁핍하오나 주께서는 나를 생각하시오니 주는 나의 도움이시오 건지시는 자시라 나의 하나님이여 지체하지마소서
이런 고백을 해라
여기서 나의 죄악이 내게 미치므로 죄가 나의 머리털보다 많으므로~
이런고백이 안나오면 하나님앞에 안간다.
내가 열심히 교회다녔고 헌신봉사 충성하였고 매일 말씀보고 기도했고 주일성수했기 때문에 하나님 이제 나타나셔서 내문제를 해결해주시고 이렇게 기도하지않나요
내가 죄밖에 없어서 이 환경이 이렇게 꼬여서 돌아가고 고통과 괴로움 넘치는데 어떤걸 생각해도 답이없는 인생이네요 그 어떠한것도 내죄를 해결할수있는것도 없습니다. 내가 이렇게 죄가많고 내환경이 이렇게 험악하고 고통스러운데 어디로가서 도움을 얻겠나요 주님밖에 없다란 고백이다
그래서 다윗은 모든 고통스러운 환경에서 건지심을 받았다
우리안에도 죄악이 따라다니고 환란이 임한다. 왜냐면 우리는 완전하지 못하다. 우리는 그것을 향하여 달려가고 있다. 환란,고통이 끈임없이 일어난다
그럴때마다 우리는 죄악을 고백하면서 담대하게 하나님앞으로 나가는 것이다.
그런데 많은사람들이 재물을 의지하고, 권력자들을 의지하고, 사람을 의지해서 실패한다. 우리안에 일어나는 모든일을 하나님으로부터 말미암는 것이다.
그래서 해결책도 하나님이 다 가지고계신다.
오늘 말씀을 통해서 나는 과연 예수님을 붙들고 있는가?
아니면 내머리를 의지하는가 내환경을 먼저해결해 볼려고 하다가 안되면 예수님께 해결해달라고 하는가
내가 문제의 근본인데 들어난 것을 해결해달라고 하니까 예수님은 해결해줄수가없는 것이다.
열린길로 담대하게 들어가서 하나님앞에서 가면 너의 존재가 어떤지 말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