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에 어나더 레코드를 봤습니다. 스타다큐는 처음 보는데 제훈님을 더 알게된거같아 넘 좋았던 작품입니다~ 배우님이 생각하는 영화에 대한 사랑과 열정은 아마 그 누구도 못따라갈 것 같아요. 만약 제훈님이 배우가 아닌 회사원이나 다른일을 하시고 사셨다면 영영 저는 존재를 모르고 살았을거에요.. 열심히 작품활동을 해주신 덕분에 늦게나마 하나하나씩 정주행하는 기쁨이 아주 큽니다~ 어나더 레코드 속에서 제훈님이 피아노를 치는 장면도 있었는데 실제 실력은 아니었지만 너~무 잘어울리고 멋있었어요^^ 어찌보면 연기도 공부인 듯합니다. 맡은 역할을 해내기 위해선 말을 타는 일도 있을테고, 피아노연주, 카체이싱,영어공부, 카체이싱 등.. 참 힘드실것 같은데 그 오랜 기간을 거쳐 저희에게 와주셔서 넘 감사합니당~ 저도 늦었지만 열심히 응원하는 팬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첫댓글 저도 오늘 봤어요. 더욱 제훈님에 대해 알게되었어요!!
볼때마다 새로운 울 후니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