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1.daumcdn.net/cfile/cafe/2143F54C57AD4EAD1F)
일출의 모습이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하나님께서 만드신 세상은 참으로 아름다운 것 같습니다.
땅은 원형(circle)이며, 평평(flat)하고, 돌지 않는다(not-moving round)는 평면지구론은 태양을 중심으로 구형(globe)의 땅이 돌고 있다는 구형 지구론과 정면으로 대치되는 과학 이론입니다.
구형지구론은 일출(sunrise)과 일몰(sunset)을 다음과 같이 설명합니다.
태양이 지평선(수평선, 각도 0도)에서 밑에서 올라오면 일출, 밑으로 떨어지면 일몰입니다. 즉, 태양 광선의 굴절율을 감안한다고 하더라도 지평(수평)선에서 5도 이상 벌어지면, 태양은 보이지 않게 된다는 것입니다. 5도면 지구 자전률에서 얼마의 시간이 흐른 것입니까? 하루 24시간이 태양 움직임의 각도가 360도 이므로, 6시간이 흐르면 90도가 되며, 5도는 대략 20분 정도의 시간입니다.
즉, 20분 정도의 시간 오차를 감안한다고 하더라도 20분이 지나고 나면 그 지면의 어떤 곳에서도 태양이 육안으로 보이면 안됩니다. 이러한 이론적 관점에서 또한 지구의 직경이 4만 킬로 정도라고 한다면, 지면에서 고작 구름층 위로 10킬로(전체 지름에서 4000분의 1) 상승한다고 해도 태양은 보이면 안된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지구구형론입니다.
지난 글을 통해서 평면지구론에 대해서 간단한 소개를 드렸는데, 평면지구론은 직경 50킬로미터의 태양이 항상 원형의 평평한 땅 위 5천 킬로미터 궁창에서 북극 중앙을 중심으로 돌고 있기 때문에, 원칙적으로 지상에 살고 있는 사람이 태양을 볼 때에, 일출(sunrise)과 일몰(sunset)은 없다는 것이 원칙입니다. 그렇습니다. 평면지구론의 관점은 태양은 지면에서 사라진 것이 아닙니다. 그렇다면, 왜 일출과 일몰의 현상이 사람의 눈에 나타나는가? 그것은 지평(수평)선 소실점(Vanishing Point)의 원리와 시각의 원근법에 의해서 마치 태양이 일출하고 일몰하는 것처럼 보이게 된다는 것이 지구평면론의 입장입니다. 다음의 그림을 봅니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23018E5057AD56971B)
풍경화 그림: 투시적 원근법의 원리
위 그림은 한국의 한 풍경화를 가르치는 웹사이트에서 카피해 왔습니다. 이름을 투시적 원근법의 원리라고 하였더군요. 지평선을 바라보는 정 가운데가 바로 소실점(Vanishing Point)라는 것입니다. 모든 사물은 크기에 따른 그 거리에 따라 지평선에서 사라진다는 것입니다. 다음의 그림을 봅니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2115F64D57AD585820)
가로등이 켜져있고 직선으로 뻗은 길을 찍은 사진입니다. 지평선의 소실점(Vanishing Point)까지의 거리는 고작 500 미터 정도로 생각됩니다. 투시자가 바라볼 때, 바로 옆의 가로등은 매우 큰데, 소실점 근처의 가로등은 거의 안보이죠!
태양의 경우는 직경 50 킬로미터의 크기이며, 측정된 값으로 그 거리가 평균 6천 마일(9,600Km) 이상이 되면 지평(수평)선 소실점(Vanishing)에서 사라진다는 것입니다. 게다가 지표면에는 구름층이 옅게 깔려 있기에 지면에서 볼 때, 그 구름층이 1차적으로 지평선의 소실점이 됩니다. 물론, 6천 마일 떨어진 곳에서 10킬로 높이의 구름층은 지평(수평)선과 거의 동일한 값으로 산정합니다. 다음 그림을 또 봅니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2512A54757AD5C440F)
윗 그림은 태양의 일몰(Sunset)의 시간 노출 사진인데, 시간이 갈수록 태양 광선은 약해지고, 태양은 땅에서 보는 사람으로부터 그 거리가 멀어지며, 거리가 계속 멀어짐에 따라 지평(수평)선의 소실점(Vanishing point) 근처로 계속 내려가고, 결국에 6천 마일 이상이 넘어가게 되면, 지평선(구름층)에서 사라지게 되는 것입니다. 위의 가로등 사진과 비교해서 생각하시면 좀 더 이해가 되실 것입니다.
특별히 태양이 북회귀선 근처에서 원형 운동을 할때, 지면에서 태양을 관찰하는 사람과 태양과의 거리가 천 마일 이상이 되지 않는다면, 태양은 지지 않고 계속 공간 위에서 오르락 내리락 (원운동 이므로) 하며 궁창에 머뭅니다. 다음 그림을 봅니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230FE94257AD615911)
북위 75도에서 본 태양의 일몰과 일출
이 사진은 북반구 75도 지역에서 찍은 태양의 움직임을 관찰하여 시간에 따라 스냅 샷 한 것입니다. 보시다시피 태양의 광선은 그 거리가 6천 마일 이상일 경우에 지평선의 소실점(Vanishin Point)에서 사라지게 되는데, 관찰자와의 거리가 6천 마일이 되지 않는 경우에는 소실점 근처까지 갔다가 다시 태양이 가까이 다가오므로 일몰하지 않고 다시 떠오르는 것입니다. 이러한 경우는 오직 태양이 북위 23.5도의 회귀선으로 이동하면서 북위 66.5도 이상의 지역에서만 관찰되는 것입니다.
평면지구론 입장에서 일출과 일몰을 이해하셨나요?
땅의 원형평면론의 관점으로 일출과 일몰은 관찰자의 위치와 거리에 따른 원근법의 지평선 소실점(Vanishing Point)에 태양이 오는 시점에 따라서 일출과 일몰이 나타나는 것이며, 태양과 관찰자의 거리가 평균 6천 마일 이상으로 넘어가지 않는다면, 일출과 일몰은 없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추가적으로 태양은 직경 50 킬로미터의 거대한 크기이므로, 그것의 지평(수평)선 소실점은 10Km 높이의 옅게 깔린 구름층이며, 그 구름층으로 인해서 1차적으로 먼저 사라지게 되는 것입니다. 만일 그 구름층을 배제하고 관찰자가 구름층 위로 올라간다면, 태양의 지평선 소실점(vanishing point)과 관찰자까지의 거리가 더 멀어집니다.
그러므로 만일에 태양의 일몰(sunset) 후에, 동일한 위치에 있는 사람이 동시간에 비행기를 타고 그 10Km의 구름층 위로 올라간다면, 태양이 다시 보이게 되며, 그 태양의 지평선 소실점(Vanishing point)은 더욱 멀어지게 되어 대략 3~6시간 동안 태양이 계속 하늘에 떠 있는 것을 관찰할 수도 있습니다.
서두에 말씀드렸듯이, 지구가 360도 자전하는 지구구형론은 태양이 지평선에서 5도(20분) 정도 벗어난다면 결코 보이지 않습니다. 그러나 이미 일몰한 태양이 동일한 위치에서 공중으로 10Km 상승했다고 해서, 최대 6시간 동안이나 태양이 보인다는 것은 터무니 없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태양은 5도도 아니고, 45도도 아니고, 이미 90도 각도의 아래로 완전히 없어진 상태이기 때문입니다.
평면지구론으로는 간단히 설명합니다. 태양은 진 것은, 관찰자가 지면의 땅 위에서 볼 때, 태양이 지평선(구름층)의 소실점까지 멀어졌기 때문에 일몰한 것이고, 그러나 그것은 일차적으로 10Km 높이의 구름층에 가려진 것이므로, 관찰자가 그 구름층 위로 올라가면, 그 원근법의 소실점(Vanishing point)이 더 멀어지기 때문에 태양이 육안으로 다시 보이게 되는 것입니다.
카페의 회원 여러분,
평면지구론의 입장에서 일출과 일몰에 대한 내용을 잘 이해하도록 쓰려했는데, 조금 미흡한 것 같습니다. 아는 것을 표현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평선 소실점에서 사라지는 구름 사진을 감상하며 글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샬롬.
![](https://t1.daumcdn.net/cfile/cafe/2310CB4057AD76DA2F)
첫댓글 현대과학의 잘못된점을 지적함과동시에 명쾌하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부끄럽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일식과 월식에 대한 글 올리시겠다고 하신 댓글을 봤는데, 기대하고 있습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아직 평면론을 안지 얼마되지 않아 이것저것 보고는 있는데, 월식과 달에 관해서 의문이 풀리지 않네요. 월식이 shadow object 때문이라고 하던데.. 좀 억지이지 않나 싶기도 하구요. 또 달이 원반모양인지 구체모양인지도 궁금하구요. 구체라면 문제가 되지 않지만, 원반모양이면 달이 차고 질 때, 그림자가 어떻게 생기는지도 궁금하구요. 참, 그리고 달의 빛이 태양빛과 성질이 다른 것이라고 하는데, 그렇다면 태양빛과 상관이 없다면 역시 어떻게 달 모양이 차고 지는지도 궁금하구요. 아무튼 달이 제일 의문인 거 같아요.
월식은 평면론에서도 여러가지 주장이 있습니다. 예전의 공식적인 입장이 shadow object 이고, 아마도 변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또한 더 나아가서 black sun 이라는 전자기 검은 태양이 존재한다는 가설도 있고... 월식은 어렵습니다. 어쨌든 시간 있을 때, 한번 간단히라도 소개를 하겠습니다 (너무 기대하지 마시기 바래요... 실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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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저 지구과학 이런거 잘 몰라서 ㅋ 사실 지구 둥근것 이런것도 잘 이해가 안가는데..ㅋ 지구평면론 좀 찾아봤어요..ㅋ 뭔가 일리 있는 말 이긴 한거 같아요..나사의 음모 등등.. 일식과 월식 땜에 좀 아직도 반신반의 의 느낌이 이씩ㄴ 하지만요.. ㅎ ㅎ 달 모양 등ㄷㅇ..공부할게 많네요 이 이론도..
ㅎㅎㅎ
지구과학 몰라도 됩니다. 예수님 믿음 잘 간직하시면 되요. 받은 생명과 믿음을 잘 간직하시면 지구과학 이런 것 전혀 몰라도 하나님의 사랑 듬뿍 받으며 행복한 생활 되실 겁니다. 아멘.
세상이 하도 진실을 거짓으로 둔갑시킨 것이 많아서 그것 다 알아내려면 한 인생도 모자랄 겁니다.ㅎㅎ 천천히 궁금한 부분들만 탐구하시기 바래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