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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두대간(무룡궁고개∼영취산∼민령∼깃대봉∼육십령)종주 ◑
= 덕유산군- 제1구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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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智異山 熊石峰에서>- 백두대간 -<陳富嶺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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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로안내
경부고속도로→ 대진고속도로 → 장계IC→ 함양, 안의 방향 26번 국도→ 논개생가 방향 지방도로→ 대곡저수지→ 무령궁고개
▣ 종주일시
2005년 11월 13일(일) 10:30∼14:45
▣ 종주지도 및 코스
◎ 종주지도
◎ 종주코스 (덕유산군-제1구간)
▲ 세부코스내역 :
무룡궁고개→ 영취산(靈鷲山:1,075.6m) → 전망대바위→ 942.8봉→ 977봉→ 민령→ 깃대봉→ 육십령(六十嶺:734m)
☞ 소요시간(4시간 15분: 점심, 휴식 포함) |
▣ 종주기록
§ 논개 생가지 가는 길 §
§ 무룡궁 고개외 §
① 무룡궁 고개 모습 ② 무룡궁 고개 주차장
※ 무룡궁(무령=무룡)고개: 장수군 번암면과 장수군 장계면의 경계에 있는 고개다.
§ 산행들머리: 벽계쉄터 주변 모습 §
① 벽계쉄터 안내비석- 비석 둿면에는「장수군 장계면 벽계회」에서 세웠다고 적혀 있다.
② 벽계쉄터의 모습
③ 장안산(1,237m) 주변 관광안내도와 무룡궁고개 안내
④ 백두대간 관련 안내 및 이정표
< (육십령11K-7시간), (장안산3.5K-2시간), (백운산3.5K-2시간), (영취산0.5K-30분) >
⑤ 번안-지지간 도로 확장 및 포장공사 중이다.
공사종점 표시 팻말이 보이고 아래에는 넓은 공터에 주차장이 있다.
⑥ 벽계쉄터에서 영취산 가는 산행들머리: 초입의 오르막 나무계단 길의 모습이다.
┕ 영취산(靈鷲山:1075.6m) 가는 길에서 뒤돌아 본 풍경
☞ 금남호남정맥상의 장안산(1,237m)을 오르기 위한 산님들이 포장도로 옆 급경사 오르막 길을 올라가고 있고
백두대간 안내리본 너머로 조망이 좋은 곳에 자리잡은 전망대(展望臺)가 시야에 들어온다.
┕ 영취산(靈鷲山:1075.6m) 가는 길에서 바라다본 좌측 풍경
☞ 벽계쉄터·샘터에서 0.3K 급경사 오르막 길을 올라온 지점에 위치해 있는 이정표의 모습
┕ 영취산(靈鷲山:1075.6m) 가는 길에서 바라다본 풍경
☞ 나뭇잎이 다 떨어져 버린 잡목사이로 난 낙엽이 쌓인 오르막 길을 열심히 올라가고 있는 산님
┕ 영취산(靈鷲山:1075.6m) 가는 길에서 바라다본 좌측 풍경
☞ 영취산(1,075.6m) 정상 바로 아래의 오르막 돌밭 길의 모습이다.
앙상한 가지에 메달린 백두대간 안내리본, 뒁구는 낙엽, 정성껏 쌓아놓은 돌이
왠지 늦가을을 마감하고 겨울채비를 하고 있는 듯한 기분을 자아낸다.
§ 영취산(靈鷲山:1,075.6m) 정상 §
① 영취산 백두대간(1,075.6m)이라고 적혀 있는 '전일상호신용금고'에서
세운 영취산(靈鷲山:1075.6m) 정상 스테인레스 조형물의 모습
※ 백운산3.8K, 깃대봉7.5K, 무령고개0.4K 지점에 설치되어 있다.
② 돌탑과 이정표
백두대간 영취산 해발1076m 라고 적혀 있는 '서부지방산림관리청'에서
세운 영취산(靈鷲山:1075.6m) 정상 이정표의 모습
※ 육십령11.8K, 중치8.2K 지점에 설치되어 있다.
③ 경고문 동판이 부착되어 있는 삼각점(함양309, 2002 복구)의 모습
※ 경고문: 이 측량표는 국민모두의 재산으로 파손시는 측량법에 의거 처벌됩니다. 건설교통부 국립지리원장.
④ 전라북도 장수군에서 세운 백두대간관련 안내판외:
- 영취산은 단독산행보다 백두대간종주코스로 산행을 많이 한다.
정상부는 좁은 공터로 잡목으로 둘러싸여 있어 조망은 그리 좋지 못하나 북쪽으로는 약간 트여있다.
북으로 남덕유산이,서쪽으로 장안산이, 남으로 백운산이 조망되는 곳이다.
- 안내판에 적혀 있는 소요시간을 누군가가 플러스펜으로 고쳐 놓았다.
산님이 서 있는 곳으로 직진하면 중치(8.2K)에 닿게 된다.
우측 백두대간 안내리본이 달려있는 곳은 무룡궁고개·벽계쉄터·샘터(0.4K)로 내려가는 길이다.(15분 정도 소요)
♣ 영취산(靈鷲山:1075.6m) ♣
백두대간에서 금남호남정맥이 갈라지는 분기점으로 장안산(1,237m),팔공산을 지나
주화산에 이르는 금남호남정맥의 시발점이다.
주화산에서 금남호남정맥은 전라도방향으로는 무등산을 거쳐 광양 백운산에 이르는
호남정맥을, 충청도방향으로는 대둔산, 계룡산을 거쳐 부여 부소산에 이르는 금남정맥으로 갈라진다.
§ 영취산(靈鷲山:1,075.6m) 정상에서 바라본 풍경 §
① 1066봉과 금강,섬진강,낙동강 3대강의 발원지인 백운산(1,278m)의 모습
② 호남정맥과 금남정맥을 거느려 백두대간의 기운을 충청, 전라도에 전하고 있는 호남벌의 명산인 장안산(1,237m)의 모습
※ 간혹 장안산을 일명 영취산이라 표시하고 있는데 장안산과 영취산은 분명히 다른 산이다.
③ 전망대(展望臺)의 모습
④ 무룡궁 고개와 연결되는 26번 도로의 모습
┕ 전망대(展望臺)바위 가는 길에서 바라다본 풍경
☞ 영취산(靈鷲山:1,075.6m) 정상에서 내리막 돌밭 길을 내려가는 산님의 모습
┕ 전망대(展望臺)바위 가는 길에서 바라다본 좌측 풍경
☞ 장안산(1,237m) 가는 길에 있는 전망대(展望臺)의 모습을 줌 촬영해 본다.
┕ 전망대(展望臺)바위 가는 길에서 바라다본 풍경
☞ 잡목과 산죽으로 뒤덮인 산행로를 산님이 영취산(靈鷲山:1,075.6m) 정상 조망을 끝내고 홀로 걸어가고 있다.
§ 영취산(靈鷲山:1,075.6m) 정상에서 전망대(展望臺)바위로 가는 길의 풍경(1) §
┕ 전망대(展望臺)바위 가는 길에서 바라다본 풍경
☞ 하늘거리는 억새풀 너머로 전망대(展望臺)바위와 942.8봉이 한눈에 들어온다.
┕ 전망대(展望臺)바위 가는 길에서 바라다본 풍경
☞ 977봉과 깃대봉(1,014.8m)도 뚜렸이 보이기 시작한다.
§ 영취산(靈鷲山:1,075.6m) 정상에서 전망대(展望臺)바위로 가는 길의 풍경(2) §
☞ 현위치는 대진신성삼거리다. 좌측은 논개사당 가는 길이고 직진은 육십령 가는 길이다.
여기서 10분 정도 가면 전망대(展望臺)바위에 닿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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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망대(展望臺)바위에서 바라다본 전경(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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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망대(展望臺)바위에서
☞ 영취산(靈鷲山:1,075.6m) 정상에서 30분 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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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망대(展望臺)바위에서 바라다본 전경(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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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망대(展望臺)바위 가는 길에서 뒤돌아 본 풍경
☞ 지나온 영취산(靈鷲山:1,075.6m)과 능선 그리고 우리나라 8대종산중 한곳인 장안산과 전망대가 보인다.
┕ 전망대(展望臺)바위 가는 길에서 바라다본 풍경
☞ 가야할 봉(942.8봉, 977봉, 깃대봉)과 능선들이 펼쳐져 있다.
┕ 942.8봉 가는 길에서 뒤돌아 본 풍경
☞ 지나온 전망대(展望臺)바위 위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산님들
┕ 942.8봉 가는 길에서 바라다본 풍경
☞ 전망대(展望臺)바위 바로아래 내리막 길에서 가야할 942.8봉을 쳐다 본다.
┕ 942.8봉 가는 길에서 뒤돌아 본 풍경
☞ 호남정맥과 금남정맥을 거느리고 있는 장안산(1,237m), 전망대(展望臺)
그리고 무룡궁 고개와 연결되는 26번 도로의 모습
┕ 942.8봉 가는 길에서 바라다본 풍경
☞ 가야할 봉(942.8봉, 977봉, 깃대봉)과 능선들 그리고 그 뒤로
서봉(장수 덕유산:1,492m)과 남덕유산(南德裕山: 1,507m)도 모습을 드러내 보이고 있다.
┕ 942.8봉 가는 길에서 바라다본 우측 풍경
☞ 35번 대진고속국도, 함양군 서상면 마을, 그 너머로 금원산이 아스라히 보인다.
§ 942.8봉으로 가는 길의 풍경 §
┕ 942.8봉 가는 길에서 바라다본 풍경
☞ 942.8봉의 모습
┕ 942.8봉 가는 길에서 바라다본 우측 풍경
☞ 942.8봉에 올라서기 전 바로아래 바위에서 본 942.8봉에서 막 내려선 산님과
942.8봉을 거치지 않고 우회한 산님들의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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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42.8봉에서 바라다본 전경(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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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수군 대곡리의 대곡저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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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줌으로 잡아본 대곡저수지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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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42.8봉에서 바라다본 전경(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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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77봉 가는 길에서 바라다본 좌측 풍경
☞ 산죽너머로 본 대곡저수지의 모습
┕ 977봉 가는 길에서 바라다본 풍경
☞ 좌측의 대곡저수지를 조망하고 942.8봉에서 다음 봉우리(무명봉)까지 이어지는 산죽 길을 산님들이 걸어가고 있다.
┕ 977봉 가는 길에서 바라다본 풍경
☞ 봉우리(무명봉)에 닿자마자 산행로에는 억새풀이 누워있고 소나무가지에는
오색찬란한 백두대간 안내리본이 산님을 반기는 듯한 모습으로 주렁주렁 달려 있다.
§ 977봉으로 가는 길의 풍경 §
┕ 977봉 가는 길에서 뒤돌아 본 풍경
☞ 산죽너머로 본 지나온 봉우리(무명봉)의 모습
┕ 977봉 가는 길에서 뒤돌아 본 풍경
☞ 지나온 능선과 봉우리(영취산, 942.8봉)를 쳐다보니 제법 먼 거리를 온 것 같다.
┕ 977봉 가는 길에서 바라다본 풍경
☞ 977봉 위에서 산님들이 주위를 조망하고 있다.
12:05분에 977봉에 닿게 된다. 전망대바위에서 40분 소요, 942.8봉에서 15분 소요
┕ 977봉 가는 길에서 바라다본 우측 풍경
☞ 이정표: 육십령6.5K, 경남옥산리3.5K, 논개생가2K, 영취산6.5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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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산조각이 난 이정표가 땅바닥에 이리저리 흩어져 있다.
┕ 977봉 가는 길에서 바라다본 우측 풍경
☞ 큰 고목 옆에서 본 남덕유산(南德裕山: 1,507m)의 모습
┕ 977봉 가는 길에서 바라다본 우측 풍경
☞ 길게 쭉 뻗은 35번 대진고속국도, 함양군 서상면 옥산리와 금당리 마을,
그 뒤 양 옆으로는 금원산과 기백산의 장쾌한 모습도 볼 수 있다.
┕ 977봉 가는 길에서 뒤돌아 본 풍경
☞ 942.8봉 위에 있는 산님들, 977봉을 향해 942.8봉에서 내려오는 산님들의 모습이 보인다.
┕ 북바위 가는 길에서 뒤돌아 본 풍경
☞ 잡목사이로 본 977봉의 모습
§ 북바위로 가는 길의 풍경 §
※ 전라북도 장수군과 경상남도 함양군의 경계능선을 산님들이 걷고 있다.
§ 북바위 주변 모습 §
※ 좌측은 북바위 가는 길이고 직진은 육십령(6K) 가는 길이다.
대곡저수지의 모습을 제일 가까이에서 볼 수 있는 곳이 북바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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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바위에서 바라다본 전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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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바위에서 바라다본 풍경(1) §
※ 가야할 봉(942.8봉, 977봉, 깃대봉)과 능선들 그리고 그 뒤로
서봉(장수 덕유산:1492m)과 남덕유산(南德裕山: 1,507m)의 모습도 더욱 더 뚜렸하게 조망된다.
§ 북바위에서 바라본 풍경(2) §
※ 장수군 대곡리의 대곡저수지 모습
┕ 깃대봉(1,014.8m) 가는 길에서 바라다본 풍경
☞ 앙상한 잡목사이로 난 낙엽 싸인 길을 산님들이 늦가을의 정취를 만끽하며 일렬로 걸어가고 있다.
┕ 깃대봉(1,014.8m) 가는 길에서 바라다본 풍경
☞ 어른 키 만한 억새풀밭 길을 헤치면서 산님이 유유히 걸어가고 있다.
┕ 깃대봉(1,014.8m) 가는 길에서 바라다본 우측 풍경
☞ 계절의 감각을 잊어버린 듯한 버드나무의 버들가지가 산님을 반기는 표정을 하고 있다.
┕ 깃대봉(1,014.8m) 가는 길에서 바라다본 좌측 풍경
☞ 장수군 대곡리의 대곡저수지 옆으로 난 35번 대진고속국도 터널의 모습을 줌 촬영해 본다.
┕ 깃대봉(1,014.8m) 가는 길에서 바라다본 풍경
☞ 백두대간 안내리본 아래에서 뒤돌아 보고 있는 산님. 소나무 둿편이 억새풀밭이다.
┕ 깃대봉(1,014.8m) 가는 길에서 바라다본 풍경
☞ 억새풀밭 입구에 있는 숲 터널이다. 여기서부터 억새풀이 장관을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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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억새풀밭에서 §
※ 억새풀군락지 부근에는 소나무가 많아 솔잎이 많이 떨어져 있어 휴식하기에는 더 없이 좋은 장소다.
§ 솔밭 쉄터 주변 모습 §
※ 솔밭 쉄터에서 모처럼 울 님들과 함께 담소를 해가면서 점심을 맛있게 나눠 먹었다.(25분 소요)
§ 솔밭 쉄터에서 깃대봉(1,014.8m)까지 가는 길의 풍경 §
※ 국유림대부지 경계비→ 오르막 낙엽쌓인 길→ 억새풀밭 길→ 민령과 깃대봉이 보이는 곳
→ 깃대봉을 10여분 남겨놓은 공터(점심식사 중인 산님들)
┕ 깃대봉(1,014.8m) 가는 길에서 바라다본 풍경
☞ 민령을 관통하고 지나가는 대진고속국도의 모습
┕ 깃대봉(1,014.8m) 가는 길에서 뒤돌아본 풍경
☞ 지나온 능선과 봉우리가 한 눈에 들어 온다.
§ 깃대봉(1,014.8m) 정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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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행시작 3시간20분 소요(점심25분 포함)
정상에 서면 잡목이 있어 다소 시야를 방해하나 대체로 조망은 좋은 편이다.
정상에서 바라본 할미봉(1026.4m), 서봉(西峰:장수 덕유산:1492m), 남덕유산(南德裕山: 1,507m)의 모습이 압권이다.
♣ '깃대봉(1,014.8m)' 이름 유래 ♣
정상부에 태극기가 걸려 있어 이름지어졌다는 설이 있다.
(2002년까지 정상에 태극기가 걸려 있었다고 하나 현재는 봉만 남아 있다.)
§ 깃대봉(1,014.8m) 정상 주변 모습 §
① 깃대봉 백두대간(1,014.8m)이라고 적혀 있는 '전일상호신용금고-전북산사랑회'에서
세운 영취산(靈鷲山:1,075.6m) 정상 스테인레스 조형물의 모습
※ 육십령2.5K, 977봉3.5K 지점에 설치되어 있다.
② 경고문 동판이 부착되어 있는 삼각점(함양21, 2000 복구)의 모습
※ 경고문: 이 측량표는 국민모두의 재산으로 파손시는 측량법에 의거 처벌됩니다. 건설교통부 국립지리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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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깃대봉(1,014.8m) 정상에서 바라다본 전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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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깃대봉(1,014.8m) 정상에서 바라본 풍경(1) §
☞ 할미봉(1,026.4m), 서봉(장수 덕유산:1,492m), 남덕유산(南德裕山: 1,507m)의 모습이 조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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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할미봉(1026.4m), 서봉(장수 덕유산:1492m), 남덕유산(南德裕山: 1,507m)의 모습을 줌 촬영
♣ 남덕유산(南德裕山: 1,507m) ♣
지도상 이름은 제1덕유산이며 황봉(黃峰), 봉황산(鳳凰山)으로도 불렀다.
봉우리는 상봉, 중봉, 하봉으로 나뉘며 상봉은 동봉(東峰)과 서봉(西峰) 두 봉우리가 된다.
그 중 동봉이 정상이며 서봉은 장수 덕유산으로 불리운다.
§ 깃대봉(1,014.8m) 정상에서 바라본 풍경(2) §
※ 대곡저수지와 대진고속국도의 모습을 줌 촬영
┕ 깃대봉(1,014.8m) 샘터 가는 길에서 뒤돌아 본 풍경
☞ 깃대봉 정상에서 한 산님이 서봉(장수 덕유산:1492m), 남덕유산(南德裕山: 1,507m)의 모습을 조망하고 있다.
┕ 깃대봉(1,014.8m) 샘터 가는 길에서 뒤돌아 본 풍경
☞ 가야할 능선과 봉우리의 모습.
헬리포트(heliporter) 아래에서 산님이 깃대봉(1,014.8m)을 뒤돌아 보고 있다.
┕ 깃대봉(1,014.8m) 샘터 가는 길에서 바라다본 풍경
☞ 잡목사이로 난 억새풀밭 길을 지나 앞에 보이는 봉우리(무명봉)을 거쳐 내려가면 깃대봉(1,014.8m) 샘터에 닿는다.
┕ 깃대봉(1,014.8m) 샘터 가는 길에서 뒤돌아 본 좌측 풍경
☞ 억새풀 너머로 백화산(851m), 길게 뻗은 26번 도로, 오동저수지, 장수군 장계면 마을이 내려다 보인다.
§ 깃대봉(1,014.8m) 샘터 원경 §
§ 깃대봉(1,014.8m) 샘터 주변 모습 §
① 깃대봉(1,014.8m) 샘터 모습
② 깃대봉(1,014.8m) 샘터와 색깔이 다른 두개의 물바가지
③ 깃대봉(1,014.8m) 샘터 안내판: 안내판에 요산과 산님의 모습이 비친다.
④ ‘깃대봉(1,014.8m) 약수터를 사량하는 사람들’ 안내판
§ 깃대봉(1,014.8m) 샘터에서 이정표까지 가는 길의 풍경 §
§ 이정표에서 장계 육십령(六十嶺:734m) 휴게소까지 가는 길의 풍경 §
① 훼손되어 있는 이정표: 육십령휴게소0.1K, 영취산11K, 북바위6K, 덕유산8K
② 육십령(六十嶺:734m) 주차장과 음수대
③ 산행날멀리(육십령)에 있는 백두대간관련 안내판
④ 장계 육십령(六十嶺:734m) 휴게소 매점의 모습
§ 장계 육십령루(六十嶺樓)의 모습 §
☞ 육십령루(六十嶺樓)<좌>와 육십령루기(六十嶺樓記)<우>
♣ 육십령(六十嶺:734m) ♣
경상남도 함양군 서상면과 전라북도 장수군 장계면을 잇는 고개로
남덕유산(1,507m)과 백운산(1,279m)의 안부에 해당하며
육십현(六十峴)·육복치(六卜峙)라고도 한다. 옛날에는 고개가 가파르고 험하며
도적떼가 많아 이 고개를 넘으려면 60명이 모여야 한다고 해 육십령이라 했다.
조령(643m)·죽령(689m)·팔량치(513m) 등과 함께 영남지방의 4대령으로 꼽힌다.
삼국시대에는 신라와 백제의 격전지(함양사근산성·황석산성)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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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십령루(六十嶺樓)에서 바라다본 전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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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계 육십령(六十嶺:734m) 휴게소의 전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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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계 육십령(六十嶺:734m) 휴게소의 주변 모습 §
① 전라북도 관광안내도
②「충절의 고장 장수군 」안내판
③ 26번 도로의 모습: ←장수군 가는 26번 국도(남원시에서 관리), 함양군 가는 26번 국도→
※ 현위치: 전라남도 장수군 장계면 육십령-좌측에 제일 큰 도로안내판이 세워져 있는 옆 길이 할미봉가는 초입이다.
④ 삼각점: 2005년 세움
§ 충영탑(忠英塔)의 모습 §
☞ 둿면: 충영탑(忠英塔) 연혁이 적혀 있다.(2003.11.4일 장수군수 세움)
§ 육십령(六十嶺:734m) 안내비석 §
① 육십령(六十嶺:734m) 안내비석(앞면): “장계 덕유회원 일동 세움”이라 적혀 있다.
※ 백두대간 종주 덕유산(시점)이며 여기서 삿갓재대피소(13K)까지 7∼8시간이 소요된다.
② 육십령(六十嶺:734m) 안내비석(둿면): 번영로의 시『논개(論介)』와
“1993.3.26일 글쓴이 장수군수”라 적혀 있다.
♣『논개(論介)』♣
거룩한 분노는 종교보다도 깊고 불붙는 정열은 사랑보다도 강하다.
아, 강낭콩꽃보다도 더푸른 그 물결위에 양귀비꽃보다 더붉은 그 마음 흘러라.
아리땁던 그 아미 높게 흔들리우며 그 석류 속 같은 입술 죽음을 입맞추었네.
아, 강낭콩꽃보다도 더푸른 그 물결 위에 양귀비꽃보다 더붉은 그 마음 흘러라.
흐르는 강물은 길이길이 푸르리니 그대의 꽃다운 혼 어이 아니 붉으랴.
아, 강낭콩꽃보다도 더푸른 그 물결 위에 양귀비꽃보다 더 붉은 그 마음 흘러라. |
◈ 참고사항 ◈
더 많은 산행사진을 보고 싶은 회원님은 기본 앨범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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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즐감 했습니다. 요산님 고생도 하셨고요. 지는 공부도 잘 했습니다. 『육십령』이라 아마도 저같은 사람은 육십명까지 모일 필요가 없을것 같습니다. 왜냐구요? 저는 평소에 갈고 딱은 실력도 있고 도적들이 아무리 빨라도 『적토마』만큼 빠를라고요. ㅎㅎㅎㅎ
즐감하셨다니 고맙습니다. 산행기 댓글순위 6위에서 1위로 빌보드 차트(Billboard Chart) 순위가 껑충 뛰어 올랐네요. 축하드립니다. 마라톤세계공인기록 보유자이신 님은 육십령을 혼자 뛰어 다닐 수 되겠습니다만 도적떼가 겁이나 대형리무진버스(40인승) 두대를 이용해서 이 고개를 넘어갔습니다.(((ㅎㅎ)))
감사합니다. 빌보드 차트 순위를 지키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글고 지가 마라톤 세계공인기록보유자인것을 어떻게 아셨는지? 멋있는 댓글 늘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댓글이 답글을 낳고 답글이 또 댓글을 낳네요. 빌보드 차트 순위를 유지하신다니 댓글 고정 손님은 한분 확보한 것 같습니다.ㅎㅎㅎ 마라톤 세계공인기록보유자인것을 알게된 것은 님께서 소개한 댓글을 통해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댓글을 모조리 찿았지요...
적토마님께서 마라톤 세계공인기록보유자라고 소개한 댓글을 통해서 알고 있습니다.
아~ 기억이 나는것 같군요 모산악회 카페에 한번 올린적이 있습니다. 그건 그냥 한번 해 본 소린데... 쑥스럽군요 우리나라에 수만명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수평선(하늘과바다),지평선(하늘과땅.). .티 없이 맑은 가을 하늘과 옷을 벗어 던진 나목들로 덮어진 장쾌한 능선이 맞닿은 공제선이 살아 숨쉬는 듯 합니다.논개의 기상이 작품 전면에 걸쳐 깃들어 황량한 가을 산을 ,정열과 낭만으로 펼쳐 놓은 요산님의 솜씨에 거듭 감사 드리며 복습 잘 했습니다...
물개(海), 솔개(空)님은 왜 출근하시지 않는지 안부아시나요? 장쾌한 능선때문에 와이드 사진만 7개가 탄생되었네요. 이번 백두대간 길은 논개와 관련된 것(논개생가지, 논개무덤, 논개 시비 등)들이 많았네요. 논개의 시신이 발견된 논개섬은 사량도에 있는데...논개누님은 활동무대가 넓으셨나보죠.감쏴~~
영취산과 내장산 풍경이 몇일 사이에 격세지감이네요 요산님의 상세한 설명에 많은것 배우고 갑니다
산하가 하루가 다르게 빠른 속도로 변해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남의 닉네임에 대해 왈가왈부할 사안은 아닙니다만 혹시 사용하시게 된 연유가 있으신지요? 제가 알기론 소설“잃어버린 지평선”에서 나오는 샹그리라 (香格里拉:Shangri-La)가 아닌지...무례함을 용서하세요. 좋은 댓글 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요산님은 정말 모든 분야에 博識 하십니다 존경 합니다
닉네임의 사용 연유를 어찌 이 한정된 공간에서 논할 수 있겠습니까? 부르기 좋고 쓰기 좋고 들어서 아름다운 것이 좋은 이름이듯이 샹그리라님의 닉네임이 이러한 조건을 다 갖춘 것 같아 무례함을 무릅쓰고 여쭈어본 것입니다. 묵시적인 것도 승락이라 보고 그리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할미봉 정상에서 백운산, 깃대봉, 영취산, 장안산이 조망된다는 할미봉조망안내판을 접했을 때 조망되는 산들을 언제 가까이에서 볼 수 있을까 했는데 직접 오르진 못했지만 간접적으로 요산님의 산행기로 즐길 수 있어 고마움을 느낍니다. 오늘도 정성이 깃들린 산행기 잘 보고 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장안산에서 할미봉을 바라보면 할미봉이 동경의 대상이 되고 할미봉에 오르면 저 쪽에 있는 장안산이 동경의 대상이 되는 것이 인지상정(人之常情)이 아닐런지... 즐감하셨다니 고맙고요 직접 체험한 산처럼 느껴지신다니 더욱 고맙습니다. 다음에도 좋은 댓글에 보답하도록 노력할께요. 감사합니다.~_~
영취산이 아주 중요한 산인데 400명산 책에도 없나요. 오히려 장안산과 백운산이 더 많이 알려져 있는 것 같아요. 멋진 파노라마 사진을 보면 마음이 확 트이는 것 같아 산행기가 기다려 지기도 한답니다. 늘 건강하시고, 안산하시어 좋은 산행기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영취산은 단독산행보다는 대간종주코스로 산행을 많이 하고 대간은 장거리산행을 해야하는 산행의 특성상 기록을 많이 남길 시간적 여유가 없는 탓인 것 같습니다. 차제에 파노라마 사진을 좀 줄이려고 했는데... 기다려도 될 양질의 산행기를 만들도록 할께요. 늘 좋은 댓글 주셔서 고맙습니다.^^*
모처럼 요산님의산행기에 몸실었던 산행이었기에.. 산죽숲사이로 편안히 쌓인 낙엽길 끝없이 밟아보았고.. 시원스레 갈대숲따라 날아도 보았고요~ 쉼터에서 정한약숫물로 목축이고 내려올때 울님들 모두 영계하고픈단 말의 웃음들로 너나할것없이 동심으로 돌아갈수 있었던 '해피투게더'인하루였습니다.(지각함을..)충성!!
왜람되지만 질문하나 드릴께요. 직접 산행한 산을 산행기로 보니 무엇을 보완했으면 합니까?(수 없이 많겠지만...) 북바위에서 찍은사진 엑스트라분들이 많아 작은 사이즈로 올리게 되어 대단히 죄송합니다. 그 날 산행은 진짜 '해피투게더'인 하루였습니다. 들러만 주시면 지각하셔도 좋습니다. 감솨~_~
그날 사실은 인사도 제데로 못드리고요.. 드리고싶은말이 많았거든요. 열심히 쫓아갔는데도,내려와서두 술을 못마셔서.. 말씀드릴기회가없어서요. 늘자신이없어 종이두그만 접으려 맘먹었는데 요산님께서 새벽6시가 넘게까지..올리신정성에 너무죄송해서 제가반성을하고 큰깨달음에 다시 맘이가벼워졌어요~정말고맙습니다!
12월은 너무 바빠서 목요산행(석두봉·화란봉)을 끝으로 올해 산행을 마무리한다는 서운한 소식과 함께 깊은 뜻이 담겨 있는 지각한 댓글을 오늘에서야 접했습니다. 산행엔 참석하지 못하더라도 카페를 통해 울 님들께 삶의 이야기 많이 전해주세요. 바르고 곧은 댓글에서 새로운 인생을 배워갑니다. 넘~~~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