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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산의 산행기
 
 
 
카페 게시글
∥………―* 산행기록 ◐ 백두대간(무룡궁고개∼영취산∼민령∼깃대봉∼육십령)종주 ◑
요산(樂山) 추천 0 조회 1,034 06.02.04 13:49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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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5.11.16 08:50

    첫댓글 즐감 했습니다. 요산님 고생도 하셨고요. 지는 공부도 잘 했습니다. 『육십령』이라 아마도 저같은 사람은 육십명까지 모일 필요가 없을것 같습니다. 왜냐구요? 저는 평소에 갈고 딱은 실력도 있고 도적들이 아무리 빨라도 『적토마』만큼 빠를라고요. ㅎㅎㅎㅎ

  • 작성자 05.11.16 18:38

    즐감하셨다니 고맙습니다. 산행기 댓글순위 6위에서 1위로 빌보드 차트(Billboard Chart) 순위가 껑충 뛰어 올랐네요. 축하드립니다. 마라톤세계공인기록 보유자이신 님은 육십령을 혼자 뛰어 다닐 수 되겠습니다만 도적떼가 겁이나 대형리무진버스(40인승) 두대를 이용해서 이 고개를 넘어갔습니다.(((ㅎㅎ)))

  • 05.11.17 08:37

    감사합니다. 빌보드 차트 순위를 지키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글고 지가 마라톤 세계공인기록보유자인것을 어떻게 아셨는지? 멋있는 댓글 늘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 작성자 05.11.19 15:01

    댓글이 답글을 낳고 답글이 또 댓글을 낳네요. 빌보드 차트 순위를 유지하신다니 댓글 고정 손님은 한분 확보한 것 같습니다.ㅎㅎㅎ 마라톤 세계공인기록보유자인것을 알게된 것은 님께서 소개한 댓글을 통해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댓글을 모조리 찿았지요...

  • 작성자 05.11.19 14:54

    적토마님께서 마라톤 세계공인기록보유자라고 소개한 댓글을 통해서 알고 있습니다.

  • 05.11.20 06:32

    아~ 기억이 나는것 같군요 모산악회 카페에 한번 올린적이 있습니다. 그건 그냥 한번 해 본 소린데... 쑥스럽군요 우리나라에 수만명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 05.11.16 08:56

    수평선(하늘과바다),지평선(하늘과땅.). .티 없이 맑은 가을 하늘과 옷을 벗어 던진 나목들로 덮어진 장쾌한 능선이 맞닿은 공제선이 살아 숨쉬는 듯 합니다.논개의 기상이 작품 전면에 걸쳐 깃들어 황량한 가을 산을 ,정열과 낭만으로 펼쳐 놓은 요산님의 솜씨에 거듭 감사 드리며 복습 잘 했습니다...

  • 작성자 05.11.16 18:42

    물개(海), 솔개(空)님은 왜 출근하시지 않는지 안부아시나요? 장쾌한 능선때문에 와이드 사진만 7개가 탄생되었네요. 이번 백두대간 길은 논개와 관련된 것(논개생가지, 논개무덤, 논개 시비 등)들이 많았네요. 논개의 시신이 발견된 논개섬은 사량도에 있는데...논개누님은 활동무대가 넓으셨나보죠.감쏴~~

  • 05.11.16 09:07

    영취산과 내장산 풍경이 몇일 사이에 격세지감이네요 요산님의 상세한 설명에 많은것 배우고 갑니다

  • 작성자 05.11.16 18:44

    산하가 하루가 다르게 빠른 속도로 변해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남의 닉네임에 대해 왈가왈부할 사안은 아닙니다만 혹시 사용하시게 된 연유가 있으신지요? 제가 알기론 소설“잃어버린 지평선”에서 나오는 샹그리라 (香格里拉:Shangri-La)가 아닌지...무례함을 용서하세요. 좋은 댓글 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 05.11.19 11:47

    요산님은 정말 모든 분야에 博識 하십니다 존경 합니다

  • 작성자 05.11.19 14:38

    닉네임의 사용 연유를 어찌 이 한정된 공간에서 논할 수 있겠습니까? 부르기 좋고 쓰기 좋고 들어서 아름다운 것이 좋은 이름이듯이 샹그리라님의 닉네임이 이러한 조건을 다 갖춘 것 같아 무례함을 무릅쓰고 여쭈어본 것입니다. 묵시적인 것도 승락이라 보고 그리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05.11.16 16:42

    할미봉 정상에서 백운산, 깃대봉, 영취산, 장안산이 조망된다는 할미봉조망안내판을 접했을 때 조망되는 산들을 언제 가까이에서 볼 수 있을까 했는데 직접 오르진 못했지만 간접적으로 요산님의 산행기로 즐길 수 있어 고마움을 느낍니다. 오늘도 정성이 깃들린 산행기 잘 보고 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05.11.16 18:45

    장안산에서 할미봉을 바라보면 할미봉이 동경의 대상이 되고 할미봉에 오르면 저 쪽에 있는 장안산이 동경의 대상이 되는 것이 인지상정(人之常情)이 아닐런지... 즐감하셨다니 고맙고요 직접 체험한 산처럼 느껴지신다니 더욱 고맙습니다. 다음에도 좋은 댓글에 보답하도록 노력할께요. 감사합니다.~_~

  • 05.11.16 17:09

    영취산이 아주 중요한 산인데 400명산 책에도 없나요. 오히려 장안산과 백운산이 더 많이 알려져 있는 것 같아요. 멋진 파노라마 사진을 보면 마음이 확 트이는 것 같아 산행기가 기다려 지기도 한답니다. 늘 건강하시고, 안산하시어 좋은 산행기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05.11.16 18:48

    영취산은 단독산행보다는 대간종주코스로 산행을 많이 하고 대간은 장거리산행을 해야하는 산행의 특성상 기록을 많이 남길 시간적 여유가 없는 탓인 것 같습니다. 차제에 파노라마 사진을 좀 줄이려고 했는데... 기다려도 될 양질의 산행기를 만들도록 할께요. 늘 좋은 댓글 주셔서 고맙습니다.^^*

  • 05.11.23 10:08

    모처럼 요산님의산행기에 몸실었던 산행이었기에.. 산죽숲사이로 편안히 쌓인 낙엽길 끝없이 밟아보았고.. 시원스레 갈대숲따라 날아도 보았고요~ 쉼터에서 정한약숫물로 목축이고 내려올때 울님들 모두 영계하고픈단 말의 웃음들로 너나할것없이 동심으로 돌아갈수 있었던 '해피투게더'인하루였습니다.(지각함을..)충성!!

  • 작성자 05.11.23 21:23

    왜람되지만 질문하나 드릴께요. 직접 산행한 산을 산행기로 보니 무엇을 보완했으면 합니까?(수 없이 많겠지만...) 북바위에서 찍은사진 엑스트라분들이 많아 작은 사이즈로 올리게 되어 대단히 죄송합니다. 그 날 산행은 진짜 '해피투게더'인 하루였습니다. 들러만 주시면 지각하셔도 좋습니다. 감솨~_~

  • 05.11.24 01:29

    그날 사실은 인사도 제데로 못드리고요.. 드리고싶은말이 많았거든요. 열심히 쫓아갔는데도,내려와서두 술을 못마셔서.. 말씀드릴기회가없어서요. 늘자신이없어 종이두그만 접으려 맘먹었는데 요산님께서 새벽6시가 넘게까지..올리신정성에 너무죄송해서 제가반성을하고 큰깨달음에 다시 맘이가벼워졌어요~정말고맙습니다!

  • 작성자 05.11.24 12:27

    12월은 너무 바빠서 목요산행(석두봉·화란봉)을 끝으로 올해 산행을 마무리한다는 서운한 소식과 함께 깊은 뜻이 담겨 있는 지각한 댓글을 오늘에서야 접했습니다. 산행엔 참석하지 못하더라도 카페를 통해 울 님들께 삶의 이야기 많이 전해주세요. 바르고 곧은 댓글에서 새로운 인생을 배워갑니다. 넘~~~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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