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희선(안동여고1, 주니어 170위)은 태국의 Thongdach(주니어 200위권, 태국)에게 63, 60 의 일방적인 승리를 거두고 8강에 올랐다. 오늘의 일방적 경기는 믿기 힘든 결과...류희선은 통닭과의 대결에서 최근 태국, 인도에서 2번 대결하여 근접한 스코어로 1-1의 호각세였으나, 오늘의 일방적인 승리로 우위를 과시했다.
류희선은 금년봄 브르나이 G-4 에서 우승한적이 있어 유독히 브르나이에서 잘하는 징크스가 있다
남자의 김우람(건대부고2, STA 졸업생)도 일본선수를 누르고 8강에 진출헀다. 김우람은 놀라운 투혼을 발휘하고 있다. 협력선수 이승재(포항고2)는 이시간현재 16강전을 치루고 있다.
또한 일본 코후 10K에서 홍다정(프로 687위)은 나까지마(일본, 프로 823위)에게 75, 62 의 승리를 거두고 8강에 진출헀다. 8강에서 1번시드 아오야마 (387위)와 대결하며 최대의 고비가 될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