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8월 팔자에 있는 노래방을 하게 되었습니다.
소개 소개로 받은 사장님.
첫인상이 꼭 조폭스타일...
큰키는 아니지만 눈이 작구 단단해보이구 흠~속으론 (성깔 좀 있어보이는데...)
하지만 사람은 겪어 봐야 진국을 아는법!
30대 중반에 자식이 3명있는 가장으로써 성실하게 정직하게 열심히 사시는 분이라는걸 느끼고 있습니다.
노래방 업종은 노래곡목 입력하고 마이크 켜고 노래만 할줄아는 생소한 저로서는 속된말로 눈탱이 안맞고 잘 운영하고 있습니다.
신곡은 칼같이...(우리집을 가장 먼저 넣어줌)
모든 전기 배선 두 잘아시구...
이번 장맛비에 화장실 계단하구 특실이 누수로 인해 차단기 내려간것두 다 고쳐주시구...(공짜루)
가계유리문 당겨 열게 되어있는것두 밀어서 열리게 해주셨으면서 자물쇠값만 받구...
새거 좋아하는 저는 유선줄 마이크두 6개월에 새걸루 바꿀려다 혼나구...고쳐 쓰고 있어요~ㅎㅎ(쩝..하나라두 파시면 남을텐데..)
그외 이루말할수 없는 도움이...ㅎㅎ
44살을 살면서 많은 사람들과 만남을 가져보았지만...
제가계 신곡 넣어주시는 최춘동 사장님 !
칭찬하구 싶습니다~
멋지구 건강하게 오래오래 인생 파트너로 함께 하고 싶습니다.~
단결^^*~
카페 게시글
칭찬합시다
최춘동 사장님!
파랑새
추천 0
조회 28
08.07.30 20:18
댓글 0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