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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메르의 세계 (캄보디아 태국 라오스 베트남 미얀마 아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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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태국 왕실과 왕족 (전문자료) 마하 짜끄리 시린톤 태국 공주 [파텝 공주]
울트라-노마드 추천 0 조회 4,721 10.04.13 18:30 댓글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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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4.13 21:30

    첫댓글 대단한 학식을 갖추고 있군요. 공주가 아니였으면 학문쪽으로 성공했겠습니다.

  • 작성자 10.04.14 00:06

    일단 우수한 학생이었던 것으로 보이고, 교수로서도 중상급 이상의 교수로 보입니다.. 물론 연구목록과 주요 논문들을 좀더 살펴봐야 정확히 알겠습니다만.. 비교적 관심 폭도 넓은 학자인 것 같고, 크메르어 금석문까지 분석하는 것으로 보아, 여기에 소개는 안 되어 있지만, 대충 빨라와어 비문들도 해독하능한 문헌학 기반의 역사학자로 보이네요.. 악기 연주도 수준급에 속하는듯 합니다.. 다만 나이가 들면서는 공주로서의 일정 때문에 연구활동을 많이 하지는 못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 작성자 10.04.14 00:08

    근데 자꾸 링크 걸어놓은 게 이상합니다.. 이 게시물에서 푸미폰 국왕 링크가 한국에서 열리는지 확인 좀 바랍니다..

  • 작성자 10.06.02 00:56

    오늘 제가 있는 곳에 저 보라색 깃발이 잔뜩 거리 곳곳에 내걸렸습니다.. 내일 시린톤 공주가 행사를 위해 방문한다는데, 정말로 저 의전용 깃발이 시골에서도 사용되네요.. 허.. 참.. 아마 공부를 안해뒀으면 뭔가 했겠죠.. 태국 사람들도 잘 모르더라고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0.11.11 21:11

    현재로서는 불가능하죠..
    시린톤 공주가 왕실 서열로는 왕세자 바로 다음으로 제4위죠..

    만일 이 여성이 왕위를 물려받으려면
    문서화된 국왕포고령이 있어야만 합니다...

    그 경우

    (1) 문서가 작성되는 과정에서 만일 왕세자가 알면.. 여러 사람 목숨 장담 못하거나
    (2) 설령 선포가 된다면, 시린톤 공주 목숨이 장담이 안됩니다...

    이미 속설에 의하면, 그런 이야기 나왔다가
    왕세자가 시린톤 공주를 권총으로 위협한 사례가 있다고 하죠..
    일설에는 다행히 헌신적인 시린톤 공주 경호원 하나가
    몸으로 총알을 받아서 대신 죽었다는 설도 존재할 정도입니다..

    어찌되었든 태국 왕실에서 발생하는 일은 아무도 모릅니다..

  • 작성자 10.11.11 21:19

    가령 현재의 푸미폰 국왕이 총기사고로 사망한 자기 형을 대신해서
    국왕이 된 것인데, 그 형인 라마 8세의 죽음에 대해선 아직도 진실규명이 안되어 있죠..
    (대충은 속설이 나와있지만, 여기서 쓰지는 않겠습니다)

    푸미폰 국왕도 태국의 왕위계승이 잘못되면 유혈사태가 난다는 걸
    누구보다도 잘 아는 사람이고...
    따라서 푸미폰 국왕이 현 왕세자에게 왕위를 물려준다는 의지는 확고합니다..

    어쩌면 국왕이 아들을 두려워할 수도 있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왕실 주변에서 충성스런 무력을 동원할 수 있는 사람이
    바로 왕세자와 시리낏 왕후입니다..
    왕세자가 바로 왕실 경호실장을 첫 공직 중 하나로 출발한 인물이고...

  • 작성자 10.11.11 21:24

    군부의 라인이 강력한 사람입니다..

    더구나 어머니인 시리낏 왕후가
    왕세자를 옹립하는 데.. 뭐 거의 광적인 지지자이기 때문에
    현 왕세자 이외의 가능성은 거의 불가능한 상황입니다..

    오히려 남아있는 문제는
    누가 왕위를 물려받느냐가 아니라
    과연 왕정을 계속할 수 있느냐 아니면 공화정으로 넘어갈 것인가가
    태국 왕실과 태국 정치의 미래에서
    더 큰 문제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금년 봄에 사람을 너무 많이 죽여서
    이제는 영국식 입헌군주제로의 타협도
    거의 불가능한 상황이 됐다고 보는 것이
    저의 개인적인 관점입니다만...

    그래서 태국의 민주화 과정이
    역사상 가장 피를 많이 흘리는 과정이 될 가능성이

  • 작성자 10.11.11 21:27

    높은 것이죠..

    거의 100~200년 전에 있었던 봉건 왕정(왕당파)과 민주 공화정(공화파)과의
    피비린내 나는 혁명과 유사한, 일종의 세계관끼리의 충돌인 것이죠...
    양쪽 간의 신념 차이가 거의 종교전쟁 수준으로 보시는 것이
    이해가 빠를 겁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이제 태국 왕실이 방 뺄 때가 됐다고 봅니다..
    어차피 타협 안될테니 말이죠..

    타협하기엔 왕실이 너무 가진 게 많고 힘이 세요..
    그래서 아마 막대한 자본과 조직력으로 이 흐름에 저항을 할겁니다..
    그래서 시간도 걸리고 피도 많이 흘린 후에
    네팔 왕실처럼 방 뺄 확률이 무척 높죠...

    남북 분단해서
    남-태국에서만 왕정을 한다면 혹 모르지만 말이죠..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0.11.12 06:36

    분명한 것은..
    현재까지 드러난 정보들을 종합했을 때
    분명하게 푸미폰 국왕은 왕세자를 지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더욱 중요한 것은
    푸미폰 국왕도 이제는 힘이 별로 없는 것 같고
    시리낏 왕후가 최고의 영향력을 행사한다는 점입니다..

    물론 시리낏 왕후는 당연하게 왕세자를 밀고 있죠..

    그리고 하나 오해가 없었으면 하는 것은
    시린톤 공주의 왕위등극설 같은 것은
    왕당파 중에서 그나마 지성을 가진 몇몇 일부에서 나왔던 이야기로
    여론 면에서는 극히 미약한 영향력을 갖고 있다는 점이고..

    시린톤 공주의 선한 이미지로의 우상화 역시
    전체적인 왕실 우상화 작업에서
    일종의 분업화된 한 부분 같은 성격이

  • 작성자 10.11.12 07:11

    농후합니다..

    사실 왕실 입장에서는
    시린톤 공주의 선한 이미지가 써먹을 데가 아주 많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금년 들어서만
    시린톤 공주는 아주 중요한 2가지 정치적 행보를 했습니다..

    하나는 지난 5월의 대규모 시위 당시
    레드셔츠 농민들이 죽어나가는 판국에서도
    쭐라롱꼰 병원을 방문하여,
    마치 환자들이 붉은 폭도들에게 고생하고 있다는 이미지를 부각시키면서
    환자들 위문 및 인근 병원으로의 후송을 권고했던 상징적 행보가 있지요..

    또 최근에는 시리낏 왕후가 병원에 이틀간 입원하는 쇼를 했는데...
    (이 사건은 정황상 거의 꾀병에 가까운 수준으로 보입니다)
    이때 왕후의 퇴원 장면에서 함께 동참하면서

  • 작성자 10.11.12 06:28

    또 보수층 국민들의 여론을 조작하는 작업에
    얼굴마담으로 나섰던 것이지요...

    따라서,
    시린톤 공주가 그나마 왕족들 중에
    좀 나쁘지 않은 이미지를 가졌습니다만..

    그녀 역시 봉건주의 왕실의 한 멤버로서
    자기 가문을 위해 봉사한다는 점에서는
    다른 왕족들과 전혀 다른 바가 없다는 것이
    저의 생각입니다...

    하여간 태국 왕실이 방을 빼게 될 것은 같은데...
    시간이 좀 걸릴듯합니다..
    아마도 처절하고도 지구의 역사에서 본적이 없는
    그런 싸움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최악의 상황으로 가게 되면
    과거 캄보디아 20세기 역사를 능가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방을 안 빼려면
    결국 미얀마식 독재로 가야하는데

  • 작성자 10.11.12 06:32

    그러면, 과연 현재의 왕실 가족 중에
    누가 그 군부정권의 수장이 될 수가 있을까요????
    거의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따라서 저는
    태국 왕실이 막강한 조직력(군부)과 자금(용병용 월급 등)을 동원해서
    엄청난 최후의 저항을 상당한 기간 동안 하게 될 것이고
    그 마지막 모습은 현재로서는 예측이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네팔 왕실처럼 방빼게 될지..
    아니면 과거 프랑스나 러시아 왕실처럼
    최후를 맞이할지.. 아무도 모르는거죠..

    분명한 것은
    영국식 입헌군주제로 갈 기회는
    금년 5월을 기점으로
    분명하게 놓친 것으로 보입니다..

    레드셔츠는 결국 공화제로 이행하는 싸움을 할 것이 분명해보입니다..

  • 작성자 10.11.12 06:35

    다만 그런 일을 언급만 안하고 있을 뿐이죠..

    이같은 사실을
    왕실이나 레드셔츠.. 양쪽 모두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난 4-5월에 시리낏 왕후의 <역적 20만 처단> 발언도 나돈 것 같고..
    레드셔츠도 암암리에 준비를 하고 있겠죠...

    그래서 우려스러운 것입니다..

    21세기 인류 최대 비극이 바로 태국에서 발생할 가능성이 무척 높아보인다는 것이죠..
    전선도 모호하고 말이죠...

    차라리 미얀마 같은 독재가 덜 비극적입니다..
    나중에 무너질 때 한방에 무너지거든요..

    그런데 현재의 태국 권위주의는
    결과와 과정에 예측하기 쉽지 않은
    고도로 복잡한 정치적 싸움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 작성자 10.11.12 08:14

    하여간 시린톤 공주 역시
    분명하게 자신의 정파의 이익을 위해 활동하는 "정치인"으로 그 정체성을 보는 것이 좋을듯하고..

    그녀의 현 직함 역시 <쭐라쩜끌라오 사관학교> 역사학과 학과장이란 점..
    중요합니다..

    쭐라쩜끌라오 사관학교야말로
    태국 군부의 고위 장성들이 모두 졸업한 학교입니다..

    그러니 시린톤 공주 역시
    푸미폰 국왕(태국군의 총수), 시리낏 왕후(육해공군 원수: 15성 장군), 와치라롱꼰 왕세자(육해공군 대장: 12성 장군)의
    뒤를 이어, 그러한 노선을 함께하는 인물로 보는 것이 타당할 것입니다.

    태국의 연례 국가 사열식에서
    단상에 올라 함께 군대의 사열을 받는 사람이
    바로 이들 네 사람입니다.

  • 작성자 10.11.12 07:03

    다만 제가 레드셔츠 측의 우위를 점치는 것은...
    이 싸움이 더욱 커지고 지속될 수록
    정보가 더욱 확산되게 될 겁니다..

    그러면 결국 왕당파 중에서
    실제로는 빈곤층 혹은 중산층 이하에 속한 여러 국민들이..
    우선 왕실에 대한 충성으로부터 점차로 이탈하게 될 것임이 틀림없다는 것입니다..

    즉 지금 레드셔츠 대 왕당파의 싸움을 55 대 40 정도의 싸움이라고 한다면..
    언론조작과 검열만 없어져도 60 대 30 정도의 싸움될 가능성이 높고...
    결국엔 한 가문과 국민들의 싸움으로 비화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입니다..

    다만 얼마만한 스피드로 그렇게 되느냐만 남았다고 보는데
    요즘 인터넷 보급이 빠르게 성장해서

  • 작성자 10.11.12 07:06

    그 외에도 여타 정보전달 수단과 교류들이 있으므로
    그 스피드에 가속이 붙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태국 경제성장의 양상이 무척 중요할 것입니다..
    불황일수록 왕당파 국민들의 이탈속도가 빨라질 겁니다..
    왜냐하면 당장 생게에 곤란을 받을 가난한 사람들일 수록
    탁신 때가 좋앗다는 생각을 자연스레하게 될 것이기 때문이죠.

    그런 점은 제가 태국 남부(왕당파 본거지)에서 체류할 때
    실제로 볼 수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특히 태국의 인터넷 보급률이 지난 2006년 9월 쿠테타 이후에 급속히 성장하는데
    최근의 레드셔츠 세력의 급성장과도 묘한 일치를 보여줍니다.

    하여간 시간이 얼마나 걸리냐만 남았다고 봅니다..

  • 작성자 10.11.12 07:18

    그리고 태국은 그 최후의 과정에서 내전을 치를 가능성도 얼마든지 있는 나라라고 봅니다.
    다만 그 내전의 승패는 주변 열강들의 의지에 따라 결정될 것입니다.

    그 경우에는 일단 미국의 의중이 중요하고,
    이후 중국이 미국이 지지하는 반대편 쪽을 밀게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러나 일단 종국적인 승리는 미국의 영향에 좌우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어느쪽이든 미국의 지지만 확실하게 획득하면 싸움은 쉽게끝날 것입니다.

    특히 레드셔츠가 미국의 지지를 받으면 싸움은 아주 쉽게 끝날 것이고
    왕당파가 중국의 지원을 받아봤자 견디기 힘들겁니다..

    반면 왕당파가 미국의 지지를 받아도 당장에는 유리합니다만..

  • 작성자 10.11.12 07:27

    그 경우에는, 레드셔츠가 기층의 지지기반을 갖고 있어서
    중국의 지원만 받으면 쉽사리 패하지 않을 것이란 딜렘마가 남게 됩니다..

    하여간 이 부분에 대해선 미국도 현재 확실하게 판단을 못내리고
    갈팡질팡 하는 상황입니다.

    미 국무부의 커트 캠벨 동아시아 담당 차관보는 얼마 전에 밝히기를...

    <나는 25년 동안이나 동남아시아 문제를 다뤄왔지만,
    지금의 태국 상황만큼 정말로 판단이 안 서는 문제는 처음본다>

    고 한 바 있습니다..

    이 싸움이 그만큼 복잡한 싸움인 것입니다..

    그래서 심지어는 왕당파와 레드셔츠...
    즉 당사자들까지도 스스로 판단이 안서서..
    혹은 미국의 확실한 지지에 대한 장담이 안 서서

  • 작성자 10.11.12 08:15

    자제를 한 측면까지 보입니다.

    가령 지난 5월 19일의 최종집안 당시
    레드셔츠가 무장투쟁을 나서도 아무것도 이상할 것이 없는 상황이었는데..
    그들은 조용히 훗날을 기약했습니다..

    그리고 당시 왕당파와 정부군은
    도심에 있던 레드셔츠 주력을 집단 학살하고자 한 의도를 분명하게 보였었는데
    정작 진압 당일날 사망자는 그 이전에 비해
    그리 많이 죽이진 않았습니다..

    아마 왕실도 미국의 눈치를 본 것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마찬가지로 미국의 결정적 지지 없이는
    레드셔츠도 내전으로 갈 수 없었던 거라고 생각됩니다..

    그만큼 미국이 태국에 미치는 영향력은 상당해보이는데
    지금 미국도 갈팡질팡하고 있어서

  • 작성자 10.11.12 07:32

    이 사태의 구체적 진전 상황에 대해서는
    정말로 예측이 어려운 것은 사실이네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0.11.12 09:27

    ㅋㅋㅋ ^ ^
    멈라차웡은 국왕이 무쟈게 사랑하는 부마가 될 경우에 그런거고..
    대체로 멈루웡을 받게 될 확률이 더 높습니다.. ^ ^
    멈루웡 보아즈 나 아유타야가 되겠죠... ㅋㅋㅋ

    하지만 외국인이라 그냥 "쿤" 보아즈 나 아유타야가 될 수도 있죠... ^ ^
    과거 우본랏 공주의 미국인 남편도 "쿤"이었죠
    우리 말로 하자면 그냥 "씨" 혹은 "님"에 해당하는 정도죠..
    서양의 최하위 기사에 해당하는겁니다.

    일단 태국 국왕이 영국 여왕이나 일본 천황같은 위상을 갖기는
    형식적으로나 내용적(학살 발생)으로 늦었다고 보입니다..
    그냥 현재 상태를 <입헌군주제를 가장한> 절대왕정으로 보시는 편이 이해가 빠를 것입니다..

  • 작성자 10.11.12 09:31

    아 그리고 왕당파 내의 개혁파들이
    일본의 천황제를 벤치마킹해서 군주제 개혁 의제를 발의한 사람도 있는데 말이죠..
    워낙 극소수 입장이죠..

    참고로 일본도 천황제가 묘한 구석이 있는 제도라서리..
    일본 언론들도 태국 정치 문제만 나오면
    태국의 보수 신문들과 유사한 수준으로 왜곡하거나
    언급을 자제한다는거죠..

    그래서 일본의 태국 연구 역시 믿을 수가 없습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0.11.12 09:46

    하하하
    파엉짜오는 거의 왕위계승권자 급의 정비 소생의 자녀들에게나 하사되는 것이고 말이죠...

    큰 공을 세웠던 재상들에게 하사됐던
    솜뎃 짜오파야 혹은 짜오파야 칭호가 가능할런지도...
    현존하진 않지만 말이죠.. ㅋㅋㅋ

    아마도 이번에 왕실 보위에 앞장선 위대한 장군????(=학살자)이 되면
    받을 수 있을런지도 말이죠~ ^ ^

    하여간 캄보디아 훈장도 그렇고..
    태국의 작위도 그렇고..
    권위주의 정부에서 받은 상 치고
    나중에 사달 안나는 게 없다는 점만 아시면 될듯,, ^ ^

    단 학술연구나 문화교류 관련해서 받은 상과 훈장만 좀 예외일듯 하네요..

  • 10.11.12 12:17

    ㅎㅎ 파엉짜오 받고 싶어요 ... 푸미폰 국왕 총맞을때 대신 뛰어들어야 하나 ㅎㅎ

    쿤이라도 받고 싶네요 ... 왕세자의 장녀나 차녀나 ... 인물들 반듯하고 좋네요... 교육을 잘받아서 그런지 ...

    쿤 품계를 노리고 있는 크세의 귀염둥이 보아즈 올림

  • 작성자 10.11.12 12:27

    ㅋㅋㅋ
    인물들은 없는데, 교양이나 품위들은 갖추고 있는거죠
    워낙 양가집 규수들이라 말이죠..
    원래 세계적으로 왕족들은 기본으로 한 3~5개국어는 다들 합니다..
    워낙 귀족 교육을 받기 때문에 말이죠..

    하여간 뭐 이런 왕손 공주들이야 뭔 죄가 있겠습니까만은..

    하여간 쿤 품계 받으려는 태국 남성들만 해도
    아마 1개 대대 병력이 늘어서 있을겁니다.. ^ ^
    전부 옥스포드 학력에다, 반반한 기업 하나씩은 다 가진 집안에다가
    아버지나 본인이 또 군 장성이거나 장교.
    뭐 그런 사람들일 가능성이 높겠죠..
    물론 약간 정신은 나간 놈들이 많을겁니다..
    정의라든가 사리분별하곤 약간 거리가 있는.. "하이쏘"들 말이죠... ㅋㅋ

  • 10.11.14 22:54

    현 태국 왕조가 운세가 다했다는 것은 지금 왕세자를 보면 알 수가 있습니다. 저의 예측으로는 와치라롱꼰 왕세자가 푸미폰 국왕의 대를 이어 왕이 되겠지만 이는 불에 기름을 부운 겪으로 태국 민중의 분노와 불신을 초래하게 됩니다. 이 세상에 영원히 가는 권력은 없습니다.

  • 작성자 10.11.15 05:43

    그렇죠..
    뭐 이제 많이 벌었는데..
    가게 빼도 밥술은 먹을거 아닌가 싶네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1.12.16 15:23

    오랫만에 다시 읽어보니
    내 스스로도 머리가 아프오~ ;;;;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1.12.17 01:55

    이니셜 K로 바꿔주시오..
    프라이버시가 마니 침해됐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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