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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거노인 200만 명 시대’ -고독과 고립, 빈곤이 문제다 (실버넷뉴스 연중기획 시리즈) - 촬영일: 2016. 7. 1(금)~7.2(토) 고독․고립에서 활기 찾은 독거노인 - 독거노인의 최대 문제, `고독․고립․가난`- [앵커 멘트 – 오프닝]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여러분은 독거노인에 대해서 얼마나 알고 계십니까? 그 수가 이제 200만 명에 육박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들은 대부분 고독과 고립, 빈곤 속에 살아가고 있습니다.
우리 자신도 언젠가 독거노인이 될 것입니다. 그때에 대비하여 우리도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를 미래 생각해 보아야겠습니다.
오늘은 2016서울시장배 어울림생활체육 파크골프대회가 서울시 노을공원 파크골프장에서 열리는 날입니다. 여기 참가한 실버들 중에는 운동을 통하여 활동적으로 살고 있는 독거노인들이 많이 있다고 합니다. 이들 독거노인의 삶을 알아보고 그들이 어떻게 고독과 고립, 빈곤 속에서 활발한 삶을 살고 있는지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7.2(토) 참가 독거노인에 대한 추가 인터뷰 <질의-응답> ◊ 언제부터 혼자 살게 되었나? 지금ㅁ의 생활 중 가장 고민사항은? 가장 어려웠던 점은? 어떻게 해결하고 있는가? ▪ 누구나 독거노인이 된다. ▪ 부부가 같이 죽을 수 없고, 둘중 누가 먼저 죽고, 그러면, 요즘 부모는 자식과 같이 살기를 원하고, 자식도 모시려고 하지 않기 때문에 독거노인이 될 수 밖에 없다. ▪ 독거노인의 확산은 불가피 하다. ◊ 대부분 생활을 누구와 어울리며 살고 있는가? 독거노인끼리, 장애인과 독거노인, 독거노인과 비 독거노인? 이번 대회처럼 장애인과 어울리는 기회가 많은가? ▪ 어울림이 좋다. 비장애인과 서로 대화하고 의지해서 좋다 ▪ 더 환경이 나쁜 사람을 돕는 것 같아서 좋다. ▪ 독거노인은 고독과 고립, 장애인은 따돌림과 가난이 큰 문제다.
◊ 독거노인에게 고독, 고립, 가난 중 어느것이 가장 문제라고 생각하는가> 왜 그렇게 생각하는가? ▪ 무엇보다도 고립이다. 생활고, 사난보다는 고독과 고립니다. ▪ 생활은 이런 식으로 해결한다. ▪ 독거노인은 고독과 고립, 장애인들의 따돌림이 큰 문제다.
◊ 노인 자살율 세계 1위, 노인 빈곤 세계 1위의 문제해결을 어떻게 생각하나? ▪ 이런 파트골프대회처럼 어울림이 좋다. 비장애인과 서로 대화. ▪ 한국자살율 1위는 노인자살에 있고, 독거노인과 노인 장애인 생활고다. ▪ 독거노인은 가난하여도 고독과 고립을 탈피하게 마드는 것이 우선. ▪ OECD국가 중 자살율 1위의 탈피는 노인 자살율 낮추는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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