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 그옛날 깡통으로 만들어진 교실은 없어 졌지만 ㅎㅎ 그래서 우리가 학교 다닐때 모습은 그대로 인것 같습니다...ㅎㅎ흥분도 되고 감회가 깊어집니다...^&^
저의 때 김순기교장선생님은 아닐꺼 같은데,,,밑에서 6번째 사진에 건물은 저의 때 있었습니다, 아~~~ 옛날이여~~
아고 ..제가 3학년때 인데 ㅎㅎㅎ 세삼 반갑기도 하고 ㅎㅎ 추억이 새록새록 하네요 ^^
아홉 번째 사진 속의 2층 건물은 1950년에 준공되어 1회와 2회들이 신설동 川邊에서 새로 등교하기 시작할 곳이었읍니다. 당시에는 1, 2학년 학생들이 전부였으나 새 학기는 시작도 못한채 괴뢰 김일성이 남침하여 피난이라는 고된 삶이 시작되었고, 5학년2학기가 되어서 서울로 환도하여 55년 3월에 졸업을 하였읍니다.건물 앞에 있는 넓은 계단도 55년 졸업할 때까지 그냥 언덕으로 자연 생태 그대로였읍니다. 1 학년 때에는 운동회라는 것도 없었고 소풍은 홍릉 (지금의KIST 자리)으로 간 일이 있었읍니다. 1회나 2회는 새학기에 새 건물에서 선생님도 만나지 못하고남쪽으로 피난갔다가 54년도에 대게들 복학을 하게됩니다
지금보니 그 떄 그 모습이 생각나네요,~~아주 오래전 기억인데도요^^14대 이병우교장님도 생각나고요
첫댓글 그옛날 깡통으로 만들어진 교실은 없어 졌지만
ㅎㅎ 그래서 우리가 학교 다닐때 모습은
그대로 인것 같습니다...ㅎㅎ
흥분도 되고 감회가 깊어집니다...^&^
저의 때 김순기교장선생님은 아닐꺼 같은데,,,
밑에서 6번째 사진에 건물은 저의 때 있었습니다, 아~~~ 옛날이여~~
아고 ..제가 3학년때 인데 ㅎㅎㅎ 세삼 반갑기도 하고 ㅎㅎ 추억이 새록새록 하네요 ^^
아홉 번째 사진 속의 2층 건물은 1950년에 준공되어 1회와 2회들이 신설동 川邊
에서 새로 등교하기 시작할 곳이었읍니다.
당시에는 1, 2학년 학생들이 전부였으나 새 학기는 시작도 못한
채 괴뢰 김일성이 남침하여 피난이라는 고된 삶이 시작되었고, 5학년
2학기가 되어서 서울로 환도하여 55년 3월에 졸업을 하였읍니다.
건물 앞에 있는 넓은 계단도 55년 졸업할 때까지 그냥 언덕으로 자연 생태
그대로였읍니다.
1 학년 때에는 운동회라는 것도 없었고 소풍은 홍릉 (지금의KIST 자리)
으로 간 일이 있었읍니다.
1회나 2회는 새학기에 새 건물에서 선생님도 만나지 못하고
남쪽으로 피난갔다가 54년도에 대게들 복학을 하게됩니다
지금보니 그 떄 그 모습이 생각나네요,~~아주 오래전 기억인데도요^^
14대 이병우교장님도 생각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