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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수'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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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충주호반 제일 암릉.. 제천/단양 둥지봉2
김인수 추천 0 조회 4 13.01.31 18:05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둥비봉 암릉..

 

 

 

 

 

1부에서 이어집니다.

 

 

 

새바위 암릉은 정말 멋지다.

 

앞으로 둥지봉은 어떨까 기대를 하며..

 

 

 

 

 

 

 

마당바위 오름길..

암반이 시작된다.

 

 

협곡을 오르는 중..

 

 

 

 

여기서 잠시 알바을 한다.

뚜렷한 길표시가 없다.

왼쪽으로 가는 길도 보이나..

약간 위험하고..

앞으로 보니 살짝 밧줄이 보여.. 직진 하기로..

 

결과는 마당바위 지나 다시 협곡으로

마당바위 위부분으로 올라버린 실수를..

 

 

 

 

 

밧줄 잡고 오르니..

안부가 나타나고..

 

 

밑에서 본 둥비봉 암릉

결론으로 알바를 잘했다.

이 멋진 모습을 보지 못할뻔..

둥지봉 암릉을 옆에서 보는 것도 멋지지만..

이리 밑에서 보는 모습도 너무 좋다.

 

 

 

 

 

윗부분

 

 

중간부분

 

 

아래 부분

 

 

멀리 제비봉 방향

왼쪽 바위는 동물 머리 같다.

 

 

 

 

 

큰 바위 곁으로 통과해..

 

 

다시 마당바위 밑으로 오르는 중..

이 바위가 마당바위

 

 

거북머리 형태 바위도 보이고..

오늘은 알바를 해도 즐겁다.

 

 

다시 안부에 이르니..

바로 위로 둥지봉 정상 방향이 보이고..

밑으로 마당바위다.

다기 내려가 마당바위를 확인 하기로..

 

 

반대편 새바위가 보인다.

 

 

마당바위로 내려 가는 중..

 

 

바위슬랩과 특이한 바위가 보이고..

 

 

당겨보고..

 

 

마당바위

오늘 제일 아쉬운 부분이다.

갑자기 구름이 해를 가린다.

해가 있으면 더 멋질텐데..

 

 

 

 

 

 

 

 

마당바위 바로 밑 암릉

 

 

마당바위에서 본 둥지봉 암릉

 

 

 

 

 

 

 

 

 

 

 

 

 

 

다시 오르며..

가은산 암릉이 정말 유혹한다.

 

 

 

 

 

 

 

 

 

 

 

벼락맞은 바위를 당겨보고..

 

 

다시 본 새바위

 

 

구담봉/제비봉 방향

 

 

 

 

 

조금 위에서 본 둥비봉 암릉

 

 

너무 좋아 자꾸 봐진다.

 

 

위로 올라가.. 왼쪽 바위까지 또 내려가 보았다.

거기서의 전경도 너무 좋다.

 

 

 

 

 

둥지봉 정상을 향해..

 

 

투구 모습 바위

구담봉 올빼미  바위와 닮았다.

 

 

로프 구간

 

 

 

 

 

꺾어진 소나무..

 

 

마당바위를 내려보며..

 

 

 

 

 

능선에 올라 둥지봉 암릉 방향으로 조금 내려와 보니..

 

 

절경이 나타난다.

 

 

둥근바위와 소나무 주변 절경..

정말 그림이다.

 

 

 

 

 

 

 

 

실제 참 멋진 모습이다..

 

 

 

 

 

 

 

 

밑으로 마당바위

 

 

 

 

 

 

 

 

바위와 소나무

 

 

다시 오르는 중..

특이한 소나무를 만난다.

사진상으로 확인이 잘 안되나.

뿌리채 뽑혀 누운 모습인데.. 살아 있다.

그것도 오랜동안..

이런 소나무는 첨 보는 것 같다.

 

 

바위 틈새에서 자란 소나무

 

 

큰 라운드 기댄 바위도 멋지고..

 

 

정상 근처 쉼터..

 

 

 

 

 

소나무 사이로 구담봉이 그림이다.

 

 

 

 

 

정상

 

 

다시 안부로 내려서며..

통제구역을 벗어나다.

새바위 능선에서 여기까지 통제구역..

여기에 좋은 곳은 다 모여 있는데..

 

 

가은산 암릉을 보고 싶은 마음이 꿀떡..

오늘은 아쉽지만.. 담을 기약..

 

 

다시 옥순대교로 가는 길은 조망하나 없는 그저 편안한 숲길

 

 

새바위 능선으로 가는 통제구간을 지나..

 

 

멋진 나무라..

 

 

대칭형 나무와 푸른 하능ㄹ이 멋져..

 

 

 

 

 

내려가며 보는 옥순봉

 

 

새바위능선도 돌아보고..

 

 

오전 역광에서..

지금은 너무 그림이 선명하다.

 

 

푸른 하늘과 하얀 구름이 너무 좋아..

 

 

정말 이제 그림이 나온다.

역광이 아니니..

 

 

 

 

 

 

 

 

 

 

 

전망대를 지나.

전망대는 위치가 잘못되었다.

잘 보이질 않는다.

 

 

 

 

 

내려와 본 옥순대교..

 

 

대교에서 바라본 모습

 

 

옥순봉

 

 

둥지봉

 

 

 

 

 

 

 

 

 

 

 

오창으로 돌아 오는 중..

구름이 너무 멋지다.

 

 

 

 

 

 

 

 

 

 

 

정말 잊지 못할 하루가 된듯하다.

 

앞으로 산에 갈일이 걱정...

웬만해서 만족이 없을텐데..

 

노래방에서 노래 잘하는 사람 뒤에 노래 불를려면..

상대적으로 더 못하는 느낌처럼..

 

둥지봉에 치여 푸대접 받을 산이

어떤 산일까 궁금해진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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