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구의 크기가 A4 크기보다 조금 작다. 나무를 한 가득 넣었다. 그래봐야 얼마 되지 않는 양이지만.
"불을 지피고 윗쪽 문 2개를 닫았다. 문을 닫으면 빨리 탄다. "
두어시간 뒤에 불씨가 사그라진 화구에 쌓인 재가 한 움큼 정도. 재가 거의 없다. 거의 완벽에 가까운 연소.
5평 컨테이너 실내는 30도까지 올라갔고 방바닥은 뜨끈뜨끈.
#컨테이너찜질방 #미소컨테이너 #미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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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이동형 온열황토찜질방
거의 완벽에 가까운 연소, 재가 별로 없을 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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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역시 굿입니다 ㅎ
적음으로 큼을 얻을수있는 작은세상
멋있어요.
완전연소.^^
일산화탄소 염려는 없는가요? 통풍시설을 해놓지 않으면 골아프다고 하는데?
연탄이나 무연탄이 아닌 화목을 태우는 난로이고 연소를 잘 해주기 때문에 크게 걱정할 일은 아닌 듯 합니다. 그래도 염려가 되면 가능한 좋은 나무 사용하시고 환기도 해주시면 좋겠네요.
제생각엔 신선한공기가 밖에서 들어오고 탁한공기가 난로를 통해 연소되어 나가는 환풍기역할, 공기 청정기 역할까지하고있다고 보입니다 절대 일산화탄소 걱정 없는 난로입니다!!^^
오, 공기정화까지 되는 난로라면 꼭 놓아야되겠군요, 감사합니다.
오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