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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 그레함 목사님이 여의도 광장에서 집회를 가진 적이 있었고
그 열기는 대단하였으며 그로 인하여 당시 뿐만 아니라 당시를 기억하는 교인들에게 있어서 지금도 빌리그레함 목사님을 대단한 인물로 거론합니다.
이러한 정서 가운데 1990년경 미국인 신학자 한 분이 한국에 와서 빌리 그레함 목사님에 대하여 분개하였고 그에 따른 강론을 듣게 되었습니다.
그때 그 신학자는 빌리 그레함 목사님을 신복음주의자로서
거짓선지자로 강하게 비판하였으며, 풀러 신학교 초대 교장이며 빌리 그레함 목사의 절친한 동역자 오켕가에 대해서도 역시 신복음 주의자라고 맹공을 퍼붓는 것이었습니다.
그런 강론을 듣고 있을 그때는, 빌리 그레함을 시기 모함하는 것으로 여겨졌고
신복음주의가 무엇인지 들어도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그 강론은 후일에 개인에게 미친 영향은 대단하였으며 정말 중요했었다고 여겨집니다.
빌리 그레함 목사!
그는 자유주의 자들을 포용하였고 로마 카톨릭과 연합하기에 힘쓴 신복음주의자이었으며 정치적으로는 김일성에게 엄청난 교회 헌금을 갖다 받친 것으로 알게 되었고,
성경적인 복음을 이 세상 사회정치 복음화로 변개,
왜곡시킨 주범중에 대표적인 인물로 꼽을 수 있다 하겠습니다.
성경적인 복음외에 더하지도 말고 빼지도 말아야 하며,
성경적인 복음의 경계선 밖으로 나가지 말아야 합니다.
그렇지만 신복음주의 자들은 성경적인 복음을 언급하고서는
여기에 사회정치 복음을 더하고,
성경적인 복음의 경계선 밖으로 나가서 활동합니다.
이것이 신복음이며, WEA의 모습입니다.
복음이라는 성경적인 용어를 앞세우고는 있지만
도리어 성경적인 복음에 치명적인 해악을 끼치는 단체가 신복음주의 노선을 가진 WEA 입니다.
이러한 견해에 대하여 복음주의가 말하기를,
좋은 일을 많이 하지 않았는냐고 반문을 하겠으나,
95%의 빵에 쥐가 죽는 것이 아니라 5% 쥐약에 쥐가 죽는 것과 같이
성경적인 복음에 사람의 주관적인 어떤 것이 가미되면
이로 인하여 치명적인 문제가 발생됨으로,
WEA문제 역시 여기에 있다고 하겠습니다.
성경적인 복음이라는 옷을 입고 있지만
그 속에는 사회정치 복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는 다른 복음입니다.
이것이 WEA의 문제입니다.
첫댓글 지금도 한국교회가 복음주의와 신복음주의를 구분 못하고 있는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한국교회가 죄인을 구하러 이땅에 오신 예수님은 수박 겉할기 식으로 말하고 사회운동을 외치는 교회가 많이 있는게 현실이지 않습니까!!!!
교회를 다니는 교인들은 구원에 확신조차 없고 구원에 확신이 없다는것에 고민도 안하는 교인들을 정말 많이 봤습니다 제가 그들에게 구원에 확신에 있냐고 물으면 그들의 대답이 죽어봐야 안다고 말을 하더라구요 그것도 교회를 다니는 교인이요
이현실을 보면서 저는 정말 답답 했습니다
가르치는 자들의 문제!
즉 소경이 소경을 인도!
@정해석 이해 합니다 저도 그런 생각을 해습니다 제가 예전에 교회 전도사님께 구원의길에 대해서 질문 했는데 전도사님 조차도 구원의길을 잘모르시 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참 답답한적이 있습니다 저도 한때 구원의길을 찾아 헤멘적이 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하나님의 은혜라는 생각이 듭니다
95%의 떡에 5%의 쥐약이라는 표현이 마음에 와닫네요 주님께서는 누럭을 주의 하라고 말씀 하셨죠~~
"5%의 쥐약" 절실히 공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