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5월 10일(주일)입니다.
초원교회를 방문한 안산 c집사님을 통해서 서울의 모 교회 상태를 알게 하셨습니다.
이전에 친구와 그 교회를 갔는데 기도 중 자신은 환상을 보았다고 했습니다. 친구는 설교가 좋다고 그리로 갔고 자신은 그 교회에 대한 환상 때문에 가지 않았다고 하면서 환상을 말했습니다.
첫 번째 환상은 집들이 많이 보였다고 했습니다.
둘째는 등대가 보였는데 그 교회 목사님이 등대 옆에 서 있었다고 했습니다.
셋째 환상이 문제였습니다.
셋째 환상은 바닷물이 가운데로 소용돌이치면서 모든 바닷물을 다 빨아들이는 환상이었습니다.
여쭈니 예수님이 주신 환상이라고 하셨습니다.
셋째 환상은 수많은 영혼들을 교회로 끌어들여 지옥으로 끌고 가는 것이었습니다.
바닷물을 밑에서 끌어 들여 삼키는 곳은 지옥을 의미했습니다.
마귀가 사로잡은 사역자들
자칭 선지자라 하고 거짓 가르침으로 하나님의 종들을 타락케 합니다.
“그러나 네게 책망할 일이 있노라 자칭 선지자라 하는 여자 이세벨을 용납함이니 그가 내 종들을 가르쳐 꾀어 행음하게 하고 우상의 제물을 먹게 하는도다 또 내가 그에게 회개할 기회를 주었으되 그 음행을 회개하고자 하니하는도다 볼찌어다 내가 그를 침상에 던질터이요 또 그로 더불어 간음하는 자들도 만일 그의 행위를 회개치 아니하면 큰 환난 가운데 던지고 또 내가 사망으로 그의 자녀를 죽이리니 모든 교회가 나는 사람의 뜻과 마음을 살피는 자인 줄 알찌라 내가 너희 각 사람의 행위대로 갚아 주리라”(요한계시록 2:20-23)
교회 안에 예언을 하고 능력을 행하는 사람들 중에 마귀에게 사로잡힌 사역자들이 존재함을 확인합니다.
정사와 권세(엡 6:12),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한 영들과 결탁하여 예언하며 마귀의 나라를 퍼뜨리는 자들입니다. 본인들은 하나님을 섬긴다고 하며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복음을 전파한다고 하지만 마귀방언을 받고 마귀예언을 행하고 마귀가 보여주는 환상과 은사를 체험하기에 마귀에게 소속되어 있고 마귀를 섬기고 있음입니다.
그들이 하나님 아버지를 부르고 예수님을 부르고 성령님을 부르지만 그들에게 응답하고 역사하는 자는 마귀입니다. 아주 고상한 마귀가 하나님을 가장하여 역사하고 있습니다. 마치 그들에게 성령의 열매가 있는 것 같지만 고상한 마귀가 잡고 있기 때문입니다.
과거 이세벨을 사로잡고 역사한 그 마귀가 교회 내 여자 지도자들에게 활동함을 예수님께서 알게 해 주셨습니다. 서울 모 교회의 사모님, 진주 모 교회 사모님, 서울 모 교회 전도사님들의 경우 이세벨을 주장한 마귀에게 사로잡혀 있으며 그 마귀의 은사와 능력으로 활동함이 영안을 통해 확인되었습니다. 이들의 사진을 보고 영안으로 분별할 때 아주 강한 흑암의 세력이 잡고 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예수님께 여쭈어 확인하니 이세벨을 사로잡은 그 마귀가 잡고 있다고 하셨습니다.
성령에 속한 은사자라도 이를 분별치 못하는 것은 사람의 추종자가 되었기 때문이요 은사와 능력에 미혹되어 사람의 가르침에 빠져있기 때문이요 예수님이 주장하시는 영안이 늘 열려 예수님의 주장하심에 따른 구별된 삶을 살지 않기 때문입니다. 온전하게 구별되는 만큼 분별의 지혜가 더해집니다.
마귀가 사로잡은 자들이 삼위 하나님의 이름을 빙자하여 상담하고 예언하고 가르치고 사역하지만 많은 이들이 예수님께 붙는 것이 아니라 영적인 실상은 사역자를 통해 역사하는 악한 영 곧 마귀의 지배 아래 들어가 마귀를 섬기며 따르고 있었습니다. 눈에 보이는 지도자를 추종하여 하나님처럼 떠받들고 목사님을 선전하며 목사님을 교회의 얼굴로 내세우는 교회들입니다.
공통적인 점은 능력과 은사를 앞세워 사람들로 예수님을 따르게 하지 못하고 자신을 따르며 자신의 말을 듣는 자신의 추종자로 만든다는 점입니다.
이들은 사역자가 되지 말았어야 할 사람들로 근본적으로 마귀방언을 없애고 성령의 방언으로 고침 받아야 할 심각한 상태의 사람들입니다.
이들의 사역을 받는 많은 사람들이 이들의 은사와 능력이 마귀에게서 난 것인 줄 알지 못한 채 마귀의 역사를 경험하며 지옥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그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치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그때에 내가 저희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마 7:2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