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제4회 지산사랑 모글대회 전경 / 2005년 2월 19일

[바람둥이^^]

안녕하세요..


지난 2005년 2월 19일(토요일)에는..
제4회 지산사랑 모글대회가 이번시즌들어 통산 네번째 지산리조트에서 열렸습니다..


사실..
어제(2월 18일) 휘닉스파크대회를 마치고 부랴부랴 고속도로를 내달려 지산 근처에서
숙박을 한 후 오전에 인스펙도 제대로 없이 경기를 치른 정말 숨가쁜? 대회였습니다..


보통..
한시즌에 대략 12회~13회가 열리는 월드컵 모글대회는 그 일정이 무척이나 촉박?하여
선수들이 세계 각국을 투어하듯 대회를 치른다하여 이른바 "월드컵 모글투어"라는 말이
생겨났었는데, 이제 국내에도 "모글투어"가 생기려나 봅니다.. ㅎㅎ (격세지감.. ^^)


지산사랑 모글대회는..
국내에서 제일 오래된 모글 대회로 그 전통이 무척 깊다고 할 수있습니다..
또한, 가장 어려운 코스로 정평이 나있는 대회인데, 매년 기량이 업그레이드 되는
선수들의 모습에서 모글대회의 소중함을 다시한번 느껴봅니다..



대회에 참가하여 선전하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경의를 표합니다..





오늘도 추억으로 변할 사진 보시죠^^~

-. 대회 코스 전경..



















-. 낙차가 제일 커서 어려웠던 초입 네 모글..



















-. 하나로 만들어진(분리안 한..) 통 점프대 전경.. 이게 좀 쉽지요? ㅎㅎ



















-. 대회 설명(오리엔테이션)을 듣고 있는 참가 선수들..



















-. 채점판



















-. 시상식 전경 1



















-. 시상식 전경 2



















-. 시상식 전경 3



















-. 시상식 전경 4



















-. 시상식 전경 5



















-. 일본에서 온 와타나베 전일본 모글 국가대표 선수 / 현재는 빅에어 선수로 활동중



















-. 제4회 지산사랑 모글대회를 마치고.. 참가한 모글스키팀 선수 단체사진..





* 바쁜 일정에 이리저리? 뛰어다니신 선수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바람둥이^^]

그날.. 휘팍에서 대회 마치고 바로 지산으로 올라와 다음날 또 대회하고.. 정말 멋진 추억이였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