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능기부를 한 이유; 사진(영상)은 나를 치유하는 예술이다. 나는 목석이다. 외적으로 드러나는 (목)마름, 나의 영혼은 감정이 메말라 있었다. 나의 생명은 사람들과의 교재속에서 생명의 숨을 받아 살아 움직이고 채워진다. 몸의 70%가 수분이라면 나의 몸을 유지하며 영혼을 살지우는 건강한 수분은 예술적 치유에서 나오는 감동(눈물)이다. 나는 내 대상이 감동으로 채워졌을때 비로소 나를 채울 수 있는 수평적 흐름의 생명으로서 기부자이면서 수혜자이다.
2012.07.11 오전 7:21 잠에서 문득깨어---- 강성용
첫댓글 wow 멋져요 ~^^ 다른 분들의 이야기도 궁금해지네요 ㅎㅎ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