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강 1-13. 영원한 천국과 지옥 - 성경강연회 클립(2016년 이요한목사)

[생명의말씀선교회]

* 대한예수교침례회 서울중앙교회 이요한 목사 2016년 성경강연회 1강
[당신의 영혼을 위한 생명의말씀선교회 - jbch.org]

자 이제 성경 한 구절만 보고 마쳐야 되겠습니다. 전도서 3장. 구약성경 948페이지, 전도서 3장 1절 보겠습니다. 

전도서 3장 1절
[천하에 범사가 기한이 있고 모든 목적이 이룰 때가 있나니]


11절 같이 읽어 봅시다. 


전도서 3장 11절
[하나님이 모든 것을 지으시되 때를 따라 아름답게 하셨고 또 사람에게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셨느니라 그러나 하나님의 하시는 일의 시종을 사람으로 측량할 수 없게 하셨도다]


천하의 범사가 기한이 있다. 날 때부터 죽을 때 까지 우리 개인에게 기한이 있고, 인류 역사는 역사가 시작될 때가 있고 역사가 끝날 때가 있습니다. 그 기한. 기한 안에 목적이 이루어집니다. 자, 우리가 세상에 살다가 어느 날 마치는 데, 날 때가 있고 죽을 때가 있고. 그 기간 안에 목적이 뭡니까? 네? 생각 해 봐서는 모르죠. 그건 자기가 정하는 게 아니에요. 인류 역사를 시작하신 하나님이 작정된 기한이 차면 역사가 끝납니다. 기한 안에 목적이 있습니다.


목적이 뭐냐? 하나님은 사람에게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셨다. 이 땅에 아름답고 좋은 걸 다 만드셨지만 그걸 주시려는 게 아니에요.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려는 건 우리의 영혼에 영원한 생명을 주시고 영원한 천국을 주시려는 거예요. 그래서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셨다고 했습니다. 


여기 잠깐 이걸 생각해 봅시다. 하나님이 이 지구를 만드시고 처음에 식물을 만들고 그 다음에 동물을 만들고 식물은 동물을 위해서 만들었죠. 마지막에 사람을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했습니다. 식물과 동물은 사람을 위해서 만들고 사람은 하나님을 위해서 만들었습니다. 하나님의 거룩한 계획과 목적을 위해서 창조하신 겁니다.


그리고 이 사람은 영, 혼, 몸이 세 가지가 있어요. 이 몸은 BODY라고 그러죠. 식욕, 성욕, 명예욕이라는 이 육체의 욕구입니다, 이것이. 혼은 마음, 생각, 정신. 이것은 뭘 요구 하느냐. 사랑, 지식, 사상. 혼은 뭐 영어로 ‘Soul‘ 이라고. 사랑과 지식과 고상한 사상. 이걸 합해서 영혼, 그러지만은 엄격히 따지면 영과 혼과 몸 세 가지. 데살로니가 전서 5장에 보면 나오는데, 영은 이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한건 영입니다. 영은 신을 찾습니다. 하나님을 찾습니다. 이게 종교심이라는 거예요. 그러니까 사람이 있는 곳에는 종교가 있어요.


종교는 뭐냐 하면은 이 속에 영이 있기 때문에 하나님을 찾고자 하는 마음. 하나님이 어떤 분인지 모르기 때문에 지 맘대로 찾는 것이 이 세상의 종교입니다. 태양도 섬기고 달도 섬기고 자기가 만들어서 섬기고 별걸 다 섬기죠. 자기를 낳아주신 부모 얼굴도 이름도 모르는 고아가 아무나 붙잡고 아버지, 어머니. 그래가지고 어떻게 찾겠어요. 자식이 부모를 못 찾으면 부모가 자식을 찾아 줘야 되죠. 낳자마자 말 못할 사정이 있어서 뭐 고아원에 맡겼다든지 남의 집에 입양을 시켰다든지. 그래도 나중에 찾아와서 자기 자식이라고 찾아와서 내 아들이요, 내 딸이요, 그러면서 자기가 부모라는 걸 증거를 대 주면서 찾아주면 되겠죠.


이 세상의 모든 종교는 인간이 하나님을 찾으려는 노력이고, 이 성경은 사람이 하나님을 찾을 수 없기 때문에 하나님이 사람에게 찾아오셔서 하나님이라는 증거를 대 주면서. 하나님이 인간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무조건적으로 잡아가지고 하나님께로 데려가는 게 그게 성경의 진리예요. 그래서 하나님을 찾고자 하는 마음, 이게 종교심이라고 그럽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찾아 만나야만 참 만족이 있어요.


그 다음에 선을 추구하는 양심. 이것도 사람에게만 있는 거예요. 사람은 자기는 모르지만 자기 속에 있는 영은 죄로 말미암아 심판받을 걸 알기 때문에 항상 불안하고 두렵습니다. 그리고 죄 사함 받고 하나님께 용서 받기 전에는 평안이 없어요. 양심. 짐승은 양심이 없습니다.


그 다음에,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 이게 영혼의 요구입니다. 우리 육신은 눈에 보이는 현실적인 거 육신적인 거 추구하지만은 우리 영은 영원한 걸, 영생을 사모합니다. 영원한 나라에 가길 사모합니다. 이 영혼의 문제, 영의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참 만족과 평안이 없습니다.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 예수님은 이 세상에 왜 오셨느냐? 우리는 아담 하와 자손으로 저와 여러분이 여기서 태어났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인류역사의 연대를 정하시고 기한이 있고 목적이 있다 그랬어요. 예수님은 인간 세계에서 영원한 세계로 가는 길을 열어주러 오신 분이에요. 그래서 사람은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 ♬ 영원히 영원히 주님과 살고 싶소 ♬ 주님과 함께 영원히 영생을 얻고자 하는 영혼의 요구입니다. 영혼의 요구를 무시하지 마세요. 영적인 것, 영원한 것 하나님이 준비했고 그걸 하나님이 주시길 원하시고 우리는 찾고자 하는 그 마음이 있는데, 그걸 엉뚱한 데서 찾으려고 하면 안 된다 그 말이에요. 엉뚱한 데 헤매면 안 됩니다.


사람은 길을 찾으러 왔습니다. 예수님이 길이라고 했습니다. 사람은 영생하는 진리를 찾으러 왔어요. 예수님이 내가 곧 진리라고 했어요. 내가 생명이라고 했어요. 길을 찾으려면 예수님을 만나면 됩니다. 진리로 말미암아 참 행복을 얻으려면 예수님을 만나면 되는 거예요. 영원한 생명을 얻으려면 예수님께 나아가야 됩니다. 예수님이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고 했어요. 길을 가르쳐 주는 것이 진리, 이 성경이 진리고 이 진리를 깨달으면 영원한 생명을 얻는 겁니다. 우리는 그 길을 찾으러 왔습니다. 그 진리를 깨달으러 왔습니다. 영원한 생명을 얻으러 왔습니다.


옛날 사람들도 ‘조문도 (朝聞道)’면 ‘석사가의(夕死可矣)’라. 아침에 도를 듣고 저녁에 죽어도 좋다, 그런 뜻이에요. 영원한 세계로 가는 길을 발견하고 나면 죽어도 좋다는 겁니다. 여기 있는 저와 여러분들을 불과 앞으로 몇 십 년 후에 한 사람도 없을 겁니다. 다 세상을 떠났겠지요. 어디로 갔을까요? 죽음으로 끝난 것이 아니라 영원한 곳에 가 있을 겁니다. 천국도 영원한 곳이고 지옥도 영원한 곳입니다. 천국은 하나님과 함께 영원한 영광 누리며 사는 곳이고 지옥은 마귀와 같이 세세토록 고통 받는 곳이라고 말씀했습니다.


여러분 어디로 영원히 가시렵니까? 이 세상은 천국도 지옥도 아니고 중간입니다. 세상에서 잠깐 천국 맛도 좀 보고, 지옥 맛도 좀 보고. 그런데 죽음 건너편에는 영원히 갈라지는 거예요. 여러분 어디로 영원히 가시렵니까? 어디서 영원을 보내시렵니까? 어디서 영원히 사시렵니까? 이 문제 해결 하셔야 됩니다. 여러분 이번에 여기 오신 것은 우연이 아닙니다. 평생에 한 번은 이 문제를 확실히 해야 되고 해결하지 않으면 안 되기 때문에 어떤 분을 통해서든지 먼저 진리를 깨달은 분을 통해서 여러분 여기 오시게 한 것이니까. 이번에 여기 오신 것은 하나님이 인도하신 겁니다. 큰 하나님의 축복이라고 생각하셔야 됩니다.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한 번도 빠지지 마시기 바랍니다. 마지막 순간까지 이 말씀을 잘 듣기만 하신다면은 이 집회가 끝나기 전에 여러분 영혼 속에 놀라운 변화가 생길 겁니다. 아마 영원한 생명과 하나님이 주시는 행복을 받게 되실 겁니다.


* 대한예수교침례회 서울중앙교회 이요한 목사 2016년 성경강연회 1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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