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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해안 둘레길 3,250km 남해안 1구간(부산 송정-마산 합포까지)
배병만 추천 0 조회 649 17.10.24 05:18 댓글 2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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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10.24 07:09

    첫댓글 저 높이
    저 멀리
    한계는 없다
    행동하는 리더
    말이 필요없다
    오직 나는 걷는다
    모악산신령여
    방장님의 가는 곳마다 안산.즐산토록 동행하소서
    641일연속모악일출후
    모악산 꼭지에서
    야호!
    제삼리 주민여러분!
    대박맞으소서
    복.건강하소서
    축제의 오늘되소서

  • 17.10.24 07:56

    축제의 오늘~출발!~건배!

  • 17.10.24 08:38

    남해안 첫구간은 도심을 통과하는 구간이 많아서
    푸른 바다보다는 건물이 많이 보입니다
    남해안 해안길은 어떤 모습일지 궁금해집니다
    한번 남해안도 어떨지 구경하러 가야될것 같습니다

  • 17.10.24 09:19

    남해구간시작이군요 방장님 패션도 점점 달라지네요 ㅎㅎ 후기 보니 걸어보고싶은 맘이 자꾸 드네요 ㅎㅎ이번주는 춘마 뛰러가는데 연습을 안해 기어갔다 올께요 방장님도 홧팅!

  • 17.10.24 08:59

    남해안 산업단지 길 끝나고 마산부터는 아름다운 해안이 펼쳐지겠지요.
    그 아름다운 길에 일출 꼭 보시길 바랍니다.
    이번주에 마산 오시지요?

  • 17.10.24 19:34

    대장~~~ 이번주 같이걷자구유~~~
    노숙도 함씨루~~~

  • 17.10.24 19:44

    고문님!저는요 부산 불꽃축제 갈겁니다요.
    토욜에 몇시에 오시는지요?
    픽업해 드릴께요.

  • 17.10.24 09:51

    부산부터 남쪽바다길은 딱히 건질만한게 없네요 ㅋㅋ
    그래도 눈요기는 동해안이 좋은듯 합니다 ^^
    숨어 사는 고놈은 언제 해결될지~
    수고 많으셨습니다 ^^

  • 17.10.24 14:35

    흐미~~보기만 해도 징그런 항만 울타리길~~끝이 안 보이드만유~~ㅋㅋ
    깜도 안되는기 꼽사리껴 ..방장님 걸은만 더디게 했네요..
    그치만 오래 기억에 남을 겁니다.
    날 추울때 서해안 어디쯤에 오시면 텐트 쳐 놓쿠 라면 끓여 놓쿠 기다리구 있을께요..
    동행은 깜 될때까지 보류~~무기한~~ㅋ
    수고 많으셨습니다. 걷는거 보담 후기 쓰시는기 더 힘들거 같습니다..

  • 17.10.24 15:20

    발바닥은 산길보다는 아스팔트길을 더 힘들어합니다.
    제가 지난 1개월간 신발 깔창과 물집에 관해서 몇가지 실험을 해 봤는데요, 아스팔트길을 걸을때 화끈거림과 물집은 신발 깔창의 쿠션감 때문이었습니다.
    신발 깔창과 발바닥의 마찰로 인해서 통증이 시작되고, 심해지면 물집이 됩니다.
    마찰을 줄이려면 신발을 구입할때부터 유난히 쿠션없는 신발을 선택해야 하고, 신발에 따라오는 깔창을 빼버리고 비닐장판을 잘라서 깔창을 삼으면 아주 좋습니다.

    저는 데코타일을 잘라서 깔창을 만들어봤는데, 매우 만족스러웠지만 산길을 10km정도 걷고나니 부러져버리더군요.
    매끄럽고 연한 재질이 필요해요.

  • 작성자 17.10.24 15:29

    답변은 감사 드리나
    신발 깔창하고 상관 없습니다

  • 17.10.24 15:24

    첫번째 사진을 보면 모두들 등산화를 신고있으신데, 발 앞꿈치 통증이 상당했을겁니다 ^^

    저는 요즘 하루에 산길 16km후 자전거길 12km를 걸으면서 신발 하나로 양쪽 길에서 모두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방법을 찾고있는 중입니다.
    그 과정에서 신발 세켤레가 망가졌죠.

  • 작성자 17.10.24 15:29

    ㅎㅎ통증하고 전혀 상관없습니다

  • 17.10.24 17:08

    남해안에오니 쪽빛바다 동해안에서 볼수없던 콘테이너쌓인 중공업물류센타 연속이네요.
    내 고향남쪽바다 노랫말같은 청청남해안은 이젠 옛말이 된것같습니다.
    무념무상 표정, 한결같이 빠른 발걸음보며 고수들의 진행은 다르다는 생각해봅니다.
    같이한 노송형님, 희야지부장님, 종환님과의 동행보기좋고 서해안오시면 어디쯤에서 저도 바닷길 같이하길 기대해봅니다.
    추운날에 고생들하셨습니다.

  • 17.10.24 19:41

    방장님 안골부터 이어지는 황포돛길 삼포돗길 넘넘 예뻤는데유~~~ 신항이 들어서면서 용원부터 바다도랑만 남기고 간척해버려서 저도 엄청 실망했어유~~~
    이번주는 날씨덕좀 볼란가 모르겠네요~~~
    주말 뚜벅이처럼 걸어보입시더~~~

  • 17.10.24 19:45

    좋은곳
    좋은 야경
    잘보고 갑니다
    아직도 퇴근전이라서
    잠시 들려 세상사는 맛을
    느끼고 갑니다
    수고 마니 하셨습니다

  • 17.10.24 21:09

    이곳까지 오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남해안부터는 해안굴곡 지형이 많은 지대라
    진행에 어떤 변수가 있을지
    이전과는 다른 길을 걷는 느낌에 답답한
    여정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조심히 하세요.

  • 17.10.24 21:31

    해안선 6구간 부터는 남해안이 본격적으로 시작 되는군요. 장군의 바다, 그 바닷길 기대 됩니다.

    그런데, 흔데
    "복도 복도 지리리도 없지 동해안부터 이곳까지 수백킬로 이어오면서 일출 구경 한번도 못했다. 남해안은 좀 다를까 했지만 ..."
    어찌 복타령을... 일출을 보고, 못 보고로 타령을 하십니까...^^ 복이 일출에 있는 것도 아닌디요.^^
    확률적으로 계산을 함 해 보세요. 거리야 길지만도 날짜로 계산하마 몇날이 아니 되는디... 멋진 일출을 볼 수 있는 날이 일년에 몇날일까요?
    계산이 밝아야지요. 방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앞으로는 장날마다 일출을 보시길 기원드립니다. 좋은 일출 보시마 카페도 올려주세요.

  • 17.10.24 21:54

    동해보단 남해입니다. 경주/울산 등지에서 평생을 살았는데 동해는 밋밋하구요 멋없습니다. 남해 정말 기대됩니다. 생각만해도 심장이 뛰네요.

  • 17.10.25 00:39

    방장님 / 함게 걸은 시간 즐거워습니다, 민페가 되지는 않앗는지요~~!
    방장님 하고 같이 몇번 안 걸었는데, 태클 걸어오는 님들이 많아 지네요,이번주는 희야님 하고 함 달려 보세요...
    갈곳은 많고, 시간도 없구,,, 내사 모르겟습니다,,, 화성이라는 먼 ☆ㅇㅅ 老 松

  • 17.10.25 01:03

    가시는 걸음걸음, 놓인 그 꽃을...이 아니라 매 걸음마다 바늘로 콕콕 찌르는 듯한 고통을 감내하면서 진행하시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해안길 종주는 전 구간 비포장 오솔길이라면 걸을 만 하겠지만 처음부터 끝까지 포장길이라면...오, 노~ 노~ 지옥길이 따로 없습니다.

    예전에 재수하고나서 대학 입학 전 겨울에 부산에서 임진각까지 보름 일정으로 도보여행을 떠난 적이 있는데요. 군대 제대 직후엔 체력이 좋은 상태라 한 달간 자전거 전국일주를 마쳤지만 재수 마치고 도보여행은 공부 한다고 체력이 떨어진 상태라 이틀 딱 걷고 너무 힘들어 경북 청도에서 접었습니다.

  • 17.10.25 01:06

    그런데, 허탈한 것이, 이틀간 죽어라 걸어간 길이 기차 타고 돌아올 땐 딱 한시간 거리더군요.

    방장님의 해안선일주 완주여부는 바로 발바닥 물집관리에 달려있다고 생각합니다.

  • 17.10.25 03:42

    울산~부산~창원은 공장지대라 더 힘든것 같습니다,
    1주일마다 떠나시니 발바닥이 아물생각을 하지 않을텐데여
    한번씩은 쉬시면서 걸어가시길요

  • 17.10.27 11:00

    3000km 될까
    동해 남해 서해 바다보면서걸으면
    다 돌고 나면 과연 그 발바닥 곰 발바닥같지 않을까 ㅎ
    세상에 이런일이 PD에게 한번 전화해볼까 따라가보라고 ㅋ
    지금까지 해(일출)?보지 못했다구요 서해까지 오는동안
    한번은 해 보시겠지요 ㅎ
    화이팅 입니다

  • 17.10.30 09:59

    삼형제가 지키고있는 바닷가를 많이 걸어야되겠군요
    열심히 무탈히걸음 하시길 기도할께요 어쩌다 시간나면 함따라가야 될낀데 ~~~ 맘만함께합니다 끝까지 무탈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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