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 제2의 동일본 대지진이 온다! 3·11을 예측한 연구소가 '아우터라이즈 지진'을 경고, 28미터가 넘는 거대 쓰나미도

[お持て成し]

제2의 동일본 대지진이 온다! 3·11을 예측한 연구소가 '아우터라이즈 지진'을 경고, 28미터가 넘는 거대 쓰나미도 / 3/19(일) / SmartFLASH

《이세에서 반경 160km의 지진 전조 반응을 포착하고 있습니다. 2021년 12월 8일부터 반응이 나왔습니다. 난카이 트로프 지진의 카운트다운이 시작되었다고 생각됩니다.》

3월 5일, 트위터에 이렇게 투고한 것은 지진 예지를 실시하는 「기린지진연구소」(미에현 이세시)다.

동연구소의 야마무라 켄지 소장(74)이, 예지의 구조를 이야기한다.

「지진 때 단층에 압력이 가해지면 전자파 소음이 발생한다는 것이 증명됐습니다. 그렇다면 노이즈를 측정하면 지진을 예측할 수 있다. 현재 측정 범위가 다른 5대의 관측기에서 노이즈를 포착하고 있습니다.」

야마무라씨는 각각의 관측기가 수집한 전자파 노이즈를 그래프화해, 그 화상을 트위터에 공개하고 있다.

「이세에서 반경 약 160km의 노이즈를 잡는 관측기(4)는 남해 트로프 지진의 진원 지역을 대상으로 포함합니다. 이미 지진 활동으로 인한 노이즈를 나타내는 녹색 그래프가 1년여 동안 출현했고 앞으로 더 활발한 지진 활동으로 인한 노이즈를 나타내는 빨간색 그래프가 나올 것으로 예상되며 이렇게 되면 4, 5년 뒤 남해 트로프 지진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습니다.」

■ 거대지진 진원지역 부근서 또다시 일어난다

실은 지금, 야마무라씨가 난카이 트로프 지진 이상으로 경계하고 있는 것이, 동일본 대지진의 진원역 부근에서 일어나는 「아우터 라이즈 지진」이다. 이 에리어를 대상으로 하는 관측기(1)과 (3)의 그래프 화상과 함께, 9일에 이렇게 트윗하고 있다.

적색 그래프가 3년 이상 출현한 관측기의 데이터

《(관측기) 1에 빨간색의 강한 반응이 오후에 장시간 나오고 있습니다. 3은 빨강의 강한 반응의 피크 중 하나가 급격히 하강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반응이 하강할지 주목하고 있습니다》

《쓰나미가 덮치는 곳은 3·11과 같은 장소입니다. 크기는 2배 이상일 수 있습니다》

아우터라이즈 지진이란 무엇인가. 토호쿠대학 재해과학국제연구소의 토오다 신지 교수(지진 지질학)가 해설한다.

일본 부근 플레이트(아우터라이즈 영역)

아우터라이즈란 해구 동쪽 지반이 휘어져 달아오르는 것을 말합니다. 동일본 대지진은 태평양 플레이트가 일본 열도 아래로 가라앉아 왜곡이 한계에 도달하고 열도 측 플레이트가 튀어 오르면서 발생했습니다.

태평양 플레이트는 가라앉을 때 구부러져 당겨짐으로써 정단층이 생깁니다. 3·11 이후 당기는 힘이 강해지고 정단층이 자극을 받고 있어 아우터라이즈 지진이 현재 발생하기 쉬운 상황입니다.

해구의 동쪽 지반이 고조되어 일어난다 「아우터라이즈 지진」

실제로 동일본 대지진 이후 아우터라이즈 지진은 빈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3·11 직후 몇 달간 M7급 아우터라이즈 지진이 여러 차례 일어났습니다. 그 후에도 중간 규모의 아우터 라이즈 지진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3·11의 진원 지역에서는 지진 발생 횟수가 지진 발생 전의 10분의 1에서 100분의 1로 격감했지만 아우터라이즈 지역에서는 10배에서 100배로 격감해 지진 활동이 더욱 활발해지고 있습니다. 앞으로 아우터라이즈 지역에서 거대 지진이 일어날 위험이 있습니다.」(도오다 교수)

■ 쇼와에 이미 발생 28미터가 넘는 쓰나미 내습

거슬러 올라가면 거대한 아우터라이즈 지진이 일어난 전례는 있다. 동일본 대지진의 진원역이 된 일본해구에서는, 1896년의 메이지 산리쿠 지진(M8.2) 후, 1933년에 쇼와 산리쿠 지진(M8.1)이 발생. 이 지진으로 동북쪽 태평양 쪽에 최대 28.7m의 쓰나미가 몰려와 3000여 명이 희생됐다.

「해양연구개발기구(JAMSTEC)가 이와테에서 후쿠시마 앞바다 아우터라이즈 지역을 조사한 결과 지진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는 단층 33개를 발견했습니다. 단층은 최대 길이 332km에 달해 쇼와 산리쿠 지진과 맞먹거나 그 이상의 쓰나미가 발생할 가능성도 지적되고 있습니다.」

동일본 대지진을 예측한 야마무라 씨는, 아우터라이즈 지진이 오는 날은 가깝다고 경고한다.

「3·11 때도 빨간색 그래프가 나왔고 이틀 전인 9일 급상승했습니다. 빨간색 그래프는 거대 지진의 전조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지금 관측기(1)(3)의 빨간색 그래프는 이미 3년 이상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막대한 에너지가 축적되어 있어 지금 당장이라도 M8급 거대 지진은 일어날 수 있습니다. 아우터라이즈 지진에서는 단층이 크게 어긋나기 때문에 최대 100m의 쓰나미가 올지도 모릅니다.」

「제2의 동일본 대지진」은 눈앞에--.남해 트로프 지진과 함께 명심하고 대비해야 한다.

주간FLASH 2023년 3월 28일·4월 4일 합병호

https://news.yahoo.co.jp/articles/b452e4e8c91c9bcdc141ef1b3d9a9327926423bc

第2の東日本大震災が来る！3・11を予測した研究所が「アウターライズ地震」を警告、28メート

第2の東日本大震災が来る！3・11を予測した研究所が「アウターライズ地震」を警告、28メートル超の巨大津波も
3/19(日) 6:01配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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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rtFLASH
赤のグラフが3年以上出現している観測機のデータ

《伊勢から半径160kmの地震前兆反応を捉えています　2021年12月8日から反応が出てきました南海トラフ地震のカウントダウンが始まったと考えられます》

【図解】海溝の東側の地盤が盛り上がって起こる「アウターライズ地震」

　3月5日、ツイッターにこう投稿したのは地震予知をおこなう「麒麟地震研究所」（三重県伊勢市）だ。

　同研究所の山村賢司所長（74）が、予知の仕組みを語る。

「地震の際、断層に圧力が加わると、電磁波のノイズが発生することは証明されています。それなら、ノイズを測定すれば地震予測できる。現在、測定範囲が異なる5台の観測機でノイズを捉えています」

　山村氏はそれぞれの観測機が収集した電磁波ノイズをグラフ化し、その画像をツイッターで公開している。

「伊勢から半径約160キロのノイズを拾う観測機（4）は、南海トラフ地震の震源域を対象に含みます。すでに地震活動によるノイズを示す緑色のグラフが1年あまり出現していて、今後、より活発な地震活動によるノイズを示す赤色のグラフが出ることが予想され、そうなると、4、5年後に南海トラフ地震が発生する可能性が高いとみています」

■巨大地震の震源域付近で再び起こる

　じつは今、山村氏が南海トラフ地震以上に警戒しているのが、東日本大震災の震源域付近で起こる「アウターライズ地震」だ。このエリアを対象とする観測機（1）と（3）のグラフ画像とともに、9日にこうツイートしている。

《（観測機）1に赤の強い反応が午後に長時間出ています。3は赤の強い反応のピークの1つが急激に下降しています　今後反応が下降していくのか注目しています》

《津波が襲うのは3・11と同じ場所です　大きさは2倍以上の可能性があります》

　アウターライズ地震とは何か。東北大学災害科学国際研究所の遠田晋次教授（地震地質学）が解説する。

「アウターライズとは、海溝の東側の地盤が曲がって盛り上がることをいいます。東日本大震災は、太平洋プレートが日本列島の下に沈み込み、歪みが限界に達して、列島側のプレートが跳ね上がることで発生しました。

　太平洋プレートは沈み込む際に曲がり、引っ張られることで正断層ができます。3・11以降、引っ張る力が強まり、正断層が刺激を受けていて、アウターライズ地震が、現在発生しやすい状況にあるのです」

　実際、東日本大震災後、アウターライズ地震は頻発しているという。

「3・11直後の数カ月間、M7クラスのアウターライズ地震が何回か起きています。その後も、中規模のアウターライズ地震は続いています。3・11の震源域では、地震の発生回数は震災前の10分の1から100分の1に激減していますが、アウターライズ域では10倍から100倍に激増し、地震活動がより活発化しています。今後、アウターライズ域で、巨大地震が起こるリスクはあります」（遠田教授）

■昭和にすでに発生　28メートル超の津波襲来

　遡れば、巨大なアウターライズ地震が起こった前例はある。東日本大震災の震源域となった日本海溝では、1896年の明治三陸地震（M8.2）の後、1933年に昭和三陸地震（M8.1）が発生。この地震で、東北の太平洋側に最大28.7メートルの津波が押し寄せ、約3000人が犠牲になった。

「海洋研究開発機構（JAMSTEC）が、岩手から福島沖のアウターライズ域を調査したところ、地震を起こす可能性がある断層を33本発見しています。断層は最大で長さ332キロに及び、昭和三陸地震に匹敵するか、それを上回る津波が発生する可能性も指摘されています」（同前）

　東日本大震災を予測した山村氏は、アウターライズ地震が来る日は近いと警告する。

「『3・11』のときも、赤のグラフが出ており、2日前の9日に急上昇しました。赤のグラフは、巨大地震の前兆と考えられます。そして今、観測機（1）（3）の赤のグラフは、すでに3年以上出続けています。莫大なエネルギーが蓄積されていて、今すぐにでも、M8級の巨大地震は起こり得ます。アウターライズ地震では断層が大きくズレるので、最大100メートルの津波が来るかもしれません」

「第2の東日本大震災」は目の前に――。南海トラフ地震とともに、肝に銘じて備えねばならない。

週刊FLASH 2023年3月28日・4月4日合併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