땀을 비오듯흘리며 잤는데 아침에 또 열나고.. 그래도 가겠다기에 약먹여 유치원보내고 아이가 오기전에
익은꿀 도착해서 작은병에 꿀과 프폴섞어두었죠
큰아이 마중나가보니 역시 약기운이 떨어진 점심쯤부터 다시 열이 난다고 하더라구요.
약은 더 안먹고 쉬겠다길래 꿀 한숟갈 먹여봤어요
자면서 또 땀흘리더니 저녁쯤부터 목이 덜아프다더군요
꿀과 프폴이 목을 좀 편하게하나보다 해서.... 꿀한숟갈 더 먹이고 좀 지나니 열도 조금씩 떨어지더라구요
그래서 기침감기가 잘 안떨어지고 있던 둘째도 먹였는데.. 둘째는 먹고 좀 지나니까 얼굴이랑 다리에
붉게 올라오더니 오래가지 않아 가라앉았어요.. 그래서 조금 줄여서 다시먹이고
그 다음날(15일)부터 아침저녁 식후 한두 숟갈씩 먹이고 있죠
꿀도 약이라면 쓴지 먹일때마다 실랑이를 벌이네요
아이들에게는 정말이지 꾸준히 먹여야겠어요', 'true', 'cmt'); return false;" href="http://blog.daum.net/_blog/BlogTypeView.do?blogid=07lij&articleno=15856978&cmtview=3345832&t__nil_feedback=me#">신고
색,향기,농도,맛에서 집에 있는 꿀들과는 다르네요.. 아직 저는 먹고 발라도 큰 차이를 모르겠지만.. 3살 5살 두아이들은 어려서 그런지 금방 효과를 보더라구요 추석전에 주문했는데 역시나 배송물량들때문인지 명절 끝나고 받았어요.. 아이들이 모두 편도선비대로 감기가오면 편도선때문에 열이 나고 목이 아픈데, 추석에 여기저기 다닌탓에 큰아이가 13일저녁부터 열이 오르더라구요, 39도 넘길래 해열제먹고 땀을 비오듯흘리며 잤는데 아침에 또 열나고.. 그래도 가겠다기에 약먹여 유치원보내고 아이가 오기전에 익은꿀 도착해서 작은병에 꿀과 프폴섞어두었죠 큰아이 마중나가보니 역시 약기운이 떨어진 점심쯤부터 다시 열이 난다고 하더라구요. 약은 더 안먹고 쉬겠다길래 꿀 한숟갈 먹여봤어요 자면서 또 땀흘리더니 저녁쯤부터 목이 덜아프다더군요 꿀과 프폴이 목을 좀 편하게하나보다 해서.... 꿀한숟갈 더 먹이고 좀 지나니 열도 조금씩 떨어지더라구요 그래서 기침감기가 잘 안떨어지고 있던 둘째도 먹였는데.. 둘째는 먹고 좀 지나니까 얼굴이랑 다리에 붉게 올라오더니 오래가지 않아 가라앉았어요.. 그래서 조금 줄여서 다시먹이고 그 다음날(15일)부터 아침저녁 식후 한두 숟갈씩 먹이고 있죠 꿀도 약이라면 쓴지 먹일때마다 실랑이를 벌이네요 아이들에게는 정말이지 꾸준히 먹여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