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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에서 돌아온지도 벌써 1주일이 다되는군요. 지금도 생각하면 가슴이 꽁딱거립니다."불과 일주일전에 내가 한국을 벗어나 프랑스,그것도 세계영화의 중심 칸영화제에 레드카펫을 밟고있었다니..."..
대단원의 공식행사는 막을 내리고 무사귀환했던[?]R군, 그러나 아직 칸에서 다 하지못했던 이야기, 이제 하나둘씩 풀어볼까해요. 이름하여, <R군 칸원정은 끝났지만 뒷담화[?]는 끝나지않았다!>..ㅎㅎ;; 그런데 사실 뒷담화나 후기에피소드를 올린다는 이야기지, 한국영화계를 들썩일정도의 시크릿은 없기에 큰 기대는 마시고.ㅎㅎ;; [그냥 그때 미처 못전했던 현장스케치나 에피소드1,2개정도 이야기하고 칸후기정도를 정리하려고요]
오늘 이시간은 바로 칸 레지던스호텔에서 마련했던 <놈놈놈> 국내언론대상 공식기자회견현장을 이야기할까 합니다. 이걸 이제서야[?]올릴정도로 당시 칸에서는 소식들이 많았었고, 무엇보다 인터넷이 좋지 못해서 두개포스팅하다가는 거의 반나절이 흘러갈정도라서요....[네, 솔직하게 말해서 그냥 귀찮아서(퍽!!)ㅎㅎ;;;농담입니다.]
그럼 <놈놈놈>감독및 배우들이 참석한 국내언론 공식기자회견장, 그때의 감동을[?]안고 시작하겠습니다.
오후 3시쯤 좋은놈[정우성]과 이상한놈[송강호]님과의 꿈의 인터뷰 현장을[?]끝내고
조금 남는 시간에 프레스카드를 가지고 영화나 한편볼까싶어서 다시 영화제거리로 나갔습니다.
극장문에 들어가 막 영화를 보려던차에 전화가 "띠리리리리~~"
"R군님! 지금 국내언론사 인터뷰하는데 빨리 여기로 오셔야죠!!"
"네?..네 알겠습니다! 미칠듯한 스피드로~~"가겠습니다!
해서 영화관에서 영화제로고만보고[?]바로 다시 레지던스 호텔로 향했습니다T.T
그때 어떤영화를 상영했는지는 아마 내 인생 평생의 미스테리로 남겠죠T.T
그리고, 무엇보다 제가 이 인터뷰자리에 꼭! 가야하는 이유는 바로 김지운감독님의
인터뷰를 듣기위해서였습니다.
원래예정대로였다면 김지운감독님과는 송강호,정우성씨 만나기전에 먼저 만나서
인터뷰현장을 스케치했어야했는데, 이런저런 피치못할사정으로 그만 시간을 놓치고
말았어요T.T 그래서 정말 필사적으로[?] 이번 기자회견을 꼭 가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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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사족은 여기까지 하고, 드뎌 인터뷰 시작! 맨날 기자시사회뒤 극장한편에 마련된 기자회견장을 보다가 이렇게 간지[?]나는 호텔에서 기자회견하는것도 참 색다른 느낌이었습니다.무엇보다 카메라플래쉬전쟁이 없이 여유있게 기자분들과 배우및 감독님이 서로 카페에서 만나 이야기하는 편한 느낌으로 기자회견을 하는것도 좋았습니다. 저역시, 이 현장에 같이 있다는것에 뿌듯함을 느끼고, 경청하면서 기자회견을 스케치했습니다! 아 물론 카페분들을 위해 기자회견의 모든내용을 제 취재수첩에 빼곡히 적으면서 말이죠.^^:;;
기자회견은 이런식으로 꾸며졌습니다/
약 열댓분들의 기자분들이 앉으신 테이블을 양쪽으로
두개를 준비하고, 한쪽 테이블에는 송강호,정우성님 배우들과 인터뷰를 나누고 다른쪽은
김지운감독님과 이야기를 나눕니다.그러다 일정시간이 지난뒤 배우분들과 감독님이 자리를
옮기셔서 또 인터뷰를 하는것입니다.
제가 있던 테이블에는 첫번째로 불과 30분전[?]에 만났던
정우성님이랑 송강호님과의 인터뷰였습니다. 앞전의 방송매체 인터뷰와는 달리
기자분들과 인터뷰는 조금 편한 모습으로 인터뷰를 하셨습니다.
기자분들이 질문을 하시면 배우분들은 말하고 그 말을 각자가 들고온 노트북이나
수첩,혹은 녹음기를 통해 받아적고있는 그 타이핑소리들이 울려퍼지는 그모습이
저는 왜그리 멋있던지, 꼭 다음에도 이런 자리에 계속 있었음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럼 일단R군의 몽상[?]은 접어두고 당시 인터뷰내용을 한번 알아볼까요?
질문]이 거대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된 동기는? 정우성]시나리오를 봤는데 정말 좋았습니다.그래서 꼭 출연하고싶었지만, 저 말고도 이병헌씨나,송강호씨등 정말 영화계에서 특급배우분들도 같이 출연한다는 소식에 솔직히 큰부담도 있었습니다.하지만 김지운감독님의 영향력이 가장 컸던것같아요.감독님의 전작도 정말 좋게보았고,꼭 한번 출연하고싶었거든요. 질문]<놈놈놈>은 칸비경쟁부문에 출품했다.그래서 수상가능성은 없는데?섭섭하지 않은가? 송강호]아니다.<놈놈놈>은 철저한 오락영화다.그런데도 불구하고 이런 칸영화제에 비경쟁부문에 갈라스크리닝으로 초청을 받았다! 아니 이것보다 더 큰 영광은 어디있는가? 그렇게 초청받은 작품은 <인디아나존스>나 <쿵푸팬더>처럼 헐리웃에서도 내놓아라하는 블록버스터들만이 가능한것이다. 오히려 이런 성격의 영화를 가지고서도 칸에 비공식경쟁부문에 초청받았다는 자체가 상을 받은것이나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 질문]지금 <놈놈놈>은 위기의 한국영화계의 구원투수같은 존재다.거기에 엄청난 제작비를 투여한 대작이다. 부담은 없는가? 정우성]지금 많은 한국형블록버스터들이 실패했다.예를 들면 <중천>같은?(웃음) 그것으로 인해 영화를 투자하시는부들에게도 현실적인 마인드를 심어주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투자한만큼 돈이 된다면, 때로는 과감한 결단이 필요하기도합니다. <놈놈놈>이란 영화는 단순히 국내에서만 겨루는 그런작품이 아니라 바로 세계시장에서도 경쟁력있는 그런영화입니다.그렇기에 <놈놈놈>의 엄청난 제작비와 좀처럼 볼수없었던 한국형웨스턴장르에 대한 도전은 시장의 파이의 크기와 소재의 확장에서도 분명 큰 도움이 될 그런 영화가 될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질문]송강호씨에, 김지운감독님과 3번째로 작업하게 되었는데요, 그로인해 감독님이 예전과는 다른점, 혹은 변하지 않는것은 어떤것들이 있나요? 송강호]음,기본적으로 그분은 안변해요.(웃음.ㅋㅋㅋ) 감독님 스타일은 형식적인 문법은 지켜주되,거기서 자신만의 스타일과 장르에 대한 도전으로 늘 새롭게 발전하고 계십니다.그게 변화,좋은 변화라고 생각하고요,음 그리고 이작품때문에 정말 고생이 많으셨는데, 흰머리가 많아지신것도 변화되신점중 하나겠죠.(웃음.ㅋㅋ) 질문]정우성씨 무사,중천에 이어 이번에도 말을 타는 영화를 찍으셨는데 어땠나요? 정우성]경주마를 데리고 와서 찍었어요.거기에 영화자체에도 말을 타고 달리는 씬이 상당히 많고 그 속도감을 비쥬얼로 보여주기위해 많이 달렸는데,힘들었지만 정말 짜릿했던 경험이었다.
...헥헥, 이보다 훨씬 더 많은 질문과 이야기들이 오고갔지만 시간관계상[시간관계는 상관없잖아!]아니, R군의 분량관계상[?]이정도로 대신할께요^^ 특히 저는 송강호님이 말씀하신 일부 "<놈놈놈>그래봤자 비공식경쟁부문이잖아"하면서 폄하하는[?]시선에 확 어퍼컷을[?]날린 통쾌한대답이 무척 맘에 들었습니다! 맞아요! 칸에 온것만도 어딘데--++++++++++++
그렇게 배우분들과의 인터뷰가 끝나고,
이제는 드뎌 김지운감독님과의 인터뷰할 차례가 왔습니다T.T
처음 감독님을 보고 딱 느낀점!
<스타일이 살아 숨쉰다!>
그만큼 패션감각이 멋지신것같다는 거죠.그게 막 화려한 그런옷을 입고
반짝거리는 악세사리를 해서 그런게 아니라, 자신만의 패션스타일을 갖고 계시고
그 자신감이 묻어난다는 뜻입니다!
또 목소리가 되게 부드러워셨습니다.
나지막하게 말하는 목소리에 때로는 잘 들리지 않았지만,
그 목소리를 한번들으면 참 사람을 편하게 하는 그런 목소리였습니다.
목소리가 잘들리지 않아 무척 집중해서 인터뷰내용을들었지만
일단 소리가 들리면 그 편한 목소리에 계속 이야기를 나누고싶은 그런분!
그럼 김지운감독님과의 인터뷰 역시 짤막하게 ~
질문]<놈놈놈>이 칸버전과 국내개봉판이 다를수도있다는데? 김지운감독]칸버전자체가 완성작품은 아닙니다.물론 국내 개봉시에 이 버전에서 많이 다르고 하지는 않겠지만 오히려 한국개봉버전보다 더 오락적인 측면을 강하게 해서 그동안 추구하고싶었던 영화색에 가장 충실한 버전이 아닌가싶습니다. 특히 이번 칸버전은 여기 칸에서 일생에 딱 한번밖에 볼수없는 버전일껍니다! 제 생각들과 스타일에 상당히 중점을 우더 많은 분들이 좋아해주셨음 좋겠네요. 워낙 큰 제작비와 부담속에 많은 위험부담이 있었던 작품이기는 하지만 많은 분들의 기대속에 공개를 앞두고있습니다.특히 한국영화계가 전반적으로 위기의식이 강한 이 중요한순간[?]에 개봉해 중요한 영화[?]가 된것같습니다.(웃음) -그 일생에 단한번 볼수있는 버전을 봤더니 영광입니다 감독님T.T 질문]그렇담, 칸버전과 국내버전에는 엔딩에 큰 차이가 있는건가? 김지운감독님]엔딩컷을 많이 준비했습니다 칸공개버전과 다른엔딩이 있고, (그 이후)계속되는 이야기도 있으며 영화전체 해석이 완전이 달라지는 버전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엔딩의 최종목적지는 국내개봉입니다. 칸영화제의 의견을 토대로 또 한번 과감한 최종편집에 들어갈수도있습니다(웃음) -근데 칸에서 반응이 워낙 좋아서 이 버전으로 국내에도 개봉되는거 아닐까요?ㅎㅎ 질문]아시아영화로는 이번영화제에서 유일하게 갈라스크리닝을 하게되는데? 김지운감독님]갈라스크리닝자체가 특별하고 화제작을 중심으로 상영되는데 이런 상영을 하는것을 처음들었습니다.<인디아나존스>와같은 대작들과 나란히 상영할수있어 무척기분이 좋습니다.제 영화가 뛰어나다기보다는 칸영화제측에서 한국과 아시아영화에 새로운 물결과 포커스차원에서 이렇게 갈라스크리닝을 결정해주지 않았나싶어요^^ 질문]출연한 세배우분들데 대한 느낌은?작업소감은? 김지운감독님]그 평가는 관객의 몫이죠.ㅎㅎㅎ 그래도 처음에 임할때 느낌은 "과연 이 세배우와 무사히 영화를끝낼수있을까?"하는 걱정과 부담이 컸습니다.어느새 한국영화계의 괴물이 된 송강호와 현장에서 꼼꼼하기로 유명한 이병헌씨와 영화감독을 준비중인 정우성씨..처음에 촬영할때 다리가 후덜거렸음.하지만 작업하면서 작품에 대한 애정이 서로에게 이어졌고 그 애정은 세배우들에게 자연스럽게 전달되면서 좋은 결과가 나온것같습니다.정우성씨가 팔부러진 상황에서도 어려운 액션을 소화했고,송강호씨가 중간에서 정말 잘 이끌어준거같습니다.그리고 병헌씨는 울나라에서 아주 섬세한 연기에는 독보적이라고 감히 이야기할수있을것네요 질문]배우들명성도 최고,제작비도 최고,이 영화에 대한 영화계의 기대도 최고였다.그 부담이 너무커서 힘들었을땐데 어떰 시점으로 이겼냈는가? 김지운감독님]말채찍을 매일마다 때려서 단련했습니다.(웃음) 농담이고 내가 쓰려지면 안된다는 생각을 늘 가졌습니다.중국 햇살이 정말 채찍같을정도로 촬영현장도 어려웠지만 신념을 가지고 평상심을 일지 않으려고 노력했습니다. 질문]그런데 어떻게 웨스턴장르를 하려고했는가?그리고 <좋은놈,나쁜놈,이상한놈>이란 제목을 지은 이유는? 김지운감독]내 소원이 세상의 모든 장르를 다 해보는것입니다. 코믹(조용한가족),르와르(달콤한인생).호러(장화,홍련)등을 했는데 아직 안해본게 웨스턴,SF 가 있었는데, 그래서 웨스턴에 한번 도전해보고싶었습니다.사실 한국에 웨스턴장르가 제가 최초로 시도한건 아닙니다. 이미 오래전에 만주 웨스턴,한국웨스턴무비들이 있었고 저또한 예전자료들을 보면서 그렇게 장르의 꿈을 키웠고요.그러다 <쇠사슬을 끊어라>를 정말 감명깊게 보고 나도 웨스턴을 만들수있겠다, 만주를 배경으로 만들어보자고 결심했습니다.그러면서 한국적인 코드를 집어넣고 관객들에게 새롭지만 익숙한 그런 장르로 다가가기위해 그런 제목을 채택했습니다. 질문]끝으로 이 영화를 기다리는 팬들을 위해 한마디 김지운감독]웨스턴장르를 한국화하는게 어려웠지만 새로운것에 대한 도전의 용기를 품고 만들었습니다. 특히 송강호,정우성,이병헌씨같은 한국의 정상급배우를 한자리에 한화면에 모여만든게 제게는 1000만 관객돌파이상으로 뜻깊고 의미있는 작업이라고 생각합니다. 영화를 직접보시면 아시겠지만 세배우분들이 가기 매력을 발산하고 영화에서 힘이 느껴질것입니다. 국내 개봉때는 지금 버전보다 좀더 다듬고 좋은 모습으로 선보일테니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저역시 이 세 배우분들을 어떻게 캐스팅했을까 할 정도로 꿈의 캐스팅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더더욱 이 영화가 기대되고요! 아,저는 기대가 아니죠.앞으로 보게 되실분들에게 그 기대에 결코 부족할 작품이 아니라고 관람한 사람으로서 강력추천!!
그렇게 인터뷰가 끝나고,이제는 포토타임!!
크아~!! 역시 멋지신 두분!!!
많은 기자분들께서 "송강호씨 여기요!.정우성씨 여기좀보세요!"하던데,
그때 저도 각도에 맞춰서 찰깍.ㅎㅎ;;
우성이형[?]단독컷!!
남자가 봐도 반할 그런 분이에요T.T
이때 사진밖에서 기다리고있는 송강호님.ㅎㅎㅎㅎ;~
그뒤에 송강호님도 단독컷촬영!!~
저는 강호선배[?]님도 좋다구요.ㅎㅎ
이번에는 반대로 카메라 밖에 서있는 우성이형[?].~
그리고 감독님과 함께 컷!!!!!!!!
지금 이때의 컷이 다음날 갈라스크리닝의 감동의 컷으로
다시 또 만나게 되었죠.돌이켜 생각해보니 그때의감동을 위한
예비 포토타임이었군요.ㅎㅎ
그렇게 포토타임이 끝나고 공식 기자회견이 끝났습니다. <놈놈놈>에 대한 배우들과 감독님의 진지한 이야기와 그때의 에피소드를 들을수있어 좋았던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저같은경우는 이때 김지운감독님을 처음만나서 그 날아침 방송티비매체와의 인터뷰를 놓친 한[?]을 어느정도 풀수있어 다행이었습니다!
이때가 갈라스크리닝하기전이었는데 배우들과 감독님이 영화에 대한 자신감으로 이야기를 내놓으셨을때 솔직히 긴가민가했어요.그정도일까나하는생각이 들었습니다만, 영화를 다 보고와서 이 이야기를 들으니 "역시!"하는 생각이 이렇세 포스팅하면서 다시 듭니다!어유,저도 국내버전판 <놈놈놈>이 정말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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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일빠! ㅋㅋ R군 덕분에 이런 멋진 순간들을 생생하게 볼 수 있네요. <놈놈놈> 빨리 개봉했으면 좋겠어요.
7월 17일 국내개봉예정입니다!!저도 기대됩니다!
Red씨 감사합니다!!! **음** 김지운감독님 <스 타일이 살아 숨쉰다!> yes.yes.yes~.^^ 그리고 여러분의 인타뷰우 상쾌하고 남자다워 매우 멋집니다. ^^ [놈놈놈 only one]기다리고 있습니다.
처음 뵙는데 정말 멋졌어요 목소리도 좋고T.T
R군~ 글 잘 읽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흰머리가 많아 지셨다니... ㅋㅋㅋㅋ 영화 많이 기다려지네요.
다시는 말이 나오는 영화는 안찍겠다고도 하십니다.ㅎㅎ
R군님~~멋진 리포트와 사진을 감사합니다^^1주일전의 일입니다만 저도 아직 흥분하고 있습니다 (웃) 개봉이 몹시 기다려 집니다! ! !
저역시 국내개봉이 정말 기대됩니다!1
R군님~수고하셨슴다~근데 "쇠사슬을 끊어라"는 신상옥 감독이 아닌 이만희 감독꺼 아닌가요? 내가 잘못알았나?
흑,죄송요.민재님이 말씀하신게 맞을꺼에요T.T수정했습니다.
Red씨 감사합니다!잘 읽었습니다. 영화 많이 기다려지네요.
네 고맙습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7월 17일 무조건 예매예매!
옥의 티 ㅎㅎ '쇠사슬을 끊어라!'는 신상옥 감독님이 아닌 이만희 감독님 작품이셔요.글고 르와르가 아닌 느와르(뿌듯!)생생한 현장 스케치 넘 넘 재미있고 좋습니다. 더 써 주세요~~~사소한 거라도 좋아요.R군 파이팅!
윽,제대로 망신입니다.수정했고요.~~^^ 앞으로도 많은지적부탁드려요
R군님 수고하셨습니다. 후기와 사진 감사합니다. 여러분, 정말로 멋진 표정입니다. 정말로 공개가 기다려집니다. 일본에서의 공개도 빨리 정해지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일본에 팔렸다는 소식을 얼핏들었씁니다! 조만간 개봉할거라 믿어욧
매번 사진과 글 정말 수고하십니다! ㅎㅎ 덕분에 기다리는데 지치지 않을것 같아요. ㅠㅠ
카페분들의 감히 몸둘바를 모를 관심에 꿋꿋이 글을 쓸수있는것같아요 고맙습니다
애타게 기다렸어요.. 감사드리구요.. 님때문에 더욱 놈놈놈이 기대되요.. 다시한번 감사드려요~~
앗 감사합니다T.T~
짝!짝!짝! 잘 봤어용^^;
T.T~고마워요~
오호호호~~눈을 뗄 수가 없네요 ☆
저역식 현장에 있을때 입을 벌리고있었음.ㅎㅎ
짱! 이여요^^
역시 우리의 멋진 놈놈놈들[?]입니다.ㅎㅎ
오~~잉~~~놈카페에서만 볼 수 있는 특권 ㅎㅎㅎ
그렇죠!이 카페에서만 볼수있는 특권.ㅎㅎ
우와 R군 대단하세여
감사합니다T.T
우성씨, 멋있네요!!!
우성이형보고 남자인 저도 반해버릴[?]정도라니깐요.ㅎㅎ;;;[위험발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