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 프로필 이미지
6425모임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모임 ♡ 후기글 2011.10.23 문경새재
반가운원욱 추천 0 조회 172 11.10.24 11:40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1.10.24 12:57

    첫댓글 문경새재를 훤히 꿰뚫고 있는 원욱이가 있어서 정리가 잘 됐다.
    거기다가 선생님이니...
    버튼 누르면 호루래기 소리나는 그거 탐이 좀 났었다.
    시래기 된장국 등 맛난 음식을 손수 만든 친구들아 정말로 고맙다.
    오랬만에 고향의 얼큰하고 구수한 맛을 느껴 바싱께.

  • 11.10.24 12:54

    건강하셔,ㅇㅇㅇ은 신광호 입니다.선생님의 일기장을 훔쳐 본 느낌이라 기분이 찡하네요.몸 조리 잘하시고 내일을 위해 더 열심이 노시오.

  • 11.10.24 13:53

    함께 하지는 못했지만 사진, 영상,전화통화 그리고 마지막 원욱이의 총정리까지.....
    그날 친구들의 모습이 눈에 선하다 ~~~~
    같이 하지 못해 몸살이 났을 정도로 우리 친구들 보고싶다!!!
    언제 어디에 있든지 간에 항상 우리 친구들이 가슴속에 따스하게 자리잡고 있다 !!
    내년에는 미국에 있더라도 비행기 타고 꼭 갈란다~~~

  • 11.10.24 14:21

    이런 장문이면 제자들은 자습이 확실하구나..고생했다.

  • 11.10.24 15:07

    모임후기를 멋지게 장식해준 원욱이친구야 고맙다,,,말로표현은 어렵지만,,행동으로 보여준,,친구들의 한바탕 향연은 기리기리,기억되겠지?ㅎㅎ

  • 11.10.24 17:59

    원욱아? "요서예"는 두고두고 기억될거다. 아마 지금도 대박치고 있을걸~암튼 깨끗하게 후기 글 정리해줘서 고맙고,어제 만남은 즐겁고 소중한 시간이었다...

  • 11.10.24 18:29

    요서예? 가 뭘까 아무리 잔머리 큰머리 다 굴러도 내 머리는 휑하다. 답이 없다. 답이 없음 또 어떻노? 마냥 편안하고 즐겁고 신나며 정겨운 친구들인걸...몸은 여기 있어도 맘은 "문경새재는 웬 고~갠가? 구구야 구구구간 눈물이로구나. 아리 아리랑 쓰리 쓰리랑 아라리가 났네~~~흥흥흥 아라리가 났네~~" 문경새재 넘으며 이한곡 못불러 못내 아쉬웠지만, 설 친구들 간만에 온 신광오를 비롯하여 동식이 남중이 미영이, 회장님을 비롯하여 여러 친구들 그야말로 가슴 찡하이 그립다. 건강하고, 멀리 미쿡에 있는 옥구도 건강히 잘 마무리 하고 오고...친구들아 보고싶데이.

  • 11.10.24 19:49

    궁금하재? 순이한테 들어라~~ㅋㅋ

  • 11.10.25 14:10

    순아!!! '요서예" 가 뭔 뜻이여???

  • 11.10.26 13:37

    <요서예>를 직접 들어보지는 못했지만 아마 <차 안>이 아닐가 생각한다.
    우엉이 너 차안에서 해본적이 있지.....???

  • 11.10.24 22:46

    춘남이도 갔구나!!!
    칭구들 모습과 가을 단풍이 환상의 궁합이로구나,,
    나두 언젠가는 그리운 벗들 보려 가야지!!
    문자,둘임 옛 모습 그대로네 사진만봐도 옛날 생각에 입가에 미소가 가득 가득~~~
    사랑해~~~사랑해 벗들이여~~~~

    못가는 대신 예쁜 드레스입고 촬영했단다...

  • 11.10.24 23:39

    6425친구들아 만나서 넘방가웠고 좋았어 ... 세월이흘러 만나도 여전이 좋기만하더라 6425친구들아 항상건강하게 잘지내고 다음에 만날기회가 되면 또다시만나자 ..친구들아 사랑한다 ....

  • 11.10.25 16:48

    이런 자자한 감동이 쌓이고 싸여 우리네 인생이 더욱더 풍요로워 지는 거 아니겠나? 다들 이제 일상으로 돌아가서 열심히 살고 내년엔 더욱더 멋진 모습으로 만날 수 있길.

  • 11.10.25 20:36

    욱아 !! 니 카톡 받고 홈피 들어와 아름다운 추억을 함께 그려 본다
    흐르는 세월속에 우리에게 남는 재산은 역시 함께 웃고, 울고, 즐길수 있는 친구들이 재산 아닐까 싶네....
    이번에 수고한 모든 친구들 사랑해 주고 싶네 **^** 그리고 내년엔 꼭 가야겠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