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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7. 7. 5~6교시에
꿈을 함께 가꾸는 월평중학교에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인성교육을 하였습니다.
교장, 교감선생님 이하 헙조하여 주신 많은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
학교 화단에 곱게 자란 옥수수 도마도 고추
제8회 인성(효)·창의교육 수강 소감
월평중학교 2학년 1반 이름 김태현
강사명 : 박봉태
※강의를 듣고난 소감
이번 인성 강연에서는 인성만을 가르쳐 주신 것이 아니라 삶의 지혜와 살아갈 때 지켜야 할 것 등을 모두 가르쳐 주셨다. 마치 2시간짜리의 백과사전을 읽어주시는 기분이었다.
정말 유익한 내용도 많았고 살면서 tip이 되는 내용도 다분히 많았다. 특히 여러 다른 사람들의 삶을 보여 주시면서 어떻게 해서 그 사람이 그 위치까지 오를 수 있었는지, 그 곳까지 가는 데에는 어떤 시련이 있었는지를 상세하게 알려주시면서 그것을 어떻게 극복해냈는지를 보여 주시고, 그것으로 알 수 있는 교훈들로 말씀해 주셨다. 정말 유익한 시간이었고, 다시금 기회가 된다면 꼭 들어보고 싶다.
처음에 들어오셨을 때는 몰랐는데 전 강북 교육장이시고 우리 학교가 중앙 여중이었을 때 교장이셨다며 그 당시 있었던 것을 말해 주셨는데 많이 달라졌고 흥미로웠다. 선생님께서 책을 나누어 주시며 명심보감이 무슨 뜻인지를 가르쳐 주셨고 일본 마스시다 회장의 말을 가르쳐 주셨다. 그 다음은 김수영 등 여러 나라, 여러 사람들의 예를 들어 설명해 주셔서 정말 흥미롭고 재미있었다. 선생님께서 가르쳐 주신 것은 인성교육 뿐 아니라 인생교육, 경제교육 등 여러 가지 삶의 교훈을 주시는 것 같아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다. 선생님께서는 목소리가 좀 작으셔서 자는 아이들도 많았는데 나는 그 때문에 집중이 더 잘되어 잘 들을 수 있었다.
비록 짧은 시간이었지만 많은 도움이 되었고 다음에도 이러한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다.
제8회 인성(효)·창의교육 수강 소감
2학년 2반 이름 구효은
강사명 : 이채원
나는 오늘 인성교육 강의를 들었다. 그 선생님께서는 수업 준비를 많이 해 오셔서 더욱 더 알찼다. 발표도 다양하게 하며 지식도 쌓았다. 선생님의 말씀이 내 귀에 쏙쏙 들어왔다. 인성, 효도 등 배웠는데 효도에 대한 내용이 인상 깊었다.
효도란 부모님의 말씀을 잘 듣는 것이라고만 알고 있었는데, 효도에 대해 배우고 나니 효도가 생각보다 실천하기 어려운 것이라고 느껴졌다. 그래도 오늘 배운 내용을 통해서 효도를 조금 조금씩 실천해 나갈 것이다.
또한 인성이 훌륭한 사람에게 본받아야겠다고 느꼈다. 인성 교육은 참 좋은 것 같다. 원래 나쁜 행동을 하던 아이들도 인성교육을 받아 착해지는 경우도 있다. 그래서 인성교육은 꼭 필요한 것 같다.
반마다 강사선생님이 달랐지만 우리 반에 들어오신 선생님은 나에게 발표도 계속 시켜주시고 눈도 자주 마주치시며 설명을 해주셔서 기분이 참 좋았다. 다음에도 이런 기회가 생기면 오늘보다 더욱 더 열심히 경청하면서 듣고 싶다.
제8회 인성(효) · 창의교육 수강 소감
월평중학교 2학년 3반 우동현
강사명 : 김영인
※강의를 듣고 난 소감
선생님의 강의를 듣고 나의 꿈, 나의 생활을 다시 되돌아 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선생님의 강의 중 “높이 나는 새가 멀리 본다”고 하였다. 그 말은 즉 꿈을 크게 가지고, 목표를 높게 잡으라는 말이다. 그런데 나는 이때까지 꿈을 크게 가지고 살았나? 라는 질문을 하게 되었다. 생각해보니 꿈을 크게 잡는 것이 혹은 목표를 높게 잡는 것이 두려워, 거기에 달성하지 못 할까봐 라며 목표를 낮게 잡은 것이다. 나는 이제부터 꿈과 목표를 될 수 있으면 크게 잡기로 결심하였다.
선생님의 강의 중 장애인 2분이 나온다. 한분은 선천적으로 팔과 다리가 없이 태어나셨다. 그분은 어렸을 때 절망감에 빠진 삶을 살고 있었지만 어른이 되어 그 절망감에서 빠져나와 이젠 남들에게 행복을 강의하는 사람이 되었다는 사실에 존경스러웠고 본받고 싶었다. 나도 가끔은 성적이 잘 나오지 않아 우울했던 적이 있다. 나보다 더 어렵고 더 우울한 삶을 살고 있는 사람들을 생각해 희망과 즐거움을 잃지 않는 삶을 살겠다고 다짐하게 된 뜻 깊은 하루가 되었던 것 같다.
제 8 회 인성(효) 창의 교육 수강 소감
강사: 윤 동 원
월평 중학교 2학년 4반 이름 이 왕 재
우리 민족이 세계의 어느 민족보다 우수하다는 것은 그 누구도 부정하지 않는 것이다. 인도의 유명한 철학자도 우리나라가 동양의 타오르는 태양이라고 말했다. 우리나라 민족 우수성을 걸고 자기 재능을 찾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사람은 각자의 재능 하나씩은 갖고 태어난다. 알베르토 아인슈타인과 토마스 에디슨도 어렸을때는 평범한 아이보다 더 열등한 부분이 많았다고 한다. 하지만 두명의 위인 모두 부모님의 노력으로 위인으로 이름을 후세에 남길 수 있었다. 그리고 에디슨이 남긴 말 중 ‘천재는 1% 능력과 99%의 노력이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에디슨은 백열등 실험에서 1237번 실패한 것이 아니라 1237가지 방법으로 되지 않는 다는 사실을 발견했다고 말한다. 아무의 지혜롭고 똑똑한 사람이라도 공부를 평생하지 않으면 성장할 수 없다고 한다. 한글학자 주시경 선생은 ’의지력이 강하고 어떤 일이든 시작하면 끝을 보고야 마는 소년‘으로 기억되고 있다. 이러한 노력과 끈기가 기초가 되어 한글을 발전시킬 수 있는 사람이 된 것이다. ’시간은 금이다’ 정말 중요한 말이다. 왜냐하면 오늘은 다시 오지 않고 타고난 재능을 발달 시킬 수 있는 기회도 때가 있기 때문에 기다릴 줄 알아야 한다. 지금 우리 경제는 곧 중국과 미국이 왔다 갔다 할 것이라고 예상되고 있기 때문에 영어와 중국어를 같이 배우고 여러 가지 언어를 배울수록 다른 나라에 가서 의사소통이 잘될 수 있다. 나는 이 강의를 듣다보니 우리의 미래를 위해 어떻게 행동해야 할지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되었고 또 미래의 나의 모습에 후회하지 않기 위해 차근차근 준비해 나가야겠다는 다짐 또한 하게 되었다.
제8회 인성(호)·창의교육 수강 소감
월평중학교 2학년 5반 김시현
강사명: 신 정 웅
※강의를 듣고난 소감
오늘 강의를 통하여 ‘나라사랑’과 ‘부모님 사랑’에 대하여 깨닫게 된 것이 많다. 우리 모두는 어떤 것과도 바꿀 수 없는 존재이다. 사랑이란 내 모든 것, 목숨까지도 내어줄 수 있는 것을 의미한다. 나라(충), 부모(효), 스승을 사랑해야 한다. 오래 전 많은 부모들이 “내가 살겠다고 내 자식을 죽일수는 없습니다. 차라리 내가 죽겠습니다” 라고 말하며 자식을 낳고 죽었다. 부모님은 우리를 낳으실 때에 죽을 각오를 하고 낳으실 정도로 우리를 사랑하시고 아껴주신다. 그러므로 부모님께 감사하다고, 또한 나를 낳아주시고 키워주신것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항상 가지며 얘기하며 살아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부모님께 효도를 행한다는 것은 내게 생명을 주셨으니 마땅히 그에 행해야 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여태껏 나는 효도한다는 것이 그냥 부모님께 잘하는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오늘 강의를 통하여 효가 무엇인지, 또한 실천해야 하는 것임을 알게 되었다.
안중근 의사, 윤봉길의사 등 여러 독립투사들이 우리나라의 독립을 위하여 목숨을 아끼지 않았던 것을 보면서 나도 독립투사들의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조금이라도 닮아가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또, 우리나라 사람도 아닌 미국 선교사들이 “만일 나에게 바칠 수 있는 천개의 목숨이 있다면 모두 한국을 위해 바칠 것이다.”라고 까지 하며 우리나라를 사랑하였음을 보았다. 나는 우리 대한민국의 사람으로서 좀 더 나라를 사랑하고 아끼는 마음을 가져야 되겠다는 생각을 하였다.
마지막으로 고 정주영 현대중공업 (전) 회장이 내세운 “하면 된다. 할 수 있다.”라는 슬로건이 정말 내 마음에 와 닿았다. 나도 막막하고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을 때에도 정주영회장의 말을 기억하며 살아야 겠다는 생각을 하였다. 이번 강의를 통하여 보고 듣고 느낀 것을 마음속에 잘 새기며 살아야겠다.
제 8회 인성(효) 점 창의교육 수강 소감
월평중학교 2학년 6반 송아현
강사명:손수목
강의를 듣고난 소감
이 강사선생님은 8년전 까지만해도 태화중의 교장선생님이셨다고 한다. 내꿈이 선생님이다. 그런데 교감선생님이 강연을 하신다니 보면서 이 선생님도 몇 년동안 가르치며 여러 제자들을 만나셨다는걸 훤히 보이는것같았다. 그리고 여러 가지를 알려주시고 가셨다. 부모님께 감사한 마음을 담아 효도를 해라 효녀가 되라. 일년동안 못되게 굴고 어버이날 때 카네이션만 달아줬다고 해서 효녀가 됐다는 생각은 하지 말고 매일 감사한 마음을 담아 행동하라고 말씀하셨다. 난 생각해보면 매일 철없이 군거같다. 다음에는 이러지말아야지 하면서도 그런다. 나는 생각한다. 언젠간 내가 크고 나 혼자 돈을 벌 수 있을 때 여러 가지를 해드리고싶다. 난 미래를 생각한다. 하지만 이 강연을 듣고난 후부터 다시 생각해보면 미래는 아무것도 모르는데 사고가 날지 갑자기 죽을지. 지금을 생각하자 라고 나는 깨달았다. 그리고 다음 시간에는 목표를 찾아 긍정적으로 희망적으로 생각하라고 말씀해주셨다. 어떤 영상을 보여주셨는데 팔과 다리가 절단된 사람의 이야기였다. 하지만 그 사람은 레슬링 선수였다. 교장선생님은 그걸 알려주고 싶으신 것 같았다. 아무리 힘들더라도 노력을 하면 해낼 수 있다 그리고 만약 부정적으로 생각했다면 이 사람은 레슬링 선수라는 직업을 가질 수 없었을 것이다. 나는 이 선생님도 노력을 해서 여기까지 오고, 많은 일들을 더 겪었을 것이다. 나도 이런 선생님이 되고 싶다. 많은 것들을 알려주는 좋은 것들을 더 떠올려주는 그런 사람이 되고 싶다. 하지만 지금의 나에게는 그런 사람이 되기에는 부족하다. 나는 한번씩 부정적인 생각들을 많이 한다. 인간이니까 당연히 해봤을 것이다. 강연을 듣고 긍정적으로 생각해야겠다. 이 강연을 듣는 것도 나중에 엄청난 도움이 될지는 아무도 모른다. 하지만 그건 안다. 분명히 도움이 됐을것이다. 다시 한번 더 듣고싶다는 생각을 했다
제 8회 인성(효) · 창의교육 수상 소감
월평중학교 2학년 6반 이 름 윤경민
강사명: 손수목
※ 강의를 듣고난 소감
5.6교시에 ‘지역사회연계인성교육’을 하였다. ‘지역사회연계인성교육’에서는 말 그대로 인성을 배운다. 그 중에서 ‘효’를 배웠는데 가장 기억에 남는 말이 있었다. 항상 어른들이 하시는 말이지만 “부모님에게 평생 효도해야 한다. 나중에 부모님이 없을 때 후회하지 말고 있을 때 잘해라”이다. 나도 평소에 효도를 조금 안하는 것 같다. 특별한 날이나 좋은 날 빼고는 딱히 효도한 게 없다. 그래서인지 선생님이 한 말이 기억에 남는 것 같다. 그 다음으로 ‘목표’에 대해서 배웠는데 수업을 하면서 칠판에 적어주신 것이 있다. 긍정적으로 생활한다. 지혜롭게 생활한다. 꿈을 품어라 성취를 믿어라.
절 때 포기하지 마라. 이런 글을 칠판에 적어주셨다. 나도 이번 시험에서 이런 식으로 공부를 했었는데 먼저 “이번 시험 잘 칠꺼야!”라고 긍정적으로 했고, 공부도 꾸준히 해서 꿈보다는 목표를 세웠는데 평균 89점을 찍는 것이였다. 그리고 평균을 올리기 위에 포기하지는 않았다. 그 결과 89점 조금 넘게 평균을 찍었다. 선생님이 말한 것에 틀린 말이 하나도 없었다. 왜냐하면 내가 직접 경험을 해서 그런 것 같다.
이번 시간을 통하여 인생에 좋은 말을 많이 들어서 좋았다. 다음번에도 기회가 되면 또 좋은 말을 듣고 싶다. 오늘 수업을 열심히 해주신 ‘손수목’ 선생님께 감사하다고 전하고 싶다.
제 8회 인성(효)․창의교육 수강 소감
월평중학교 2학년 7반 박정빈
강사명 : 안중환 선생님
오늘 5교시에 월평중학교에 교장선생님들이 오셔서 우리에게 유익한 강의를 해 주셨다. 우리 반에는 안중환 교장 선생님께서 들어오셨다. 지금 교장 선생님이 아니신 이전에 교장 선생님이셨던 분을 만나니 신화 속 주인공을 만나는 것처럼 신기하게 느껴졌다.
안중환 선생님께서는 인성 교육과 흡연 교육 2가지에 대해서 강의해 주셨다. 선생님께서 말씀하시길 우리나라는 물질적으로는 풍요로워 선진국 수준이지만 우리나라 사람들의 인성은 선진국 사람들에 못 미친다고 안타까워 하셨다. 내가 생각해도 우리나라는 아직 인성이 덜 된 것 같다. 작년 세월호 사건도 선장이 배를 버리고 자기 혼자 살겠다고 도망간 것도 그렇고 다른 원인들을 살펴봐도 그렇고 사람들이 평소에 조금씩 만 더 신경을 쓰고, 인성이 좋았다면 희생자를 훨씬 더 많이 줄일 수 있었을 것이고 나아가 사고를 미연에 막을 수도 있었을 것이다. 우리나라도 다른 선진국들처럼 인성 수준이 더욱 발전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그러러면 일단 우리들이 바른 인성을 함양하기 위해 노력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다음 시간인 6교시에는 흡연 교육을 하였는데 담배에는 60여 가지 나쁜 성분들이 들어 있다고 한다. 그 밖에도 간접 흡연의 나쁜 점, 담배가 직접적으로 미치는 여러 가지 나쁜 점에 대해서도 새롭게 알게 되었다. 들으면 들을수록 흡연은 정말 안 좋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학생 10명 중 2명은 담배를 피운다고 한다. 이런 흡연 교육을 많이 해서 다른 학생들이 담배를 피우지 않고 흡연이 나쁘다는 인식을 가졌으면 좋겠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인성과 흡연에 대해 여러 가지 유익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이런 강의가 많아 져서 유익한 정보를 많이 얻을 수 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조심스레 가져본다.
제8회 인성(효) 창의교육 수강 소감
월평중학교 2학년 8반 이름 정유리
강사명 : 김기표 선생님
처음 강의를 한다고 했을때 굳이 90분이나 할 필요가 있나? 90분이나 한다니 지루할 것 같았다.
시작하기 전에는 인성교육을 한다고 인성이 좋아질 것 같지는 않은데 등 부정적인 생각도 많이 했다. 그리고 강의가 시작되고 나는 PPT 구석에 있는 검은배경에 노란리본을 보았다.
그 후 세월호 동영상을 보고 느낀 점이 한때 대한민국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그 사건도 시간이 지나니 내 기억에서 잊혀졌구나 하는 것이었다.
하지만 당사자들은 잊을수 있었을까? 나처럼 그냥 안타까운 사건중 하나로 기억했을까?
아니겠지, 당사자들은 평생 잊고 싶어도 못 잊겠지. 세월호 사건 때 학생을 위해 구명조끼를 벗어준 선생님, 직원들 그리고 친구들, 내가 그 상황이었다면 그렇게 할 수 있었을까? 아마 나는 못했을것 같다.
아직은 남보다는 내가 더 중요하니까 나는 나만큼 남을 중요하게 여기는 것을 배우는 곳이 학교라고 생각한다. 나는 좋은 인성이 무엇이냐고 묻는다면 "세월호때 선생님처럼 행동하는것"이라고 말할 것이다.
그후 강의에서는 2개의 이야기를 해주었다.
그중 기억에 남는 것은 눈이 내리던 추운 날 어머니가 아이를 위해 옷을 다 아이에게 입히고 어머니는 동사했지만 아이는 살았다는 이야기이다.
그아이는 행복했을까?
그 아이는 어머니의 얼굴도 모른 채 살아갔는데 그게 과연 행복이라 할수 있을까? 어머니가 날 살리고 죽었다는 죄책감에 살아갔을지도 모른다. 어쩌면 어머니는 이기심에 그 아이를 살려 그 아이가 불행해진 것은 아닐까 라고도 생각했지만 깊게 생각하는 것을 관두었다.
솔직히 이번 강의는 조금 지루했지만 생각을 많이 하게 해준 강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