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다니엘기도본부
 
 
 
카페 게시글
그리스도의 신부의 영성 스크랩 세탁시간이 끝나가고 있다!
쏘피아 오브 지저스 추천 0 조회 27 16.02.14 20:04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 중 현시대와 가장 유사한 시대는 어느 것일까?


1. 노아의 시대 : 의인 8명 약 0.1% 미만

2. 소돔과 고모라 : 의인 10명 미만 약 0.1% 미만

3. 엘리야 시대 : 바알에게 무릎 꿇지 않은 사람 7,000명 약 1% 미만

4. 예레미야 시대 : 예레미야, 바룩, 에벳멜렉, 레갑사람들 약 1% 미만


어느 시대나 깨어 신실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의 비율이 1% 언저리에 있다는 것은 그만큼 보이는 세상을 따라가기가 쉽다는 것이다.


* 지금 세계인구는 약 72억명인데, 그중 1%는 7,200만명이고 0.1%는 720만명이다.


기독교 인구는 24억명인데 그중 10%는 2.4억명이고, 1%는 2,400만명, 0.1%는 240만명이다.


세계인구에서 기독교 인구는 약 33%(1/3)인데, 그 중 1/3은 7.8억명, 또 1/3은 2.5억명, 또 1/3은 8300만명, 또 1/3은 2700만명이다.


세계 기독교인구에서 복음주의 인구는 4억 정도에 불과한데, 그중 1%는 400만명이다.


하나님께서 몇번이나 걸러내고 걸러내서, 선별하고 선별해서 신부들을 취하실지 우리는 알 수 없다. 또 지구상의 어느 대륙, 어느 국가, 어느 도시에서 알곡들을 숨기시고 준비시키는지도 우리는 알 수 없다.


지금은 빅이벤트를 앞두고 특별히 두루마기를 세탁할 시간을 주신 것은 하나님의 은혜다.이 와중에 깨닫고 들어오는 사람, 시험받아 나가는 사람으로 들락날락 거린다.


지난 2000년간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전파되었고, 이제 신부들을 취하실 때가 다 되었다


"자기 두루마기를 빠는 자들은 복이 있으니 예루살렘 성에 들어갈 권세를 받는다" (계 22:14)


지금은 아주 짧게 주어진 세탁시간이다.


또한 지금은 노아의 시대와 소돔과 고모라와 엘리야 시대와 예레미야 시대가 통합적으로 출현한 때다. 모든 범죄와 반역사상과 신성모독이 우리 시대에 나타나고 있다. 역사적으로 범죄가 관영하면 하나님의 심판이 나타났고 지금은 격변의 시대다.



1시대


2시대

3시대

4시대


에덴


빛과 흑암의 혼재

(현시대)

흑암과 대심판

천년왕국


하나님 통치



영의 세계는 성령 통치

세상은 사단이 통치

짐승 통치

그리스도 통치



72억의 사람들은 최신 유행하는 신들을 따르느라 분주하다. 그들은 세 개의 우상중에 한가지 또는 중복으로 빠져 있다. 기독교인도 예외가 아니다. 하나님도 신부들을 준비시키지만 사단도 대환란에 많이 남게 하느라 분주하다.




우상숭배 1



금송아지

(음녀 바벨론)

만국이 미혹되어 바알(돈)에게 온 세상이 무릎을 꿇었다.

가장 추종자가 많은 우상,

치부, 사치, 탐욕의 포도주에 취함

신성한 오벨리스크와 금송아지 우상이 곳곳에 세워졌다.



우상숭배 2



거짓종교

두번째 유행하는 우상은 종교인들이다.

자기 소견에 옳은대로 각종 신들을 섬기고 만들어 내었다.

미혹의 영, 혼합주의, 다원주의


우상숭배 3


자유의 여신

신의 속박에서 벗어나 자유와 인본주의를 추구한다.

진화론, 무신론, 동성애, 세속주의, 음란문화, 신성모독


예레미야 시대에는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너희 중에는 일말의 양심의 가책을 느끼는 자가 없다. 최소한의 경외심이라도 보이는 자, 내가 말한대로 살려는 자, 내가 너희와 너희 조상에게 분명하게 제시한 가르침대로 살려는 자가 하나도 없다"며 안타까워 하셨다 (렘 44:10~11)


그러나 죄의 밤이 깊어가는 중에도 징조를 보이시고 메시지를 주셔서 그의 백성을 깨우시는 은혜도 충만하다. 지금 하나님께서는 자기 이름을 위하여 아들의 혼인예식에 참석할 수많은 신부들을 준비시키고 계신다.


우리는 그런 신부들이 한국 뿐 아니라 전세계에서 수없이 준비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이 혼란스러운 세상에서 자기 삶을 그리스도에게 건 사람들에게 주어진 놀라운 약속들이 있다.


그 약속들은 우리 시대에 튀어나와 빛의 자녀들을 향해 들어오라고 손짓하고 있다. 주의 신부들은 그의 부르심을 느낀다. 세상에서는 채워지지 않는 욕구가 있지만 부르심에는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생수가 흘러나온다.


그 부르심에는 후회하심도 실패도 없으시다. 이렇게 우리는 세상의 삶에서 천국의 삶을 믿음으로 들여다보고 있다.




아내가 2주간 에티오피아에 선교를 갔다.

가기 전에 세탁기 사용법을 알려주어서 오랜만에 세탁을 해봤다. 세제와 피죤을 넣고 시작버튼을 누르니 1시간만에 세탁과 탈수가 완료되었다. 옷을 꺼내 널기만 하면 빨래 끝이다.


더러운 옷을 세탁하는 것처럼, 더러운 마음도 세탁이 필요하다. 세탁의 시간에 세상의 컨텐츠로 채운다면 세탁은 효과를 발휘하지 못할 것이다.


기도와 말씀과 보혈로 마음을 세탁하고 삶을 고치면 성령의 열매들이 맺는다. 세탁시간이 끝나면 세탁한 옷이 널려지는 것처럼, 우리의 몸도 세탁된 흰옷을 입고 공중으로 떠오를 것이다.


지금은 세탁시간이다. 그리고 "세탁시간 끝" 하는 소리가 곧 들릴 것이다.



출처: 네이버 블로그 ' 카이로스' / ars

 
다음검색
댓글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