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산아!그대의 작은 몸짓으로 엮어진 우리의 지난 삼년간 만남의 흔적을 일목요연하게 잘 정리해서 놓으셨네그려.
앞으로 전체 중 또 하나의 게체로 삼삼회가 들어왔으니 격에 맞게 잘 꾸려가 보세나.친구야!!!.
욕망이 없다고 생각하는것도 욕망이니라.
우린 인간일 뿐이고 인간으로서 욕망이란 집 짓는자를 잘 다스리니 곧 욕망이 사라지고 더 이상 우리의 마음을 고통속에 둘 필요가없어진 것일 뿐.
욕망을 보면서 우리의 삶을 가꾸어 가야할 것이니라.
모두의 즐거움이 되도록 각자의 행이 될때 우리의 삶의 질도 한단계 높아 질테니까요.
모두모두 행복하고 앞으로 더 나아지는 삶 되시길............_()_
첫댓글 물은 물이고 청산은 청산이지. 석당님! 우리 함께 삼삼회를 잘 가꾸어 나가세.
옛서~~~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