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가입하여 게시글들을 다 읽으려면 멀었지만 차차 읽기로 하고요..
안녕하세요? 신입회원입니다.
몇 달 전 sbs로 채널을 돌리다
이경실과 정선희가 어느 목욕탕 같은 곳에 들어앉아 있는 장면이 나와서 보고 있는데,
이경실이 물에서 올라가 일어서며
'내 몸매 비율이 좋아서..내 키가 실제 162 밖에 안 되는데 사람들이 훨씬 더 크게 본다'라고 하더군요.
그때 심심풀이로 포털에 이경실 조회해 보니
daum, naver등에 모두 166cm라고 해놨더라고요.
뭐 누구나 1-2센티는 속이니까 그러려니 하지만
이 여자는 자기가 연기 전문 배우도 아닌 코미디언 주제에 4cm 나 늘려놨더군요.
실제 키를 방송에서 그렇게 말해 버리면
다른 연예인들은 어쩌라고...
다들 4센티씩은 속이나보다-이렇게 돼 버리는데...
팀킬로 가자는 것인가..
이런저런 생각이 들데요. 정선희보다 이경실이 더 싫어요, 저는.
첫댓글 둘다 개쌍년이에요..끼리끼리 육갑칠갑다 떨어요...
ㅋㅋㅋㅋㅋ
둘다 싫습니다.
전 남편에게 야구 배트로 처 맞은 이유가 있군요.
머리가 커서 키가 큰줄알았는데................
난이여자 때문에 예능도 못봐여 요즘엔 왜이리 만히 나오냐 채널돌리기바쁘다 당신방송나와서 깝좀치지마러 그러다알지
다른 말씀은 동의합니다만,
외모에 관한언급은 자제부탁드립니다.
다음과 같은사항은 자삭내지는 자제부탁드립니다.
1)육두문자를 포함한 모든 욕
2)외모비하발언
3)가족관계언급
상기사항들을 자제하자는취지는 자칫 외부에서 우리카페를 볼때
아무생각없는 저질 안티집단이라고 매도할수 있기 때문입니다.
스텝분들을 대신해서 덧글 올려봤습니다.
회원님들 변함없이 좋은 하루 되세요...
그러게요....
이유가 어찌 되었든 폭력은 정당화 될수 없는데
맞아도 싸다... 는 식의 발언도 없었으면 합니다.
동감합니다.
댓글은 글의 뜻을 잘 보고 달아야 될듯 싶습니다.그렇지 않으면 좋은뜻의 글임에도 불구하고 자칫 악플러로 몰고갈우려가 있기 때문이지요~. 원글의 뜻은 이경실씨의 신체를 비하함에서 쓰여진 글이 아니라~ 자랑감도 안되는 것을 가지고 언플질을 한다는 취지에서 쓰여진 글 같은데~ 대중이 다 보는 방송에서 인위적으로 자신의 몸매 타령을 한다는것은 당연히 비난의 대상이지요. 더욱이 결혼도하고 40살이 넘은 연예인이 왜 몸매 타령을 그리도 잘하는지~ 저도 이해 안가기는 마찬가지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