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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드시 만족할 대학생 대외활동!
나는 부족한 것 없고, 남들이 가지고 싶어 하는 것, 남들이 되고 싶어 하는 것, 모두 가졌기에 ‘사는 것’에 문제없다 생각했다. 그러나 나는 솜사탕 기계를 마음속에 품으며 살아왔다는 것을 알았다. 끊임없이 생각과 고민, 스트레스가 솜사탕을 만들어내는 것처럼 엉키고 돌아가고 있었다. 빙글빙글 도는 기계. 그게 어지러운지도 모르고 애써 부정하고 있었다.
나는 나를 잘 알고 있다 생각하며 살았던 것이 후회가 되었다. 절대 나는 괜찮은 적이 없었고 열등감, 자존심, 분노, 공황장애, 불면증이 나도 모르는 방법으로 내 머리를 치고 마음을 치고 있었다는 것을. 이제 알았다는 것을. 나도 모르게 왜 그런 행동을 하는지 모르겠는 무언가가 분명히 존재하고 말로도 표현 할 수 있었다. 말로도 표현할 수 있는 이런 쉬운 방법이 있었다니...
그 순간 나는 행복하게 웃었다. 화장도 옷차림도 아무것도 필요 없었다. 내 얼굴이 빛이 나는 것을 처음 보았을 때 충격을 받았다. ‘예뻐진다는 게 이런 말 이었구나’ 강의하시는 분들의 말들이 떠오르기 시작하면서 그것조차 버렸다. 7일간 나는 다른 사람처럼 지냈다. 내가 아닌 기분은 오로지 여기서만 느낄 수 있었다. 레미제라블 마리우스가 하는 노래가 와 닿았다. “신비한 세상 자유롭게 날으리” 나는 이제 다르게 살 수 있구나. 이 댓가는 어마어마하구나.
마음수련 대학생 명상캠프 26기 참가자 명상후기 김혜인
이보다 더 나은 대학생 대외할동은 없다!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 열심히 찾았고 찾았다.
어느새 벌써 1주일이 지났네요. 단순히 명상이 좋다고 하니깐 무심코 신청했는데 너무 많이 성장하고 갑니다. 내가 누구인지 늘 고민했는데, 그 답을 이번 26기 대학생 마음수련 명상캠프에서 얻고 갑니다.
늘, 어렸을 때부터 잘해야 하고 남들을 짓밟고 이겨야했어요. 이기지 못하면 세상이 무너질 것 같고 시험 문제 하나하나에 불안해하며 살았어요. 그 모습, 대학교 와서도 변하지 않더라고요. 돌이켜 내가 산 삶을 돌아보니 너무도 부끄럽고 옹졸했던 거짓의 사진이었어요. 일주일동안 내내 열 시간이 넘어가는 명상을 하며 힘들 때도 숨겨왔던 억압했던 감정이 올라오기도 했지만 정말 너무나도 고마운 도우미 형들, 도움님들 덕에 제 거짓의 가짜의 마음을 빼는데 집중했던 것 같아요.
새로운 사람이 된 것 같아요. 산뜻해요. 마치 꿈만 같고 목욕탕에서 목욕을 마치고 시원한 바람을 느끼는 것처럼 온몸이 시원하고 개운해요. 뭐든지 기쁘게 임할 수 있을 것 같아요.
2017년 신년을 여기서 방 친구들과 도우미 형들, 도움님과 같이 시작할 수 있게 된 이 기회가 너무도 고맙고 감사해요. 후회 없어요. 후회라는 단어 자체가 이 경험에 어울리지 않아요. 소중한 경험을 하게 해주신 그리고 기회를 주신 모든 분들, 그리고 같이 열심히 달려온 26기 참가자 여러분들에게도 늘 좋은 일 그리고 행복한 일들만 가득해지길…
이보다 더 나은 대학생 대외활동은 없을 거예요.
마음수련 대학생 명상캠프 강추입니다!
마음수련 대학생 명상캠프 26기 참가자 명상후기 이호빈
마음이 쉬는 대학생 대외활동!
처음 마음수련을 접했을 때 ‘인간 마음을 우주 마음으로 바꾸는 것’이라는 얘기를 들었을 때 여기는 사이비가 아닌가 이런 생각을 했다. 발춤 노래를 듣고 나서는 생각했다. 여기는 정말 이상한 곳이구나!
이 글을 쓰고 있는 지금 나는 입대하기 3일을 남겨두고 있다. 군대 가기 일주일전에 명상캠프를 간다는 나를 이해해주는 친구는 하나도 없었다. 하지만 나는 내 인생을 위해 내가 변하고 원하는 사람이 되려면 나를 돌아보고 이해하는 게 필요하다는 생각에 내 고집을 부렸다. 하고 싶은 게 많았지만 군대 가기 전 1주일을 희생하기로 했다. 그런 소중한 1주일을 희생하고 왔기에 나는 최대한 의미를 찾아야했고 미쳐야 했다.
그 결과 나는 진짜 ‘미친 놈’이 되었다. 최대한 열심히 대답하고 재미를 찾으려고 발춤도 미친 놈처럼 췄다. 물론 명상을 제일 열심히 했다. 힘든 기억도 많이 올라오고 명상하는 생활동안 힘든 것도 있었다. 그러나 나는 소중한 것을 찾기 위해서 또 변하고 싶었지만 항상 변하지 못하고 힘들어 했던 나를 변화시키고 싶어 내 혼을 쏟아 부었다.
지금의 나는 아주 편한 상태이다. 가슴이 벅차고 설렌다. 마음이 엄청나게 넓어진 기분이다. 여기에 온 건 내 고집이 아니라 내 인생 최고의 선택이었고 여기의 1주일은 희생이 아니라 내 인생의 투자였다. 만약 주변 인물들의 말에 흔들린다면 이 말을 귀와 마음에 새기길 바란다. ‘나는 중도에 포기한 사람이나 한 번도 안 해본 사람 말은 듣지 않는다. 나는 다 해본 사람의 말만 듣는다.’
마음수련 대학생 명상캠프 26기 참가자 명상후기 정기영
여기 밥이 너무 맛있어서 비록 살은 쪘지만 ㅠㅠ 마음을 뺄 수가 있어서 한결 가벼워진 느낌입니다. 그래도 균형이 잘 맞습니다. 제 인생에서 최고의 다이어트였습니다!
솔직히 처음에는 가족들이 모두 마음수련 명상을 해도 저는 진~짜 안하고 싶었는데, 그래도 일주일만 해보기로 결심하고 왔습니다. 확신을 갖고 명상에 임하니까 정말 신기하게 깨우침이 오는 순간을 경험했습니다. 대학생 명상캠프를 통해서 이건 정말 인생에서 꼭 해야 하는 것이라는 걸 알았습니다.
나를 돌아보면서 내 자신이 어떤 마음으로 어떻게 살아왔는지 알았고 그런 과정이 정말 놀라웠습니다. 제가 기억하는 사진이 진짜가 아님을 알고 또 그 사진 속에 제가 담았던 마음이 제가 생각했던 거랑 다름을 알았습니다. 도움님들, 사회자 분들, 도우미님들, 모두들 감사합니다.
마음수련 대학생 명상캠프 26기 참가자 명상후기 홍은주
마음수련 대학생 대외활동 사이트
http://www.meditationuniv.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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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명상하는 대학생는 넘 좋을듯합니다
그쵸~~
제가 다시 대학생이 된다면 꼭 대캠에 참가하고 싶어요.ㅎ~
명상하는 대학생들이 부러워요.
우리도 열심히 명상해요. 함께!!!
대학생들 진짜 대캠강추!!
목표를 위해 달리기전에
왜 달려야하는지 마음에서 알게되면
더 멀리 더 길게
더 큰 목적을 갖고 신나게 달릴 수 있어요^^
저도 부럽 ㅋ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