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극기 제정의 뜻
본 황극기(皇極旗)는 지난 1988년 5월 23일에 심판주 성주님께서 '천부교(天父敎) 삼천년성(三千年城)의 황극기(皇極旗)'로 제정선포(制定宣布)하시고, 서기 2000년(庚辰年)과 2001년(辛巳年)의 진사년(辰巳年)에 빛고을 광주(光州)에서 진사성인출(辰巳聖人出) 새하나님의 출현을 선포하시며, 연호를 천기(天紀)라 제정하시고, 서기 2001년을 천기원년(天紀元年)이라 선포하신 것이다.
성경에도 하나님이 연호(年號)를 정하실 것이라고 다음과 같이 예언을 한 것이다. '천지와 그 가운데 있는 만물을 지으신 신(神)께서 천지의 주인이 되셨으니, 사람의 손으로 지은 전에 계시지 아니할 것이오, 또 쓰실 것이 부족한 모양으로 여겨 사람의 손으로 섬길 것이 아니오, 우황 만민에게 생명과 호흡과 만물을 친히 주시는 자니라. 각 나라 백성을 한 혈맥으로 만드사 온 따에 거하게 하시고 저희 연대를 정하시고 거하는 지경을 한 하셨으니, 하나님을 찾을지니라. 혹 더듬어 얻을 것이니, 우리 각 사람에게 떠나계시기가 멀지 아니하시니라. 우리가 그를 힘입어 살며 기동하며 있나니, 너희 중에 시하는 사람도 혹 말하기를 우리가 하나님의 내신바 되었다 하니, 하나님의 내신바 되었은즉 그 형체를 사람이 공교히 삭여 만든 금과 은과 돌 같은 것으로 여길 것이 아니니라. 이왕 캄캄할 때에는 하나님이 허물치 아니하셨거니와 이제는 어디든지 사람을 다 명하사 회개하라 하시고 날을 정하사 세우신 사람으로 하여금 공의대로 천하를 심판하시리니, 죽은 가운데서 다시 살리신 것으로써 만백성에게 믿을 만한 증거를 주셨느니라 하더라.'(사도행전 17장 24~31절)라고 기록 명시되어 있는 것이다.
이 말씀대로 심판주 성주님이 친히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신 것으로 만백성에게 분명히 믿을 만한 증거를 주셨다는 뜻이다. 성경에 예수가 죽었다가 부활했다는 기록은 마지막 때 보혜대사 진짜 구세진인 정도령이신 성주님이 죽었다가 부활하실 것을 예행 연습으로 2000년 전에 미리 보여준 것이고, 실제로는 예수가 십자가에서 죽지도 않고 프랑스 지방으로 도주하여 망명해서 84세까지 살았다는 사실이 지난 1982년에 영국 런던 법정에서 낱낱이 드러나서 2000년 만에 그 실체가 만천하에 명백히 드러나고 만 것이다.
지금 당장 인터넷에 '영국 BBC방송 판결'을 클릭하면 확인할 수가 있는 것이다. 그리하여 예수의 시대가 서기(西紀) 2000년으로 그 운이 모두 끝나고, 실제로 본체 하나님이신 성주님이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시니, 격암유록의 예언대로 '서기동래(西氣東來) 재생신인(再生神人)'(궁을론)이라 하였고, 또한 '서기동래(西氣東來) 상제재림분명무의(上帝再臨分明無疑)되오리다'(격암가사)라고 예언 명시되어 있으니, 성주님이 전도관 박태선(朴泰善) 목운(木運)의 정도령(鄭道令)을 거쳐서 서기 1982년에 경기도 부천시 소사구 성주산(聖住山) 아래 승리제단에서 죽었다가 재생(再生)하신 것이다.
그때도 승리제단에 금운(金運)의 정도령(鄭道令) 조희성(曺熙星)이라는 길성(吉星)의 별 금성(金星)이라는 별 빛이 이현석(李鉉錫: 성주님의 구명)에게 조림(照臨)하여 이판석(李判席) 이긴자 성주님이 바로 조희성 금운(金運)의 정도령에게서 바통을 받으신 다음 반열 토운(土運)의 세번째 삼신일체(三神一體) 정도령(正道令)이요, 길성조림진십승(吉星照臨眞十勝)의 진짜 십승인(十勝人)이 분명한 것이다.
그리하여 서기 2001년에 전라남도 빛고을 광주(光州)에서 황무지에 18년간의 은둔생활을 마치고 새하나님의 출현을 선포하심은 정확히 서기 2000년을 분기점으로 예수의 운이 끝나고 서기동래하여 천기원년(天紀元年)에 새하나님의 출현을 선포하시니, 상제 하나님의 재림이 분명하여 의심이 없게 된다는 뜻이다. 다시 말하면, 태초로부터 본체 하나님이신 성주님께서 한 번 죽었다가 부활하시면서 하늘의 잃었던 두 씨를 끌어 잡아당겨서 도로 찾아 회복하시고 삼신일체(三神一體)를 완성하여 출현하시니. 새하나님의 출현이요, 상제 하나님의 재림(再臨)이 분명하고 의심이 없다는 뜻이다. 성주님이 아니고는 누가 감히 이처럼 격암유록의 예언을 이렇게 정확하게 해석할 수 있겠는가.
그리하여 성주님께서 서기 2001년에 빛고을 광주(光州)에서 진사성인출(辰巳聖人出) 새하나님의 출현을 선포하시면서 그해를 천기원년(天紀元年)이라 선포하시면서 연호(年號)를 천기(天紀)라고 제정하신 것이다. 그리하여 동방의 해 돋는 나라 땅 끝 땅 모퉁이 코리아의 빛고을 광주(光州)에서 심판주 보혜대사 정도령(正道靈) 새하나님이 출현하신 것이다. 그리고 성주님께서 빛고을 광주(光州)를 새하나님이 출현하신 새 세상 천하의 새서울이라 천명(闡命)하신 것이다. 그런데 조선조 말기에 대 문장가요, 예언가이며 전라 감사를 지낸 이서구(李書九) 선생이 이처럼 광주가 새서울이 될 것을 미리 예견하고 채지가(採芝歌)의 5. 남강철교 편에서 전라도 광주를 암시하여 '우리 서울 새 서울'이라고 노래를 부른 것이다.
그리하여 서기 2000년과 2001년 진사년(辰巳年)에는 전국에 불교 사찰에서 우담바라가 피었다는 소동이 일어난 것이다. 미륵 왕님이신 성주님의 출현을 알리는 세상의 징조인 것이다. 그리고 다시금 2003년에는 강화도 하늘 상공에 만왕의 왕 심판주 백마승인(白馬乘人)의 모습의 구름이 성주님의 모습으로 나타내는 이적을 보여준 것이다. 그 후 2010년 4월 10일에는 성주님의 몸이 세 몸으로 분신을 하는 장면이 사진에 포착이 되었으며, 다시 4월 11일에는 성주님의 몸에서 청색, 백색, 황색 3색의 천광(天光)의 빛이 발산되는 장면이 사진에 포착된 것이다.
이처럼 사람의 몸에서 3색의 빛을 발산하는 존재는 유사 이래 지구 상에서 유일하게 오직 성주님 한 분밖에는 없는 것이다. 성주님은 천부경(天符經)의 본심(本心) 본태양(本太陽)인 본체(本體) 하나님이요, 생명(生命)의 근원인 빛의 주인공이신 것이다. 그러므로 성주님은 태초로부터 오늘날까지 모든 인류에게 하나님 생명의 빛 천광(天光)을 이슬 은혜 감로수(甘露水)로 풍성하게 내려주시는 것이다.
그리고 하늘에는 본래 하나님께서 하늘의 3수의 원리인 세 씨를 보유하신 것이다. 그러므로 천부교 삼천년성의 황극기(皇極旗)를 오황극(五皇極)의 도형으로 제정 선포하시게 된 것이다. 그런데 성주님께서 지난 1982년 6월 17일에 이미 승리제단에서 200여 명에게 몰매질을 당하여 죽었다가 박태선(朴泰善) 목운(木運)의 정도령(鄭道令) 속에 있는 잃었던 하나님의 한 씨와 조희성(曺熙星) 금운(金運)의 정도령(鄭道令) 속에 있는 잃었던 하나님의 한 씨를 끌어당겨서 중앙(中央) 토운(土運)의 정도령(正道令)이신 성주님 속에 있는 하나님의 감추었던 한 씨와 합(合)하여 하나님의 세 씨를 회복하여 구세주(救世主)의 구비조건인 삼신일체(三神一體)를 완성하여 사망의 신 마귀를 죽이고 승리하여 부활하셨으므로, 토운(土運)의 본체(本體) 하나님이신 이판석(李判席) 성주님이 바로 영생(永生)의 구성체인 생명 과일이심을 표현한 것이다.
태초에 본체 하나님이신 성주님께서 박태선 아담 정도령과 조희성 해와 정도령을 성경상의 두 감람나무 즉, 주의 두 길 예비자로 세상에 먼저 내려 보내셨으나, 태초에 에덴동산의 아담과 해와가 마귀와의 대결에서 마귀에게 패하여 하나님의 두 씨를 모두 마귀에게 빼앗기고 에덴동산을 송두리째 마귀에게 빼앗기고 말았던 것이다. 그것이 바로 하나님이 마귀에게 에덴동산을 빼앗기신 비통함이었던 것이다.
그러나, 하늘에 감추었던 한 씨의 본체 하나님이신 성주님이 마지막 때 몸소 친히 세상에 강림하시어 마귀와 싸우면서 죽었다가 사망 권세를 잡은 마귀를 죽이고 승리하여 삼신일체(三神一體)의 몸으로 부활(復活)하심으로 말미암아 드디어 태초에 에덴동산에서 마귀에게 빼앗긴 잃었던 두 씨의 영(靈)을 도로 찾아 하나님의 헤어졌던 이산가족이 다시 만나시어 하나님의 소원이 다 이루어지는 삼성일체(三聖一體) 곧 삼신일체(三神一體)를 완성하셨으니, 비로소 승리의 에덴동산을 회복하셨음을 표현한 것이다.
그러므로 천년성인 전도관의 박태선 장로님께서 따르는 성도들에게 "삼천년성에 들어가서 엄마하고 다시 만나 영원토록 같이 살자!"라고 새끼손가락 걸면서 굳게 언약하신 것이다. 그리고 2천년성인 승리제단의 조희성 전도사님은 승리제단은 삼천년성 가는 중간 제단이라고 말씀하시면서 21일만 나온 사람은 모두 졸업하고 더 높은 단계로 나아가라고 말씀하시면서 "영생은 천 년 후에나 이루어진다!"라고 말씀하신 것이다. 승리제단은 삼천년성을 향해서 가는 중간 정거장인 엿장수 집이요, 2천년성이니, 3천년성에 가서야 영생이 이루어질 것을 말씀하신 것이다.
그러나 악한 자들은 알아듣지 못하게 이처럼 살짝 영적으로 감추어서 말씀하신 것이다. 그러므로 이는 성주님이 바로 삼신일체(三神一體)의 신(神)이요, 심판주(審判主) 정도령(正道靈)이신 새하나님의 상징인 동시에 천부경(天符經)의 '일시무시일(一始無始一) 석삼극무진본(析三極無盡本)'의 '본심(本心) 본태양(本太陽)' 본체(本體) 하나님의 상징이요, 성경에 예언된 대로 '주 하나님이 가라사대 나는 알파와 오메가라 하시니 이제도 계시고 전에도 계시고 장차 오실 자요 무소불능하신 자니라.'(성경, 묵시록 1장 8절)라고 하신 하늘의 감추었던 토운(土運)의 본체(本體) 하나님이요, 심판주 새하나님의 상징인 것이다.
그런데, 세상의 모든 황극의 도형은 우리나라의 국기(國旗)인 태극기(太極旗)마저도 모두 왼쪽으로 회전하는 방식으로 그려져 있는 것이다. 그것은 지금까지 마귀 세상의 잘못된 도형인 것이다. 그러나 본 삼천년성의 황극기(皇極旗)는 이 세상의 모든 황극의 도형과는 반대로 오른쪽으로 회전케 그려서 나타냄으로써 심판주 정도령이 출현하시어 마귀 세상을 심판하여 멸하시고, 영생(永生)의 신세계(新世界) 하나님의 나라를 창조(創造)하시는 심판주(審判主) 정도령(正道靈) 새하나님의 출현(出現)을 상징한 것이다.
태초에 우주와 생명 창조의 법칙이 오른쪽으로 회전하도록 되어 있는 것이다. 지구가 태양을 공전과 자전을 하는 것도 오른쪽으로 시계바늘 방향으로 회전을 하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우주와 생명 창조의 원리요, 자연의 법칙인 것이다. 그러므로 본 '천부교 삼천년성의 황극기'는 그동안 잘못된 마귀 세상의 법칙을 박살내어 없애 버리고 원시반본(原始返本)하여 태초에 생명창조(生命創造)의 근본(根本)인 무극(無極)으로 돌아가는 것이다. 본 황극기에서 중앙의 오황극을 감싸고 있는 황색의 둥근 원(圓)은 무극(無極)을 상징하는 것이요, 그 원에서 나가는 15개의 빗살 무늬는 십오진주(十五眞主)를 상징하는 것이다.
격암유록 농궁가에 '十五眞主鳥乙矢口 불亞宗佛十數之人 萬人苦待眞人이라'라고 예언 명시되어 있는 것이다. 그리고 채지가의 4. 칠월 식과에서도 '主人첨지 누구신고 十五眞主 아니신가'라고 노래하고 있는 것이다. 만인이 고대하고 기다리는 심판주요, 구세주는 중앙(中央) 토운(土運)의 십오진주(十五眞主)인 것이다. 그리고 다섯 잎의 꽃은 '중앙무기오십토(中央戊己五十土) 황제장군(黃帝將軍) 구진등사(句陳騰蛇)'의 토운(土運)이신 성주님을 상징하며, 또한 오판화인 오얏꽃을 상징하는 것이다.
구진등사의 오를 등(騰) 자를 풀이하면, 짐(朕)이 말(馬)에 올라탄 심판주 백마승인(白馬勝人) 만왕의 왕(王) 황제(皇帝)라는 뜻이다. 그러므로 성주님이 강탄(降誕)하신 지명도 全羅南道 求禮郡 土旨面 五美里 237番地이니, 오십토(五十土) 중앙(中央) 심판석(審判席)인 황극(皇極)이요, 황제(皇帝)의 자리이며, 성주님의 강탄일(降誕日)도 1948년 음력 8월 5일 아침 9시 진시(辰時)인 것이다. 그리고 토지면(土旨面)에서 지(旨) 자는 칙서 지(旨) 자인 것이다. 왕(王)이나 황제(皇帝)가 어느 특정인에게 훈계하거나 하명하는 일을 적은 칙서(勅書)를 내린다는 뜻이다.
성주님이 강탄하신 생가는 생왕지지(生旺之地)요, 이곳 오미리는 우리나라 백두대간의 정기가 오대 명산으로 이어져서 백두산, 묘향산, 구월산, 금강산, 그리고 지리산에 이르러 마지막으로 용트림을 하는 형국이니, 천하 제일의 명당 금구몰니(金龜沒泥)인 것이다. 금 거북이가 진흙탕에 빠져있다는 뜻으로 금 거북이는 성인(聖人)이나 왕(王)을 상징하니, 이 마을에서 왕(王)이 나오신다는 뜻이다. 그러므로 성주님은 강탄하신 지명을 보더라도 중앙(中央)의 심판석(審判席)인 황제의 자리 황극(皇極)이니, 중앙(中央) 토운(土運)의 심판주(審判主) 정도령(正道靈)이 분명한 것이다.
그리하여 성주님께서 전라남도 빛고을 광주에서 잠자는 개가 되어 36년간을 은둔생활을 하시는 동안에 세상에서는 한영애의 '조율'이라는 노래가 "잠자는 하늘님이여! 이제 그만 일어나요! 그 옛날 하늘빛처럼 조율 한번 해주세요!"라고 부르기 시작한 것이다. 그리고 저 우주의 오경명성(五更明星)도 천지(天地)의 주인(主人)이시며 빛의 주인공이신 성주님을 알아보고 성주님이 잠에서 깨어나지 않고 은둔생활을 하시는 밤중에 해당하는 1986년(丙寅年) 9월 14일 인시(寅時)부터 코리아의 전라남도 광주를 비추기 시작했으며, 앞으로 383년 동안을 계속해서 비추게 되는 것이다. 또한, 그해 4월 하순에는 우주에 핼리혜성도 전 세계 각국을 다 제외하고 대한민국 전라남도 완도 지방을 가장 가까이 거쳐서 지난간 것이다.
별은 밤에 나타나는 법이니, 성주님이 36년간 잠을 자며 은둔생활을 하시는 기간에 우주의 별들이 성주님께 가까이 내려와서 조림(照臨)을 한 것이다. 역사적으로 큰 인물이 탄생하면 하늘의 별이 나타나곤 한 것이다. 이곳 인왕사유 전라도에 십승대왕 우리 성주님이 구세주로 강림하시어 백보좌의 신판(神判)을 하신다고 격암유록 성운론에 분명하게 예언 명시되어 있는 것이다. 그리고 격암유록에 '길성조림진십승(吉星照臨眞十勝)'이라고 한 것은 하늘의 길한 별 빛을 받은 사람이 진짜 십승인(十勝人)이요, 진짜 하나님이라는 뜻이다.
그러므로 우주의 별들이 모두 성주님이 잠을 자며 은둔생활을 하시는 기간에 성주님이 계시는 빛고을 광주를 향해서 가까이 비춘 것이다. 성주님의 출현은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 세계 인류가 모두 다 알아야 하므로 전 세계 인류가 떠들썩하게 소동하며 모두가 알도록 우주의 핼리혜성이 그처럼 밝은 빛을 길게 비추면서 요란하게 대한민국 전라남도 해남 땅끝 마을을 정확하게 가르켜 주고 지나간 것이다.
성경에도 동방의 해 돋는 나라 땅 끝 땅 모퉁이에서 동방의 의인 한 사람을 불러 일으킨다고 예언이 되어있는 것이다.(이사야 41장 1~9절) 성주님이 출현하신 빛고을 광주가 있는 대한민국의 전라남도가 바로 우리 한반도의 가장 땅끝 땅 모퉁이에 해당되는 것이다. 그중에서도 핼리혜성이 전라남도 해남 완도 지방을 가장 가까이 지나가면서 성경에 예언한 대로 해 돋는 나라 땅끝 땅 모퉁이를 정확하게 가르쳐준 것이다. 혹자는 경상남도 부산이나 경기도 김포가 땅끝 땅 모퉁이라고 주장하나 어불성설인 것이다.
핼리혜성이 가장 가까이 지나갔던 해남군에 '토말(土末)'이라는 땅끝 마을이 있고, 땅 끝인 바다에 '토말탑(土末塔)'이 세워져 있는 것이다. 전라남도가 한반도의 땅 끝이며, 전라남도 해남 땅에서 다리를 건너야 완도이니, 완도군은 섬인 것이다. 결론적으로 우리 한반도의 땅끝 땅 모퉁이는 경상남도 부산이나 경기도 김포가 아니고, 전라남도가 땅 끝 땅 모퉁이요, 성주님은 전라남도 구례에서 강탄하시고 빛고을 광주에서 출현하여 역사를 시작하시니, 성주님이 바로 성경에 예언된 해 돋는 나라 땅 끝 땅 모퉁이에서 불러일으킨 동방의 의인 한 사람인 것이다.
그런데 한 가지 중차대한 문제가 있으니, 지난 1982년에 성주님(이현석 관장)이 승리제단에서 한창 마귀 소리를 들으며 매질을 당하고 근신하고 계실 때, 조희성 전도사님이 그해 7월 어느 날, 이현석 관장님의 부부를 함께 부르시어 역곡 센터로 나가신 것이다. 그리하여 세 사람이 원탁에 둘러앉은 자리에서 조희성 전도사님이 다음과 같이 말씀하신 것이다.
"이 관장은 앞으로 광주에다 승리제단을 세워야 해! 거기에는 이 관장만이 가야 해! 거기는 다른 사람이 가면 안 돼! 광주에 거기는 이 관장만이 가야 해! 앞으로 광주에다 세계에서 제일 큰 하나님의 성전을 세우도록 해!"라고 말씀하신 것이다. 본래 하늘에는 세 씨밖에 없으므로, 목운(木運)의 박태선(朴泰善) 정도령(鄭道令), 금운(金運)의 조희성(曺熙星) 정도령(鄭道令), 그리고 토운(土運)의 이판석(李判席) 정도령(正道令) 모두 세 분밖에 없는 것이다. 그런데 전라도 광주는 구세주 정도령이 강림하시는 땅인데, 그곳에는 박태선 정도령이나 조희성 정도령이 가시면 안 된다는 뜻이다.
옛날에 수운(水雲) 최제우(崔濟愚) 선생도 예언하시기를, "호남의 삼신산(三神山) 아래에 하나님이 오신다!"라고 말씀하신 것이다. 호남의 삼신산이라면, 지리산(智異山)인 것이다. 삼신산(三神山)은 금강산이 봉래산(蓬萊山)이요, 지리산이 방장산(方丈山)이며, 한라산이 영주산(瀛洲山)인데, 그 중에 호남의 삼신산이라면 방장산인 지리산을 말씀하신 것이다. 최제우 선생의 예언대로 상제 하나님이신 성주님이 지리산 아래 천하 제일의 명당 생왕지지에서 강탄(降誕)하신 것이다.
그러므로 조희성 전도사님이 이현석 관장님이 구세주이시므로 오직 이현석 관장님만이 전라도 광주에서 역사를 시작해야 한다는 당부의 말씀이다. 성주님은 조희성 전도사님의 명령 따라 순종하여 다음 해 6월 30일부로 전라도 광주로 이사를 하여 옮기신 것이다. 성주님은 조희성 전도사님의 말씀이라면 무엇이라도 다 순종하신 것이다.
그러므로 성주님이 1982년 12월 5일에 역곡의 승리제단에서 나오신 지 3년이 지난 1985년 5월에 다음과 같이 말씀하신 것이다. "하나님이 최고로 기뻐하시는 것은 순종이올시다. 그런데 여러분들은 만분지일도 순종들을 안 해. 그런데 이현석이 그 마귀 새끼는 순종 하나는 참 잘해! 매 맞으라면 매 맞고, 자백서 쓰라고 하면 자백서를 쓰고, 머리 깎으라고 하면 머리를 깎고, 하여튼 이현석이 그 마귀 새끼는 순종 하나는 참 잘해!"라고 말씀하신 것이다. 이 말씀이 어찌 이현석을 욕을 하시는 말씀이라고 하겠는가. 승리제단의 역사에서 이토록 순종을 한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런데 순종 잘하는 사람이 진정한 영적 아들이요, 구세주 사명자요, 후계자이지 누가 감히 후계자이겠는가. 금운의 조희성 정도령을 통하지 않고는 절대로 구세주 정도령이 될 수가 없는 것이다. 그런데 이 세상 하늘 아래 조희성 정도령의 후계자는 오직 이현석 관장님 한 분밖에는 없다는 사실을 부정하지 못할 것이다.
이현석 관장님은 그런 정도가 아니라, 아니 지은 음란죄를 지었다고 문초를 하면 무조건 시인하고 잘못했다고 용서를 빌어라 말씀하신 대로 무조건 잘못했다고 용서를 빌었던 것이다. 그리고 매를 맞아 죽으라면 매를 맞아 죽었으나 사망의 신 마귀와 싸워서 이기고 다시 살아나신 것이다. 그리고 부인과 이혼하라고 하시면 이혼을 했으며, 전 재산을 다 바치라면 다 바쳤으며, 어느 것 한 가지라도 말씀을 불순종한 적이 단 한 번도 없는 것이다.
그러므로 그토록 순종하는 자는 죽어도 다시 살고 살아서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않고 영생하는 것이다. 그리고 나를 마귀라고 악담과 저주를 퍼부으며 나를 때려죽이는 이비규환 속에서 나를 때려죽이는 그 사람들을 내가 섬기는 하나님과 천사들로 여기고 마음속으로 오히려 감사를 드렸던 것이다. 그리고 하나님께 "이 영혼을 받아 주옵소서!"라고 최후의 기도를 드리며, 자신의 생명을 송두리째 온전히 바치신 것이다. 그리고 모든 사람을 하나님처럼 섬기고 사랑하며, 오로지 자신 속의 '나'라는 존재 마귀만을 적으로 대적하여 싸워서 이긴 것이다. 이것이 바로 도통의 길인 것이다.
도통(道通)이란, 한적한 산속의 보리수나무 밑에 태연자약하게 눈을 감고 앉아서 명상을 하면서 하는 게 아니다. 그것은 도통의 길이 아니라 패잔병의 길일 뿐이다. 유사 이래 진정한 도통을 한 사람은 아무도 없었던 것이다. 석가도 공자도 예수도 도통하지 못한 것이다. 이제야 화운(火雲) 강증산 선생이 예언하신 임술생(壬戌生) 대두목 도통군자(道通君子)가 나오신 것이다. 이제 천상천하에 어떤 신도 성주님 앞에서는 모두 복종하고 대적하는 마귀는 즉시 죽어버리는 것이다. 영계를 장악하여 다스리지 못하면 인간 세상을 온전히 다스릴 수가 없는 것이다.
성주님이 이 나라와 민족을 축복하시기 때문에 우리나라가 국내 정치와는 상관없이 한없이 국운이 크게 일어나고 있는 것이다. 매년 불어오는 태풍도 성주님을 알아보고 도망을 가는 것이다. 성주님께서는 풍운조화를 행하시는 것이다. 천하 만물이 미물이라도 성주님을 일아 보고 예를 갖추는 것이다. 그런 예를 열거하려면 끝이 없는 것이다.
그리하여 성주님이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시어 삼신일체(三神一體)로 도통(道通)하신 후 빛고을 광주(光州)에서 은둔생활을 하시는 동안 지난 1986년 4월 당시에 우주의 핼리혜성이 지구를 향해 맹렬한 속도로 달려올 때 전 세계 예언가들과 점성가들이 "저 별이 저 속도와 방향으로 지구를 향하여 달려오게 되면 지구와 충돌하여 인류의 종말이 아니냐? 말세가 아니냐?"라고 하며 전 세계에 엄청난 소요가 일어났으며, 금세기에 지구 상에 살고 있는 인류가 보게 되었던 하늘의 이적 중에서 가장 큰 이적인 것이다.
해 돋는 나라 땅 끝 땅 모퉁이를 가르쳐주기 위하여 그토록 아슬아슬하게 지구로 가까이 다가와서 대한민국의 전라남도 해남군의 땅 끝 마을 '토말(土末)'을 가장 가까이 지나갔던 것이다. 이처럼 핼리혜성을 그렇게 해남군 땅 끝 토말(土末) 지역으로 가까이 지나가도록 성주님이 조율하신 것이다.
이로써 격암유록에 예언된 대로 우리 성주님이 강탄하시고 출현하신 전라남도에 격암유록에 '길성조림진십승(吉星照臨眞十勝)'이라 예언된 바와 같이, 우주의 길한 별 빛이 집중적으로 비치는 사실을 보더라도 이곳 빛고을 광주에서 출현하신 성주님이 진짜 십승인(十勝人)이요, 십승대왕(十勝大王) 구세주가 분명한 것이다.(격암유록 성운론)
오경명성(五更明星)이 성주님이 계시는 광주를 향하여 집중적으로 오랫동안 비추는 것도 역시 성주님께서 우주의 기운을 끌어 잡아당기시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성주님께서 우주의 기운을 끌어 잡아당기시므로 우리나라는 국운(國運)이 날로 욱일승천하는 기세로 크게 발전하고 있는 것이다. 그리하여 이제부터 구세주 새하나님이신 성주님이 출현하신 이곳 빛고을 광주(光主)에서 인도의 시성 타고르가 읊은 동방의 등불이 전 세계로 비추게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나라 대동강 유역에서 발굴된 3000년 전의 유물 수막새 기왓장에도 "오판화와 협력하여 신의 왕국으로 들어가라!"라고 지시하고 있으니, 인류를 구원해주실 구세주 새하나님이 바로 오얏 이씨(李氏)요, 고성이씨(固城李氏)이신 삼천년성의 백석(白石) 이판석(李判席) 성주(聖主)이심을 더욱 분명히 입증하고 있는 것이다. 오얏꽃이 바로 오판화인 것이다. 그리고 본 황극기에서 다섯 잎의 꽃잎의 노랑색은 땅을 상징하고 바탕의 검정색은 하늘(우주)을 상징하는 것이다.
그리하여 마귀를 죽이고 멸하는 이긴자 십승인(十勝人) 토운(土運)의 십오진주(十五眞主) 정도령(正道靈)이신 성주님께서 '천하일기재생인(天下一氣再生人) 해인용사시진인(海印用使是眞人)'이라 한 대로 향취와 이슬 은혜를 내리시며, 지난 2019년 4월 17일에 성주님의 춘추 72세가 되시는 기해년(己亥年)에 이르러 감로여우해인(甘露如雨海印)의 능력인 '칠십이재해인금척(七十二才海印金尺) 무궁조화천호만세(無窮造化天呼萬歲)'의 심판주(審判主) 정도령(正道靈)의 무궁조화의 권능(權能)으로 사망의 신 마귀를 멸하여 마귀 세상인 태극시대(太極時代)의 심판을 시작하시니, 코로나 19가 발생하여 온 세상에 환란이 시작된 것이다. 코로나 19라는 말은 이 세상에 왕(王)이 출현하신 지 19년째라는 뜻이다. 이 세상에 왕이 오셨다는 사실을 알리는 이 또한 세상의 징조인 것이다.
이 세상에 상제 하나님이 재림하셨는데도 금 면류관을 씌워 드리고 영접하기는커녕 오히려 마귀로 몰아서 200여 명이 벌 떼같이 몰려들어 에워싸고 악담과 저주를 퍼부으며 때려죽여 버린 것이다. 마귀 세상에서 악한 죄인들이 자기들과 반대 신인 왕 마귀라고 때려죽였으니, 마귀라고 손가락질하고 천대 멸시 받던 그분이 바로 반대 신인 하나님인 것이다.
그러므로 코로나(corona)라는 이름으로 이 세상에 하나님 곧 왕(王)이 오셨음을 전 세계적으로 널리 알리는 징조가 발생한 것이다. 코로나(corona)는 곧 왕관(王冠)인 것이다. 그러므로 천부교 삼천년성의 황극기(皇極旗)는 백마승인(白馬乘人) 만왕의 왕이요, 심판주 정도령이신 성주님이 사망의 신 마귀가 주도해 온 태극시대(太極時代)를 심판하여 끝장을 내시고, 이 땅에서 다시는 이별과 죽음의 눈물이 없는 영생(永生)의 하늘나라 무극시대(無極時代)의 영원한 지상선국(地上仙國) 하나님의 나라를 건설하실 주체(主體)가 삼신일체(三神一體)이신 성주(聖主)이시며, 오황극(五皇極)이요, 신세계창조(新世界創造)의 상징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