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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해는 스스로를 고려(고구려)라 불렀다.] <- 관련글
발해 총인구의 70~80 % 가 고구려인들 <- 관련글
고구려인들 대부분이 발해와 신라로 가다. <- 관련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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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발해가 스스로를 [고려]라 부른 것은
발해가 [고구려의 부활]이라는 것을 확실히 한 것.
[대진국(大震國)]이라는 말은 고조선의 삼한(三韓) 중 [진한]을 계승했다는 말.
발해 당시에는 남쪽에 신라가 있었고
신라는 옛 마한의 영역에 존재했다.
그러므로 발해는 스스로를 [진한]이라는 의미에서
[대진국(大震國)]이라고도 불렀던 것.
지금의 한국에도 수도권, 영남 , 호남 , 충청 등의 지역구분이 있듯이
고조선 때에도 마한, 진한, 변한의 지역구분이 있었다.
지금의 한국도 지역에 따라 풍습이 조금씩 다르듯이
고조선 역시 그러했고
마한에서는 주로 남방식 고인돌을 만들었으며
진한에서는 주로 북방식 고인돌을 만들었는데
여기서 [남방식, 북방식]이라 함은 고인돌이 외국에서 들어온 풍습이라 그러한 이름이 붙은 것이 아니라
한국의 남방, 한국의 북방에서 발견되는 것들이라 그러한 이름이 붙은 것.
지금도 세계 고인돌의 절반이상이 한반도에 존재하고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고인돌도 한반도에 존재하는 등
고인돌의 원조가 한국임은 너무나 확실한 일이고
한국은 세계 고고학계에서 [고인돌 왕국]으로 유명하다.
한국이 세계 최초인 것들 <- 관련글
부여, 고구려,백제, 신라의 말은 모두 같았고 통역이 필요없었다.
물론 중국과는 말이 달랐다.
부여,고구려,백제,신라, 옥저 모두 같은 말 썼다. <- 관련글
후에 궁예가 나라이름을 [마진국(摩震國)]이라 했던 것도
마한과 진한의 영토를 모두 회복하겠다는 소리.
이처럼 고대 고인돌 문화 영역인 마한과 진한은
한민족의 고유영역이었고
그래서 지금도 한국인이 즐겨부르는 노래가사에도
다음과 같은 귀절이 나오는 것일 것이다.
[해뜨는 동해에서 해지는 서해까지
뜨거운 남도에서 광활한 만주벌판]
[ 영원(永遠)에 합당(合當)한 삶을 살아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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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인간]의 정신은 [사해동포주의]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다른민족, 다른나라 사람이라고 해서 공연히 배타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일 것입니다.
다이나믹 코리아, 게이트웨이 투 더 월드
[밝은 앞날 되시기를][꿈은 이루어진다]
[꿈은 미래의 현실이다]
첫댓글 꼭 알아야 할 지식이군요. 기억하겠습니다.
그런데 지도를 보니... 제가 예상했던 것보다 국토가 적군요.
그러게요....
발해에 대한 역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