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부들의 1박2일 휴가는 일상에서 벗어난 자유로움 입니다.
전통음식만들기 카페에서 하는 정모.가족의 건강에 좋은 정보를 공유 할수 있는 좋은 찬스.
다움의 검색 1위. 민심은 천심이라 하였습니다.
정모의 첫 시작은 흥겨운 사물 놀이 풍물 패 한마당.그 흥겨움에 갇이한 찬화 형님의 끼는 용감 했습니다.
평소 부끄럼 많은 나에게 신호를 .그래 노래할때와 춤출때는 아무도 없는것처럼 이란 글귀가 생각 나 용감하게 합류 .
지기님과 운영진 여러님들의 맑고 밝고 따스함의 마음.
저렴한 가격의 1박2일.
감사 했습니다.
넉넉한 상 차림의 매끼 식사.
고마웠습니다.
자연과 함께한 쉼 공간.
우리들이 모이는 곳곳엔 넉넉한 상품들.
그것은 우리들이 즐거움을 만끽하는 동안 모두 우리들 앞앞에 놓여젔습니다.
진행은 공평하게 누구나 만족 할수 있는 공감을 보여 주었습니다.
고맙고 감사 했습니다.
직접 재배하고 생산한 먹을거리.
신선하고 질좋은 진열 품들을 보는것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젔습니다.
하나 둘 장바구니 커지는 줄도 모르고 욕심을 부렸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잘 먹겠습니다.
다시한번 생각 해 봅니다.
떡 명장님의 특강.
수분과 온도
막걸리 숙성.
저녁식사 후 대 강당 .
시 낭송 .국악공연 .그리고 장기자랑 .
모두의 힐링의 장이였습니다.
이제는 헤어져야 할 시간 ,
이렇게 많은 선물 은. 친정오면 보따리 보따리 챙겨주시던 친정멈마 를 생각 나게 했습니다.
지기님은 솜씨 좋으시고 후덕하신 친정 어머니.
고 맙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편안 하십시요.
첫댓글 너무 부럽군요. 내후년엔 저도참석할수 있을거 같아요
꼭 오십시요. 가다리겠습니다.
황여사님 .. 반가웠습니다.. 감사합니다.
지기님 자신은 황여사라 합니다.
반갑고 감사 했습니다.
각박하다는 요즘
이곳은 우리정서가 그대로
있는곳 참따뜻한 공간이다 그죠
그렇습니다 따뜻한 공간 . 모두가 이웃 사촌이 되는곳.
자꾸 눈에 아른거립니다.
참석못한게 큰 후유증으로 남아요~~
휴유증은 날려 버리셔요.세월은 유수갇이 흐르고 있습니다.평화스럽고 행복 하십시요.
수고하셨어요~~~
네 감사 합니다.
황여사님! 25일밤을 함께 했던 룸메이트 난곡신랑이 아닌 난곡입니다..
이번 정모의 또다른 수확은 우리 309호 형님 아우님과의 만남이였습니다.
너무 재미있었고 너무 짧아 아쉬웠답니다.
가보지 못한 낙양성을 노래로 풀었지만 그래도 그 밤이 너무 짧았습니다.
내년 정모에도 또다시 한방에서 걸판지게 놀아 봅시다.
309호실은 참 맹지기님 의 통찰력 으로 정해주심인지 ,불자님들이엿다는 것이
더욱 고마웠구요 반가웠다고 ,생각돼였읍니다 .낙양성 ~~~~ 십리허에 얼수 주무시려던 울언니깨놓고 귀에 들리는듯해요,
멍석 깔아놓으셨는데도 ,못노신 님들 많타고 하던데요 ,내년을 기대해봐야지요 한방은아니고 , 마당에서놀아야지.
황판사 정모 낙시대회에 ,물고기 아니지 ,소한마리(곰국) 낙아채구선 ,어떻할꺼야 ,
내년 정모엔 소한마리 혼자먹은 턱을 안내기만해보라구 ,가만안있을껄 ㅎㅎㅎ
아니구 ! 여기에 다 모여셨네요. 은창숙도 형님도 .내년에 모이면 할 일이 많아 사전 계획 잘 편성해야 겠구먼요.
그런데 형님 내가 턱이 하나 뿐이라서 내기가 좀 곤란해유.
.
낙양성은 한번 했으까
찰랑찰랑이 몸흔들기는 좋겠는데......
혼자와도 함께라 행복한 시간 가해요
떡이라고 말하기에 믿지 않을 가치 있는 작품이라는 생각입니다.
혼자 왔다 혼자 가는 인생이라지만 삶은 더불어 산다 하였습니다.
더불어 서로 돕고 두우며 살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