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크리스천이) 볼 땐 '신성모독'이죠... 감히...! 마치 힌두교에서 몇천 몇만의 신 가운데 예수님을 포함시키는 것과도 같은 처사입니다. 그러나 어쩝니까... 기독교세계관 없는 자들에게는 예수는 그저 위대한 한 인간일 뿐. 눈이 가려져 있고 귀가 닫혀져 있기에...ㅜㅜ
그런데 '자격이 없다'란 표현은 이목을 집중시키기엔 좋으나 조금은 거슬립니다. '4대성인에 가둘 수 없다' 등으로 고치면 어떨까요? 역설적 효과를 떨어뜨리기는 합니다만....
귀한 의견 감사합니다. 변증에는 역설이 어느 정도 가미되어야 맛이 나기에^^ 주신 의견을 반영하면서도 그 맛을 죽이지 않는 선에서 제목을 약간 절충했습니다. '자격이 있는가?'로요. 사실 예수님이야말로 인류로부터 하나님 자격을 정당하게 심사받는 청문회에 당당히 서셔야 하는데 표면적으로는 그럴 기회조차 없었다는 게 문득 안타깝다는 다소 엉뚱한 생각이 듭니다.^^
첫댓글 기독교에서 삼위일체만큼 중요한 신앙의 바탕은 없습니다. 예수님과 성령님이 어떤 분이신지 짧게 나눈 단상 전도편지를 통해 기독교 복음의 기초가 독특하고도 놀라우신 하나님의 인격에 놓여 있다는 진리를 주위에 널리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우리가(크리스천이) 볼 땐 '신성모독'이죠... 감히...!
마치 힌두교에서 몇천 몇만의 신 가운데 예수님을 포함시키는 것과도 같은 처사입니다.
그러나 어쩝니까... 기독교세계관 없는 자들에게는 예수는 그저 위대한 한 인간일 뿐.
눈이 가려져 있고 귀가 닫혀져 있기에...ㅜㅜ
그런데 '자격이 없다'란 표현은 이목을 집중시키기엔 좋으나 조금은 거슬립니다. '4대성인에 가둘 수 없다' 등으로 고치면 어떨까요? 역설적 효과를 떨어뜨리기는 합니다만....
귀한 의견 감사합니다. 변증에는 역설이 어느 정도 가미되어야 맛이 나기에^^ 주신 의견을 반영하면서도 그 맛을 죽이지 않는 선에서 제목을 약간 절충했습니다. '자격이 있는가?'로요. 사실 예수님이야말로 인류로부터 하나님 자격을 정당하게 심사받는 청문회에 당당히 서셔야 하는데 표면적으로는 그럴 기회조차 없었다는 게 문득 안타깝다는 다소 엉뚱한 생각이 듭니다.^^
세상 사람들은 성인을 말하겠지만, 그리스도인들은 성자이신 예수 그리스도 곧 우리 주 하나님을 말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