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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사는 게 축복이 아닌 고령화 시대에 누구나 조금만 관심을 갖고 주위를 둘러보면 집집마다 우리 엄마와 같은 분들이 계신 것을 볼 수 있다. 치매는 이제 특별한 사람들의 특별한 질병이 아니다. 고령화 사회의 동반자 가 치매이다. 애가 그런 특별하지 않은 이야기를 특별하게 쓴 이유는 세상의 치매를 앓고 있는 분들과 우리 엄마의 이야기를 공유하고 싶어서다" 하고 작가는 서문에서 밝혔다.
이 책은 치매가 제시하는 인간의 문제를 머리보다는 가슴으로 느끼게 만드는 작품이다. 저자 이재학
첫댓글 슬프고도 고통스런 이야기를 써내려가시느라 많이 힘드셨겠습니다ㅠ
우리네에게 감동의 글이 될 것이리라 믿으며 출판
축하드립니다 ~^^
치매가 사실 제일 무서운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