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도랑 경상도 불교양식이 확연히 다른것을 느낀다.
대웅전에 부처님이나 기타 석탑양식이 잘은 모르지만 눈으로 봐도 달랐다.
절터의 규모도 대단하고 엄숙해 지는 사찰내 자연경관에 말문이 막힐 정도였다.
다시 한번 가보구 싶은 화엄사다.
담엔 공부좀 하고 가야겠다.
우리문화재에 대해 넘 소홀하고 있는 나 자신에게 부끄러웠다.
조상의 유산에 대한 무관심에 고개를 숙인다.
반성해야겠다.
화엄사에 대해 ...
첫댓글 사진 잘 봣습니다. 일단 백제불교와 신라불교의 차이점이 있고요. 백제불교는 작고 아름다우면서 있어야 할 건 다 갖춘다는것이 특징이고, 일단 화엄사는 화엄경에서 따온 절이름이라 사천왕문에 금강역사와 문수, 보현동자가 지키고 있는 것이라 해석하시면 되겠네요.
^^감사~~~!
가고 싶다~
첫댓글 사진 잘 봣습니다. 일단 백제불교와 신라불교의 차이점이 있고요. 백제불교는 작고 아름다우면서 있어야 할 건 다 갖춘다는것이 특징이고, 일단 화엄사는 화엄경에서 따온 절이름이라 사천왕문에 금강역사와 문수, 보현동자가 지키고 있는 것이라 해석하시면 되겠네요.
^^감사~~~!
가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