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의 자랑 빠통 할러데이 인 호텔을 마주보고 있는 호텔.. 전체 객실 90개의 아담 싸이즈의 숙소이기는 하지만 기본적으로 갖출 것은 다 갖춘 호텔이다. 사소하지만 객실내 욕조와 호텔내 미니마트, 인터넷 서비스 등 손님에 대한 기본적인 준비와 배려만큼은 제대로 된 호텔이다..
바다가 보이지 않는다는 것과 호텔 전체 규모가 작고 사방이 둘러 막혀 있어 답답한 느낌을 줄 수도 있다는 것이 단점이 되지만 깔끔하고 객실과 수영장, 식당, 로비 등이 조화롭게 배치되어 있어 사람에 따라선 이런 부분이 오히려 편안하고 아늑한 느낌을 준다고 할 수 있다..
^^종합한다면 부라사리는 빠통 시내에 위치하고 있다는 위치적 장점과 아기자기 예쁜 객실과 호텔 부대시설.. 그리고 친절한 서비스가 장점인 호텔 정도..
2] 객실 소개.
2-1] 디럭스 & 수피리어 룸
수피리어룸과 디럭스룸 그리고 디럭스 풀 엑세스 룸.. 모두 룸 시설 및 내부는 동일하나 뷰에 따라 수피리어와 디럭스로 구분되며 1층에 위치해 풀장 접근이 용이한 디럭스 룸은 따로 디럭스 풀 엑세스
룸으로 구분한다.
일반 객실 중 1층에 위치해 있어 룸 베란다 공간과 풀장이 연결되는 풀 엑세스 룸.
$ 풀 엑세스 룸은 현재 여행객들이 아주 선호하는 룸 타입이다.. 참고로 홀리데이 인, 타본비치리조트, 블루마린, 머린비치리조트, 쉐라톤 그랑데 호텔 등이 이런 풀 엑세스 룸을 가지고 있다.. $
2-2] 주니어 스윗 룸
일반 디럭스 룸에 비해 객실내에 소파가 있는 조그마한 거실 공간이 있고 욕실 등도 디럭스 룸보다는 넓은 공간을 가지고 있다..
3] 레스토랑 및 부대 시설
빠통시내엔 너무도 많고 다양한 레스토랑이 있어 특별함이 있는 홀리데이 인의 씨브리즈 뷔페나 반타이의 더 포트, 호라이즌의 밸루치를 제외하곤 어느 호텔이든 호텔내 레스토랑 호텔요금에 포함된 조식말고는 이용은 그렇게 하지 않는 편이라 할 수 있다.. 부라사리의 Chez Serge 역시 마찬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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